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1인가 2때부터 짝사랑 한 여자애가 있었어 2학년때 같은반이되었고 소소한 관심사도 겹쳐서 조금이나마 이야기도 했었어. 지금 생각해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 3학년땐 옆옆반이라 지나가다 보는것만으로도 좋았고 고등학교도 같은곳 갔지만 남녀 분반에 층이 달랐지만 2학년때 일어수업을 같이 듣더라고. 그때 보는것도 참 좋아했어. 지금은 서로 다른 대학가고 연락도 할 수 없게됬지만 아직 마음 한켠에 자리 하고있고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짝사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