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그저 티비에서 공포영화나 전설의꼬향이나 하게되면 이불덮고 못볼정도로 겁도많은편이였어
이름없음2019/01/20 17:37:17ID : oY3AY5SMkoG
열쇠고리아님?
이름없음2019/01/20 17:37:41ID : oY3AY5SMkoG
아 미안 잘못봄
이름있음2019/01/20 17:37:46ID : rbA59fO2k5W
아니 진짜오래된 칼이야
이름없음2019/01/20 17:38:05ID : oY3AY5SMkoG
그 끝에 뾰족하게 2개로 된거말야?
이름없음2019/01/20 17:38:51ID : oY3AY5SMkoG
그런거 무당이 굿할때 쓰는거라서 그런데 머랄까 기가 센걸로알고있거든
이름있음2019/01/20 17:40:11ID : rbA59fO2k5W
참으로이상한점은 그칼을 줍고 부터 밖에서 물건이나 물가에 돌이나 뭘많이 주어왔어 남의 우편물도 막 갖고오게 되고 직금도 이해가 안가는 행동들이지 또 그 칼을 씻기도하고 로션을 발라서 씻어내기도하고 희한한행동을 많이 했었어
이름있음2019/01/20 17:40:38ID : rbA59fO2k5W
마자 두개로 갈라진거 맞어
이름없음2019/01/20 17:41:07ID : oY3AY5SMkoG
조심하셈
이름없음2019/01/20 17:41:18ID : oY3AY5SMkoG
ㅡ
이름없음2019/01/20 17:41:34ID : oY3AY5SMkoG
그걸 왜주어가지고
이름없음2019/01/20 17:41:46ID : oY3AY5SMkoG
귀신 보인다는건 먼말이양
이름있음2019/01/20 17:44:43ID : rbA59fO2k5W
처음으로 본 건 아마 저칼을줍고 얼마안되서 일꺼야 친구와 한참놀다가 그날은 너무 학교를 가기 싫은거야 그래서 학교를 처음으로 빠지고 친구집에서 놀다가 갑자기 부모님이 오셨는데 안들킬려고 옷장에 숨었지 조용히 아무도 없는척하다가 들켜서 친구 부모님께거 날 집에 가라고 보내셨지
이름없음2019/01/20 17:45:26ID : tBvyE1a63Qn
보고있어
이름없음2019/01/20 17:46:38ID : 7upU7xXxWo0
보고있졍
이름있음2019/01/20 17:46:56ID : rbA59fO2k5W
어쩔수 없이 집으로 가야했는데 학교도 처음으로 빠지고해서 너무 혼날까봐 겁났어 그래서 집이랑 5분정도 거리에 있는 놀이터에 그네에앉아서 어떻게들어가지 겁내고있는데 제법 어둠침침해지고
이름없음2019/01/20 17:49:25ID : oY3AY5SMkoG
어어 보고있어
이름없음2019/01/20 17:49:47ID : oY3AY5SMkoG
레주야 이름 혹시 스레주로 해줄수있어 헷갈릴까봐
이름있음2019/01/20 17:51:02ID : rbA59fO2k5W
그러다 동네얘들도 하나둘 집으로 가고 나혼자 놀이터에 있는데 슬슬 어두워지니 무섭더라고 집으로갈까 싶을찰나!
그네 앞이 보면 바로 아파트단지에 주차공간이 있어 그앞에서 도끼를 들고 검은소복을 입고 다리는 안보이는 머리긴 여자? 있는거야 뭐지? 뭐지..? 하다가 이상한거야 다리도 안보이고 눈도 안보이고 그래서 그순간 겁에질여서 꼼짝못하다가 용기를 내서 놀이터 주위에 보면 담으로 되어있는데 내키보다 더큰 그곳을 점프하고 뛰어서 도망갔어 뛰는 와중에도 무서워서 뒤를 봤는데 쫒아오는거야 집꺼지 초스피드로 가다가 집앞에서 기절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