요점부터 말하면 다른 사람한테 그 곳이 만져지는게 너무 흥분돼
기억이 조금 흐릿해지긴 했지만 내가 중학생때인가 생리가 멈춘적이 있어서 산부인과를 간 적이 있단말야.
거기서 이래저래 검사 받아보는데 하필 의사가 남자인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 처음에는 진짜 수치스러워했었는데 누워서 5분정도 대기하니까 아무 생각 없더라 그냥 노팬티로 집에 있는 느낌..
그 후에 검사를 받았는데 뭐라해야하지 최대한 터치를 안하는 듯하면서 검진은 받아야하니까 부분적으로 잠깐잠깐 만져주는게 너무 좋았어 야동에나 나오는 것처럼 막 만지면 진짜 기분 개더러울거같은데 조심하면서 만져주니까 부끄러우면서도 우대받는 느낌???
그 다음부터 남자 의사 있는 곳만 찾아가서 그날따라 땡기는 곳이 아프다고하면 그 부분 위주로 검사해주니까 뭐라해야하지 만져지고 싶은 부분?이 아프다고 하면서 가서 검사받고 나오는데 나 너무 변태같을까?
병원비만 한달에 얼마야 이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끔은 집에 돌아와보면 팬티가 눅눅해질 정도로 그게 심하게 나오는 편인데 의사가 눈치챌까? 그럴때마다 일부로 다른 병원 찾아가는데 오히려 눈치채고 모르는 척 하는거보면 더 좋을거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써서 보니까 진짜 너무 변태같은데 다들 다른 방식의 변태같은 행위같은게 있어?
이름없음2019/01/16 01:38:09ID : bimFbio0k2q
나도 한 변태 한다고 생각했는데 나보다 더 한거같은데
이름없음2019/01/16 18:32:04ID : f84FfRBhwMi
도구를 써보는건 어때? 일단 직접 하는건 아니니까..
이름없음2019/01/16 19:10:11ID : mL9inQnA7xQ
음.. 병원은 매번 돈드니까.. 차라리 도구쓰는거 추천
이름없음2019/01/17 00:49:49ID : 3U47y7zdQk1
좀 많이
이름없음2019/01/17 00:54:08ID : 061xA0pV801
드러엉
이름없음2019/01/17 21:48:34ID : TO08i3wnCp9
차라리 남자를 만나
이름없음2019/01/17 22:56:14ID : Dzgp9crdTWq
의사가 수치심느낄듯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19/01/18 01:30:25ID : ar84L81jwGt
역시 그렇지..? 12시가 지났으니까 어제도 또 갔었는데 너무 좋아서 당분간 못끊을거같아.. 섹스가 하고싶다!는 아니고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ㅋㅋㅋㅋㅋㅋ 내가 안보이는 곳에서 내껄 만지는 듯 하면서 안만지는 그런거
안해야지 안해야지 하면서도 집에서 조용히 만지다보면 가고싶어지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