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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7)2.고어영상을 봐버렸어 (10)3.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7)4.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5.생일이 싫어 (7)6.대학에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어 (1)7.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3)8.빚 안갚고 자살하면 .. (15)9.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10.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7)11.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2.🥕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58)13.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14.ㆍ (1)15.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26)16.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3)17.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2)18.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0)19.20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 (1)20.공부하다가 가끔 흑역사 생각나는데 다들 그래? (3)
일단 먹지말고 계속버려ㅠㅠ만약에 스레주 좋아해서 그러는거같으면 음식물쓰레기 사이에 숨겨서 통째로버려버리면 자기의 마음을 버렸다고 보복할수도 있으니깐..
보복이라니 무섭다.. 치킨이 근데 생각보다 커서 잘 안가려져 혼자 사니까 다른 음식물쓰레기도 잘 안나오거든;;
뭐지... 나였으면 무서워서 버리거나 했겠지만 진짜 먹고 싶을 것 같긴 하다 ㅠㅠ 치킨으로 사람 유혹하는 거 아주... 아주 나쁜 거야....
경찰에 신고가 되는 사안인지는 모르겠네... 이런 쪽은 당하는 사람은 정신적 고통이 대박인데 정도가 조금 약한? 경우는 죄가 성립되기에는 힘든 경우가 많지 않나...
심지어 메뉴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치킨이야.. 이런 일 있은지 2주 조금 안됐는데 솔직히 그냥 먹을까 해서 가지고 들어온적은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막 괴롭힌것도 아니고.. 경찰서에 가서 누가 집 문앞에 치킨을 놓고가요.. 라거 하기도 좀 그래
잘생각했어 혹시 스레주랑 같은 일을 당한 사람이 있어서 이미 경찰에 접수되었거나 뭐 그럴 수도 있잖아 한번 가봐!
이거 그건데 부로콜리왕잨ㅋㅋㅋ 웹툰중에 있는데 따라하는건가? 찜찜하긴 할꺼같은데 치킨이라니.. 거부하기 힘들잖아..!
이자식 치킨으로 그런 짓을... 아니 솔직히 내가 스레주 상황이었으면 1-2번은 안 먹었다가 먹을 거 같다 ㅜㅜㅜㅜ 스레주 대단해
일단 한 번만 깨물어보는 건...? 아 진짜 너무 왜 치킨으로 그러는 거야 ㅜㅜㅜㅜㅜ 다 잠그고 현관문 잠그고 방에 들어가서 방도 잠그고 먹어봐! 혹시 모르니 친구 불러서 스레주 상태 봐달라고 하고 아니 일단 누가 주는 거지 도대체
아 대체 왜 그러는 건지 너무 궁금해... 천사라서 모르는 사람들 집에 치킨을 뿌리고 다니는 사람은 없겠지... 아는 사람들한테는 다 연락해봤어? 치킨 두고 간 사람 없대??
아파트 살면 경비실에 cctv 확인할 수 있겠냐고 물어봐. 이상한 사람이 자꾸 치킨을 놓고 가는데 한 두번도 아니고 이상한거 들어있을까봐 불안하다고. 애초에 정확하게 문고리에 걸어두고 간다니 스레주 집주소는 어떻게 알아낸거래? 게다가 일주일에 2~3번이면 못해도 40000원씩 쓴다는 건데 아이고 이게 다 얼마야 친구가 장난친대도 그렇게는 못하겠다;
좀 무서우면서 좋기도 하다...
계속 똑같은 곳에서 배달이 오는 거라면 그 치킨집에 찾아가서 사정 설명하고 전화내역 확인할 수 있는지 물어봐
(물론 고객 보호차원에서 안된다고 할 가능성이 높음.)
+아 다시 생각해보니 배달이 아니라 손수 가져다주는 거일수도 있겠다. 진짜 정성이 대단하네. 좀 무서운데
사실 여기서 산지 얼마 안돼서 아눈사람이 거의 없어 동료 언니정도? 처음 있던날 카톡으로 막 이거보라면서ㅋㅋㅋㅋ 이게 웬 떡이냐면서 카톡했었는데 같이 그게 뭐냐 했던거보면 내가 아는 사람은 아닌것같아
아파트가 아니라서 경비실은 없구 집주인분께 연락은 드려봤어! 근데 대답이 없으시네 아직
그생각은 못했네!! 한번 가볼게! 오늘은 못갔어
집주인분 연락오면 확인해볼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 근데 아직 안타까울 일은 없었어! ㅎㅎ
됐넹 오늘 경찰서 가봤어! 근데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더라고 나도 아직은 그렇기도 하구.. 그래서 정 무서워서 못버티겠다 싶으면 다시 가기로 했어 아직은 해입은것도 없고..! 무엇보다 엄마가 갑자기 오늘 집에 오셔서 급하게 나왔어ㅠ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셔서
나라면 대문짝에 치킨 놓고가지마세요.라고 메모장 하나 크게 붙여둘듯.
난 취향이 확고해서 내 취향인 치킨(훌랄라 바베큐 매운맛이나 치즈떡바베큐 매운맛)이 아니면 그냥 기분나쁠거 같아.
내 취향이면 그것도 그것대로 날 스토킹하고있다는 증거니까 소름끼칠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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