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민폐겠지... 화장실에 큰 쓰레기통 이런 데 버리는 건데... 내가 집에서 먹는 규제가 너무 심해서 몰래 먹는단 말야 근데 집밖에 나가는 것도(1분거리 편의점도 안 돼 그냥 엄마랑 같이 나가는 것만 가능한데 그것도 한달에 한 번조차...) 불가능하니까 쓰레기 처리가 불가능해 엄마한테 안 들키는 곳에 은폐해서 쓰레기 손쉽게 꺼내지도 못하고 서랍 다 열어야 가능한데(엄마가 방 전체를 뒤지는데 안 걸리는 게 딱 여기) 내일 운 좋게 나간단 말이야 버려도 되겠지... ㅠㅠ 예전엔 학교에 몰래 버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