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도 이해 전혀 못햏ㅎㅎ...화나고 배신감 느낄듯

나 학창시절에 그런거 많이 봤는데 아직도 이해 안됨ㅋㅋ... 친구가 사귄 사람을 사랑하고 싶을까? 난 싫은데

>>2 >>3 그치? 내가 이상하고 찌질한 거 아니지?

뭐가 이상하고 찌질해. ㅋㅋㅋㅋ 니 친구가 이상하고 찌질하다. 이해 1도 안가고 나라면 바로 버릴거야 그런애는

그게 왜 찌질해ㅋㅋ... 그냥 친구도 아니고 옆에서 다 봤던 친구라며. 이런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만 난 그런거 보면 별로라는 생각밖에 안들어 사람 마음이야 어쩔 수 없다지만... 자존심도 없나 싶고

너는 내가 걔랑 만나는 동안 걔한테 남자로서 호감을 느낀거구나. 난 너무 소름끼쳐 너같은애. 너랑 친구하면 내 예비 남친들 어떻게 너한테 또 소개 시켜 줄수 있겠니. 내꺼라서 갖고 싶었어? 나랑 있으니까 빛이 나 보였지? 아무리 친구여도 어떻게 남자를 공유하냐. 나한테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거 너가 잘 주워 먹었다 생각하고 역겨워서 너랑은 더이상 친구 못하겠다. 이렇게 욕해주고 싶어. 레주 전남친도 제정신 아니고 끼리끼리 만나긴 했네. 레주 힘내!

내가 초딩때나 하던짓을...,,,

>>6 고마워엉..

>>7 힘낼게! 너무 고맙당

>>8 그러게.. ㅡㅜ

>>5 그렇게 말 해줘서 고마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