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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7/12/09 13:55:37 ID : NwGrbu3wsrB
하루하루 버텨나가는 사람의 일기
이름없음 2017/12/09 13:56:39 ID : NwGrbu3wsrB
시험이며 과제며 하루가 다르게 몰아쳐온다. 나는 좀 더 쉬고싶은데 왜 그러는 건지
이름없음 2018/01/04 12:41:50 ID : FeFbjuoGk1h
나도 써봐야지.
이름없음 2018/01/04 12:42:48 ID : FeFbjuoGk1h
이따 2시 즈음에 상담 받으러 가는데 가기 싫다. 귀찮기도 하고 다 털어놓을 때 뭐라해야되지 그... 내 내면을 너무 깊숙히 들여다보는 느낌이라 좀 꺼려져.
이름없음 2018/01/04 12:43:10 ID : FeFbjuoGk1h
그래도 어쩌겠어. 이왕 할 거면 열심히 해야지.
이름없음 2018/01/04 18:29:33 ID : 7s3woE1irs2
오늘 상담을 하고 나왔는데 상담 선생님이랑 말하면서 그동안 내가 너무 엄마한테 결정을 의지하고 있단 걸 깨달았다. 사실 엄마 뜻대로 안하면 쳐맞는 환경에서 내 뜻을 관철하기는 너무나도 어려웠으니까. 그래서 선생님이 나보고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되면 뭐부터 해보고 싶냐고 물었는데 아무 생각이 안났어. 글을 쓰고싶다는 것 외에는 다 모르겠더라.
이름없음 2018/01/04 18:30:41 ID : 7s3woE1irs2
나는 내가 십수년동안 생각해온 자캐와 관련된 것들을 소설화시키고 싶어. 근데 세계관 짜는 게 너무 어렵더라. 소설에서 쓸 만큼만 만들면 된다는데 어디부터 만들면 될지 모르겠어.
이름없음 2018/01/04 18:31:25 ID : 7s3woE1irs2
그리고 취업이 너무 두려워. 전공을 살리려면 대학교를 가야되고 중소기업 경리에 도전해볼까 하는데 그것조차 못하면 어떡하지 싶어서 두려워.
이름없음 2018/02/23 18:13:38 ID : fhusjdwk2mk
난 왜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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