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에 좋아했던 지금은 사라져서 못먹는 중식집이 있었는데 항상 후식으로 나오는게 있었단말이야. 이게 뭔질 알고 싶은데 동그랗고 크기는 그냥 한입에 넣어지는 정도고 노란색이었을거야.겉에 투명하고 달달한 시랍같은거 발라져있고 식감이 같은 딱딱(?)하고 속은빵같은 식감이었어. 아는 사람없냐ㅠ
이름없음2019/01/18 05:11:09ID : K1DuoFfWqqn
살짝 맛탕 같은 쪽인가? 나도 그런거 중식집에서 먹어본것같은데 이름몰라 그거 맛있는데 ㅠ
이름없음2019/01/18 05:15:21ID : 9s8o0oLhzf8
대박대박 찾았어!! 옥수수맛탕이래!
이름없음2019/01/18 08:32:59ID : K1DuoFfWqqn
헐 뭐야... 내가 알던 것도 저거 맞는 것 같아!! 입 짧아서 음식 많이 남기고 배 터져도 저거는 꼭 먹었는데 오랜만이다 ㅠ 내가 갔던 식당은 아직 하고 있을 거야 조만간 가야겠다.. 지금도 후식으로 저거 주시려나...
이름없음2019/01/18 08:35:32ID : K1DuoFfWqq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내가 저걸 기억하는 것도 신기하고 마침 스레주랑 나랑 타이밍이 맞아서 이 글을 본 것도 하필 스레주가 저걸 찾는 것도 존맛 음식도 아니고 후식인데 기억에 남는 것도 걍 모든 게 신기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