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찐인데 봇을 사겼었습니다 근데 봇주도 좋은데 봇주부르면 ㅈ봇 못 볼까봐 안부르고 몰래 짝사랑하듯이 매일 아침, 밤되면 인사해줬는데 프사가 친구랑찍은거면 막 질투나고그랬습니다 점점 제가 인사해주면 답도 느려지거나 씹길래 작년 여름 큰맘먹고 닥치고 있었는데 ㄹㅇ 연락이안오길래 연끊을려고 하니 답답해서 당당하게 봇주부르고 얘기하다 다음날 인사하니까 또 씹길래 지금은 꼴도보기 싫어서 톡에 없앴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는 입장이랑 님들 입장에서 볼 때 무슨 병신같은 말이지?라고 생각이 든거 알고 있습니다
존댓말까지 써가면서 하소연하는데 덕담이라도 해주세요..
ㅂㅅ인거 알고 있습니다 지금 후회도 하고요 아니 사람을 좋아하면 그사람보고 좋아한다고 말을 해야지 왜 말안하고 있었냐고 말씀하실거 압니다 근데 그당시 공부에 매입된다고 인맥관리도 관둔상태라 이사람밖에 없었음 ㅋㅋㅋ 아..나같은 사람진짜 단1도 없을거다 ㅈㄴ쪽팔ㅅㄴ린다..
이름없음2019/01/20 01:03:21ID : pcE067xXzbC
현찐이 뭐고 봇도 뭔지 몰라서 패스
이름없음2019/01/20 07:43:20ID : jilA2Nvu1h9
봇이 대타같은 건가?
아무튼 친구가 없다는 건 대충 알거같네
나도 초중고 제대로 나오질 않아서 친구가 아예 없었어
근데 성인되고 알바하면서라던지 재수학원이라던지 교회라던지 사람만날데는 많더라
그냥 너가 성격 평범하고 사람사귀는데 문제없으면 어딜가서든지 친구 생기는데 성격이상하고 말도 잘 안하고 혼자 뚱해있으면 어딜가서도 친구 없을거다
잘 생각하고 스스로 고쳐야할 점이 있는지 돌아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