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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1/22 20:40:35 ID : TV84Hu5WmFa
난 중2때 담임쌤.. 일단 우리집이 정부지원받으면서 겨우겨우 살아가고있을 정도로 돈이 없는편이야.. 그래서 나 초등학교 2학년때인가? 그때 정부에서 컴퓨터 지원받아서 안돼도 될때까지 고쳐서 썼거든. 그러다가 나 중학교 올라갈때 더이상 못고쳐서 그냥 컴퓨터 버렸어. 아무튼 컴퓨터 버린 이후로 컴퓨터 없는채로 살았는데, 중2 되고나니까 진짜 수행평가할때 컴퓨터가 없어서 미치겠는거야. 그래서 엄마,아빠한테 조심스럽게 노트북사달라고 정말 몇개월?동안 조르고다녀서 겨우겨우 샀어. 그리고 노트북 사고나서 가끔 수행평가할때. 특히 시간없을때 수행평가할려고 학교에 노트북 가져가서 한적이 몇번 했었는데 중2 담임이 그거보고 (나아직도 똑똑히 기억해;) "너는 노트북까지 쓸정도면 그렇게 못사는 정도는 아니잖아." 라면서 그동안 내가 받는 지원(방과후비용),통신사? 지원 같은것도 다 끊어버렸어.... 날 설득할려고 말한게 아니라 그냥 자기가 결정하고 나한테 나중에 그렇게 알아라~라는 식으로... 그 쌤때문에 우리아빠 진짜 뼈빠지게 일해서 겨우겨우 돈 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아빠한테 너무미안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름없음 2019/01/22 21:42:20 ID : 589vB9fPa3B
선생님을 진짜 아무나 좀 시키지 못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공무원 5급 이상에 초봉도 쎄게 주면서 시작시켜야 한다고 봄. 사회는 갈수록 변하고 발전하는데 세상 물정 모르고 자기 뇌피셜이 세상의 전부인 선생조무사들만 늘어나네.
이름없음 2019/01/22 21:46:44 ID : cFio0r9fUZe
초등학생때 가정폭력때문에 담임이랑 상담받았는데, 마지막에 빨리 커서 독립하고 싶다니까 대놓고 비웃던 선생새끼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그 때야 거의 10년 전이니 가정폭력에 제대로된 인식이 없었다고 쳐도 중학생때도 고등학생때도 하나같이 다 너무 발전이 없음. 중고등학교 담임부터 위클래스, 유료 상담, 청소년 쉼터 등등 안가본대가 없는데 다들 왜 그따구인지.
이름없음 2019/01/22 22:26:59 ID : yNvClA46mNA
담임은아닌데 나 고등학교때 나 돌려까던 선생님 있었어.... 내가 손들면 씹고 내가 조금이라도 뭐 실수하거나 잘못하면 반 전체한테 쪽주고ㅋㅋㅋ 나 옆에애한테 펜빌리다가 준비성이 없네 수업태도가 어쩌구 하면서 반 전체 앞에서 존나 깠음 물론 주어는 없이^^
이름없음 2019/01/22 22:32:03 ID : pfdTTVeY5Ql
초3 때 일기 딱 한번 안써왔다고 귀 엄청 세게 잡아당기던 담임쌤.. 그 어린 나이에 갑자기 확 잡아당겨지니까 진짜 눈물나게 아프더라.
