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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싶은 것들을 문득 말하기 싫어질 때
1
이름없음
2019/01/17 04:38:37
ID : oE9y0smFcmr
남자 좋아하는 남자 말하고 싶어지다가도 아니다 싶어질 때
2
이름없음
2019/01/17 04:46:47
ID : oE9y0smFcmr
또 오해영 소리치는 장면도, 우는 장면도, 웃는 장면도 멍때리면서 몇 번을 돌려보는지
3
이름없음
2019/01/17 06:17:18
ID : oE9y0smFcmr
괜찮아 사랑이야 도 재미있었는데
4
이름없음
2019/01/17 06:29:46
ID : oE9y0smFcmr
변태같지만 그런 안타까운 장면은 몇 번을 돌려봐도 재미있으니까
5
이름없음
2019/01/17 06:31:01
ID : oE9y0smFcmr
말한 김에 몇 가지 더
6
이름없음
2019/01/17 06:55:06
ID : oE9y0smFcmr
.
7
이름없음
2019/01/17 07:22:48
ID : oE9y0smFcmr
이래서 말하고 싶지 않았던 거다 다시 보면 빈틈투성이에 엉성하게 말하는것 수정하는 건 짜증나니까 그냥 지워버렸어 널 끌어안았을때의 포근함을 나에게서라도 느끼고 싶었던 거겠지 널 끌어안을 수 없으니까 날 끌어안아서라도 느끼고 싶었다면서
8
이름없음
2019/01/17 07:32:54
ID : oE9y0smFcmr
난 지금 아무라도 필요해 날 버리고 간 사람이라도 필요해 벽 뚫고 들어가 널 덮치지 않고 버티려면 사람 헷갈리게 이랬다 저랬다 하는 너때문에 심장 터져 죽지 않으려면 몇 번을 돌려봐도 재밌단 말야
9
이름없음
2019/01/17 07:53:55
ID : oE9y0smFcmr
넌 남의 상처가 재밌어? 글로쓰게? 마음에 들어 대사가
10
이름없음
2019/01/18 00:25:45
ID : oE9y0smFcmr
너
11
이름없음
2019/01/18 00:28:31
ID : oE9y0smFcmr
.
12
이름없음
2019/01/18 00:47:48
ID : oE9y0smFcmr
갱신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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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1/18 01:57:09
ID : VdQnxu2pXs2
됬 > 됐
14
이름없음
2019/01/18 07:11:41
ID : oE9y0smFcmr
>>13
잠시만 멍때리다가 이제봤네 근데 비번이 막혀있다 ㅇㅅㅇ
15
이름없음
2019/01/18 07:12:34
ID : oE9y0smFc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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