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가 안 좋다던가 삼재라던가 이런거 맹신하고 약간 징크스 같은거 심하게 있는 사람 보면 어떤 기분이 들어?
난 약간 타종교인 보면 이해는 하는데 너무 미쳐있으면 좀 이상한 사람 같이 느껴지는데
레스주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
이상한 사람 같다 vs 그럴수 있다(이상하지 않다)
그외 객관적인 생각이 궁금해
이름없음2019/01/18 19:26:29ID : vfPimMpcLfh
우리엄마가 그래... 가족들 속옷에 오색실 묶어서 집안 곳곳에 놔두고 부적 붙이고 항상 집에 불경틀고 나 자퇴하려고 했을 때 굿까지 했음 가족들 몰래했는데 우리 아빠 알면 이혼 각인 부분이다ㅠㅠㅠㅠ 남이면 몰라도 가족 중에 그런 사람 있으면 많이 미련해보이고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