이름없음 2019/01/22 23:09:23 ID : cMjbeMrAnXv
학교폭력 힘들게 신고했더니 가해자 옹호하던 그새끼 뒤져라 그 학교에서 다른 데 가서 다행이지 아니다행은무슨 제발교사관둬라 나같은다른피해자들 고통스럽게하지말고
이름없음 2019/01/22 23:22:55 ID : GpVfdXvxu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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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1/23 11:32:48 ID : VcLdWqjeE8j
초4때 담임...글씨 안예쁘다고 배 쪽에다 국어책 던짐...그나마 손을 앞쪽에 두고있어서 손 쪽에 맞고 끝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빡치네 그리고 초5, 중1, 고1, 고2때 담임들 초 5때는 레알 미친년.,애 존나패고 중1은...초5때랑 비슷했다 과하다싶을 정도로 애들 잡아대고 고1은 싸이코패스에 고등학교 선생+담임으로 안 느껴지고ㅋㅋ레알 사무직으로 느껴질 정도로 학생한테 관심없고 남 싫다는데 머리 계속 만져대고 괘 만지냐니까 강아지상이라 귀여워서 그렇다고... 고2는 강약약강 이런 쌤들 말고도 많지만 담임은 아니여서
이름없음 2019/01/23 14:01:45 ID : JVfcJXs4FgZ
축제 끝나고 종례를 꼭 해야겠다 해서 기다리는데 안 와서 부르러 갔더니 기다리라 하고 다른 반 애들 기다리다 그냥 가고 결국 그 날 쌤이 종례 안 하고 그냥 가라 함 ^ㅁ^
이름없음 2019/01/23 18:23:38 ID : jy2JQoK2Mpf
담임이었던 적은 없는데 소위 "호랑이 선생님"이라고 하는 선생님들. 엄한 거하고 윽박지르는 거하고 다른데 애한테 업무스트레스 푸는 느낌. 학교일 때문에 뭐 물어봤더니 ㅈㄴ 한심해함.. 그런 교사한테도 친근감 나타내는 학생들이 있었는데 그거 진짜 친근감 표시였을까? 무서워서 애교 부리는 그런 거였던 거 같아. 그런 교사 중 하나는 교복규정도 모르면서 내가 규정에 안 맞는 옷 입었다고 복도에서 큰소리 쳤다. 아무 말 못했지만 했으면 이게 어디서 말대답이냐고 했겠지?
이름없음 2019/01/23 21:32:37 ID : 02tArBAo7s6
성추행당하는것때문에 트라우마도 심하고 힘든데 친한친구가 협박까지해서 담임한테 상담했더니 비웃고 바로 엄마한테 ㅇㅇ이가 이러이러한 일이 있나봐요~ 하고 전화하더라.
이름없음 2019/01/23 21:40:13 ID : 6pe0r9eMkpP
외국에서 살때 초4때 담임선생이 로리콘이라 60대에 여자애들 달링이라고 부르면서 만지고 섹드립 치고 뽀뽀하려고 그랬어. 방과후에 화장실 가려고 했는데 여학생 화장실에서 그 선생이 나오는거야. 그래서 뭐지? 했다가 안에 들어가서 봤는데 소변이 여기저기....
이름없음 2019/01/23 21:56:32 ID : mla3BcFhgrB
초등학교 1학년 때 선생이라는 단어도 붙이면 안 되는 돈에 눈 먼 담임년 워낙 힘이 있고 돈 좋아하기로 유명한 년이었던지라 돈 좀 있는 학부모들 골라서 그 자식들 지 반에 집어넣고 애들 인질삼아 학부모들한테서 돈 뜯어내고 지 시어매 디진 장례식 오게 만들고 아파트 분양 추첨인가 그것도 학부모 시켰다더라 개또라이년 진짜 이런 년도 교사랍시고 정년맞아 연금 받는다고 생각하니 천불이 난다 샹년 꼭 암걸려 고생하다가 디졌으면
이름없음 2019/01/23 21:58:13 ID : jBzbA3WjeMk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이 주도해서 인기투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9/01/25 01:07:28 ID : AqrzbBfcFa4
고1때 담임이 체육이었는데 비만(남자)이었음. 조례시간에 조금 늦었다고 딱딱한 출석부로 소리 크게 나게 존나 맞음. 그리고 가슴 세게 치고 지나간거 너무 기분나쁘고 아픈데 수치심때문에 말못한거 짜증남.
이름없음 2019/01/25 11:25:28 ID : wJWnU7umq2H
피해자한테 소리지르고 윽박 가해자한테 다정한 말투 하신 컴퓨터 당담,,,,ㅅㅂ...................모든학생 방관자.....................
이름없음 2019/01/25 12:48:45 ID : arbvcoLglzV
초딩 때인데 날 왕따시켰던 쌤 나 없을 때는 애들한테 어떻게 하라고 시키고 나랑 같이 다니고 나 챙겨주던 애 몰래 불러서 혼내거나 성적같은거로 애들앞에서 창피주고 그랬던 거
이름없음 2019/01/25 15:31:16 ID : o2Mja60k5O8
초 2때 치과에서 검진 나온다고 한 거 어린 마음에 애들끼리 이 뽑는 거 아니냐고 울었는데 시끄럽단 이유로 반에서 키 제일 작았던 나랑 어떤 여자애 둘이 대표격으로 뺨 맞았었음. 잘 살고 있습니까 ㅊㄱㅁ 선생님..?ㅎㅎ...
