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쓰기나 맞춤법 틀려도 이해해줘 ㅠㅠ 방금 일어났는데 처음 꿈에 배경은 유럽 공주들이 입을만한 그런 드레스를 입은 사람이 많았고 물론 남자도 많았어 되게 성 같은 곳 위에 어떤 왕자 같은 사람도 서있엇는데 내가 그사람을 되게 좋아했는데 갑자기 그 왕자가 진짜 이유옶이 ㅋㅋㅋ 싫어진거야 기분이 그냥 저 남자가 싸가지 없어보인다 이거였어 그 남자도 눈치 챘는지 막 나한테 갑자기 진짜 개연성없이 갑자기 뭐라하고 날 쫒아낸거지 난 화나서 그 남자 정보 막 찾아낼려고 별 노력다하다가 내가 무슨 성으로 초청? 을 받았나봐 그래서 갔는데 그 싸가지 없다 생각했던 왕자가 나를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고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ㅋㅋㅋㅋ 그런 서로 알아가는 얘기를 하다가 또 급전개로 사랑에 빠진거지 결혼은 못 했지만 왠만한 사람들은 내가 저 왕자에 부인이다 정도는 아는 그런 사이였어 물론 같은 잠자리를 가지며 같이 살았고 근데 그렇게 맨날 행복하게 살다가 어느 날 왕자가 나를 자꾸 안봐주는거야 피하고 표정도 늘 화나있거나 우울해있고 나는 그래서 뭐지 하며 우울한 날을 살아가다가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뚤어져라 쳐다보다가 나와서 내 방을 가는데 진짜 사람 머리 그냥 잘려나갈 것 같은 큰 칼을 든 남자가 내방을 서성히다가 내가 없는 것 같으니 그냥 나가는거야 그래서 난 그냥 무섭다는 생각도 안 했엇어 꿈에선 오로지 왕자가 왜 이러는 걸까 라는 생각 뿐이였거든 그렇게 멍을 때리다가 천장에서 왠 반투명한 흰색 끈? 같은게 내 양 어깨 겨드랑이를 껴서 위로 끌어 올리는 듯한? 날 조종하는? 그런 기분이 들고 옆에서 신하들은 그냥 지켜만보길래 내가 사극에 나올 법한 말투로 여봐라 지금 뭐하는거야 얼른 풀어주지 못 해? 약간 이렇게 당황한 말투로 말하니 신하들이 공주라했나 아무튼 공주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라고만 하는거야 난 계속 발악하는데 계속 왕자 생각이나는거지 그래서 난 왕자를 데려와 데려 올 수 옶다면 내가 직접 보러가겠다 이러며 앞으로 나아가려해도 그 끈이 자꾸 날 못가게 잡고 내가 의도하지않은 그런 길을 끌고가는 느낌으로 데려가는거야 그래서 난 계속 발악했지 왕자를 찾으며 그러다 생각난데 혹시라도 왕자도 이런 걸 당하진 않았을까 그래서 날 찾지않는걸까 이러다가 내가 끌려간 곳에는 왕자가 아까 내 방을 서성거렸던 그남자에게 목이잘리는 동시에 나를 잡고있던 그 끈도 툭 하고 끊어지고 난 소리지르다가 꿈에서 깼는데 너무 생생해서 진짜 ㅋㅋ,. 내가 표현력이 별로라 뭐라는지 못 알아들을 수 있는데 좀 잡소리 같긴하지? 보고 댓글 안남겨도되 그냥 시원하게 말하고싶었던 것 뿐이야 이감정 진짜 표현 할 수 없다 약간 드라마 같지않아?ㅋㅋㅋ 서로 증오하다가 사랑하고 비극적?결말 ㅋㅋ 지금 다 쓴게 좀 간추린 거긴해 좀 사소한건 다뺏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