이름없음 2019/01/25 21:55:54 ID : g6o7tjtcnxC
중 2때 내가 안검하수 때문에 눈에 힘을 안주고 뜨면 졸려보이거나 좀 화나보이고 인상이 좀 그래보임,, 근데 과학선생이 수업시간마다 내 표정보고 빡쳐서 내 수업이 그렇게 싫으면 나가라고ㅈㄹ해서 그냥 네 이러고 나갔더니 싸가지없다고 경고장 받음 내가 그새기때매 빡쳐서 방학때 쌍수하고 학교가니까 예뻐졌네 ㅇㅈㄹ하면서 얼평 조지게 해대고 미친놈인줄 알았음 그냥
이름없음 2019/01/29 21:08:28 ID : Xs61vjvwtus
와..스레 보니까 심한 인간들이 많네..내 최악의 선생은 초1이랑 중2때 담임임.초 1때 담임은 타이타닉 보여줬는데 그게 옷 벗는 씬이 있었단말야?그걸 어린애들한테 보여주고..애들 꺅꺅거리니까 너네는 목욕탕 갈 때 다 옷 안벗냐 ㅇㅈㄹ..제일 기억났던게 그 년이 뇌물 존나 좋아해서 스승의 날 때 무조건 뭐 줘야했음.꽃을 줬는데 내 친구랑 가서 같이 줬거든?근데 내 친구가 그 때 나이치곤 밝고 공부도 잘하고 똑똑이었단말야.(지금도 완전 친하게 지내고 있음)걔 편애했는지 걔한테만 "고맙다고.내가 지금 뭐가 없어서."그러면서 나한테 받은 꽃화분 걔한테 줬는데 걔가 똑똑이잖아.그래서 "선생님 이거 ㅇㅇ이가 준건데요"바로 딱 말하더라고..선생 당황해서 결국 다른 애가 준 꽃 줌ㅋㅋㅋㅋ얼마나 뇌물을 많이 받았으면 자기가 학생한테 받은 것도 기억 못하냐ㅋㅋㅋㅋ나 중2때 선생은 인생 최악의 선생이었음.선생이라 부르고 싶지도 않은 년인데 5월 초에 수련회 가잖아.근데 내가 노는 무리 중에 약간 변태끼가 많은 년이 있었어.되게 뚱뚱한데 걜 A라 부를게.애들하고 그렇게 불렀거든.걔가 무리 중에 호구같이 착한 여자애를 되게 좋아했어.레즈라고 느껴질만큼.애한테 성추행 발언도 종종하고..수련회 끝나고 호구같은 애(일명 B)랑 학교 자주 안나오던 애(일명 C)랑 둘이서 쪽지로 A를 깐거야.그걸 반에서 깐족대는 애한테 걸려서 따로 불려가서 A4용지에 6하 원칙으로 어떻게 된 일인지 쓰게함ㅋㅋㅋ또 C가 진짜 학교를 안나왔거든.일주일에 한 2-3번?나왔어.그래서 걜 엄청 싫어함.그럴 수도 있는데 웃긴게 뭐냐면 C가 안나왔을 때 C를 엄청 깐단 말야ㅋㅋㅋ애들 앞에서 조회 시간 때에.그래서인지 C가 욕을 진짜 많이 먹었어.여자 남자 가리지 않고.특히 남자애들 중에서 선동질 좋아하고 쓸데 없게 목소리만 큰 애들 있잖아.걔네가 C한테 욕하고 가고 그랬어.C가 하도 안나오니까 선생이 날 따로 불러서 왜 안나오는지 설명 좀 해달라는거야.남자애들 때문에 그런 것같다.하면서 줄줄이 얘기해줬는데 그 년은 "난 C에 대해서 나쁘게 말한 것도 없고 오히려 하지말라고 얘기도 했어"그러면서 발뺌하는거..그 때 온몸에 소름 돋았다.어떻게 낮짝 두껍게 저런말을 잘도하는지.그년 애들 앞에서 선동질 살짝하면 나대는 남자애들이 시끄럽게 C욕을 엄청해.근데 그걸 가만히 냅뒀는데 뭐가 나쁘게 말한게 없어?말리지도 않아.조회시간 끝날 때까지 손깍지 끼고 교탁에 기대서 가만히 듣고 있더라?ㅋㅋㅋㅋ진짜 그 년은 교사로써 있으면 안돼.김효선 반성하고 교사직에서 내려와라.
이름없음 2019/02/06 08:48:03 ID : pRA3Wi4IJRD
초4때 담임..날 너무 무시했어 숙제 해왔는데 조금 늦게 냈다고 개꼽줬다 ㅆㅂ '다른 친구들은 빨리 해왔는데 너는 뭐야, 형편없잖아' 그년이 설문조사같은 거 할때 문항마다 손들면서 인원수 세는거 했었는데 지 바로 앞에 내자리였다. 내가 키가 많이 작아서 젤 앞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자꾸 인원셀때마다 한명이 없다는 거야. 계속. 그랬더니 한참뒤에 '어우~~(내이름)이 너무 작아서 안보여서 못셌다~~~' 이러는 거야 씨발 진짜 그때 내가 은따였어서 애들 전부다 나 욕하는 눈치였어. ㅆㅂ 사람 셀때마다 내랑 눈마주쳤잖아요 쌤~ㅎㅎ 뭘 못셋다고 지랄이에요
이름없음 2019/02/07 20:17:58 ID : VcFbjy4Zg0m
작년 담임. 혈액형 성격설에다 내 방과 후 일과 자세하게, 용돈은 얼마 받는지, 우리집 가는 길 자세하게 물어보심.
이름없음 2019/02/14 09:39:58 ID : a2ldBhumrcG
나도 깐다 난 초딩때 있었던 일인데 담임은 아니다. 하루는 담임쌤이 아프셔서 임시쌤이 오셨다. 근데, 그 쌤이 ㅅㅂ 종교 강요야. 왜 자꾸 성경을 권하냐고!! (참고로 난 공립학교다. 미션스쿨 아님) 잘 계십니까, 꼴뚜기 선생님 ㅎ
이름없음 2019/03/09 15:17:16 ID : eFcmk2pTSMi
☁️
이름없음 2019/03/09 15:30:15 ID : a1hcIE1bhao
얘들아 유사과학 신봉자가 과학을 가르치면 어떤지 아냐? 한마디했더니 개논리로 자기 귀 틀어막음 우생학 신봉자 기독교 광신도가 기술시간에 들어와서 성경가르침ㅋ(우리학교 미션스쿨 아님) 최강은 우리 엄마가 선생님 하는데 엄마랑 개싸우고 나한텐 엄마랑 친한척 하다가 결국 패드립 날리고 명퇴한다고 구라깐 음악 겸 도덕선생ㅋ 학생들 때린게 자랑스럽습니까? 이 모든 사람을 한 학교에서 만남 시발
이름없음 2019/03/09 18:34:39 ID : a1eJRzUZjAi
3학년담임아 친구들다보는데서 개쪽주는게 재밌냐?
이름없음 2019/03/09 19:18:28 ID : Y8nPa5TXutu
초등학교 때 씹꼰대 교사 뭔 군대도 아니고 지가 뭔데 다나까를 쓰라고 해 ㅅㅂ그 쌤은 진짜 뒤져야된다
이름없음 2019/03/09 21:54:13 ID : 2E8i5TRvbeK
작년 담임 년. 점심 시간에 밥 안먹고 책 읽는다고 장애년으로 만들고 대놓고 애들한테 쪽주고... 착한척 씹오지고... 그리고 어쩔때는 물티슈 한 장 바닥에 버려져있다고 반 애들 20분동안 집 안보내고 지 앉을 의자 등받이 아작났다고 의자 집어던지고... 이런짓거릴하는데도 도덕쌤이시죠..^^ 선생질 올해도 그렇게 하실건지?? ㄱㅅㅈ 선생님?
이름없음 2019/03/09 22:24:43 ID : bh9csi2rhu2
💦💦💦
이름없음 2019/03/10 02:43:09 ID : 43SGldBcGtu
중1때 쌤 진짜 종례 개늦게 끝내줬다.. 다른 반 애들 다 종례 끝날 때 교실 와서 엄청 느리고 길게 하고 가장 길게 했을 때가 45분 한교시 정도로 했는데 이유가 애들이 단합대회? 하자 했다고.. 몇번 안하고 그냥 할 생각이 있냐고 여쭤본건데 그거 갖고 45분동안 지랄지랄했다 "난 오늘 너희에 대한 애정이 25% 떨어졌어" 이 말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도 레전드
이름없음 2019/03/10 10:04:02 ID : ldCksnSK7tc
초 3때 담임. 뭐 마킹하는 설문조사 해야되는데 잘못해서 OMR 바꿔달라고 하니까 머리를 몇 대를 내려치더라 제대로 안하냐고. 나 그 때 머리띠 하고 다녔는데 머리띠도 벗겨지고 머리카락은 헝클어지고ㅋㅋㅋㅋㅋ 애들 다 쳐다보는데 계속 웃으면서 머리 때리고 지랄하는거 생각나네. 저 때 내가 잘못한거니까 생각하고 눈물도 안나오긴 했는데 떠올리니까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공부 잘하건 말곤 얼굴 예쁜 애들 편애 개심했고 체벌도 장난식으로 주는 것처럼, 반 애들 숙제 거의 다 해왔는데 지 새끼가 예뻐한 애 빼고 다 숙제 거지같이 해왔다고 한 애들 안 한 애들 다 싸잡아서 손바닥 10대씩 때린거...ㅎㅎ 지금 뭐 하고 사실라나 벌써 10년이 지났는데.
이름없음 2019/03/11 03:16:50 ID : bjwMo3VhBs1
초3 담임이랑 중1 담임. 초3 담임은 정신적 충격 때문에 우울증 치료도 받고 그러면서 그때 기억이 상실됐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기억은 안 나. 하지만 초3 내내 죽고싶단 생각이 들 정도였단건 생생히 기억나. 그때를 상세히 기억하고 싶지도 않고. 잘 살고 있어요? 기억이 온전하질 못해서 얼굴도 기억 안 나지만 당신이 한 말 몇 가지는 기억나요. 1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제일 아픈 기억은 당신이야. 영원히 지옥에서 썩어버려. 중1 담임은 진짜... 나한테 뭐 전해줄 종이가 있다고, B교실로 오라고 해서 갔는데, 종이는 없고 그 새끼만 있더라고. 뭐지? 했는데 지가 그 종이를 버려버린 것 같다고, A교실 가서 찾아오라는 거;; 결국 애들 보는 앞에서 A교실 쓰레기통 뒤졌다. A교실에 있던 애가 놀라서, 나 데리고 담임한테 가서 왜 쓰레기통을 뒤지게 하냐고 따져줬어. 그러니까 담임이 같이 가보재. 그럴리가 없다면서ㅋㅋㅋ 결국 A교실로 다시 갔고, 담임은 모든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나에게 무릎을 꿇고 쓰레기통을 뒤지라고 다시 시켰다. 결국 쓰레기통에 손넣어가며 뒤졌는데 아무것도 없었어. 그래놓고 사과도 안 하더라. 나중에 이 사건 알고 아빠가 그 개새끼 죽인다고 엄청 화냈음... 오빠도 이 얘기 듣고 그딴 거 시켰냐고, ㅁㅊ새끼라고 엄청 욕 했지...
이름없음 2019/03/11 11:33:49 ID : xCo1DzdU3Rv
컴퓨터담당하던 그놈 ㅅㅂ...... 가해자보다 피해자한테 화내고 ㅈㄹ 거린놈.소리지름 가해자한테 다정한말투로 너ㅢ들이 그랬어? 이 지랄 ㅡ..ㅡ 야 도둑이 했다하냐,,,,,,,,,,,,,,,,,,,,,,
이름없음 2019/03/14 03:47:15 ID : q3U41xwq6qn
때리고 윽박지르는 선생이나 뻔히 괴롭힘 당하는 거 알면서도 방관하는 선생이나
이름없음 2019/03/14 03:48:31 ID : q3U41xwq6qn
교육자로서 인성이 덜 되어먹은 것들이 많아. 교편을 잡지 말았으면 한다. 퍽이나 학생들이 좋은 것만 배우겠어. 그치.
이름없음 2019/03/14 17:51:13 ID : nvfRxDArBtd
시발년 존나 생가부 좆같아 써주네 개새끼가 이 미친년이 차별오지고 지 인생아니라고 그따구냐 시발아 앞으로 나 니 보면 인사안한다 시발
이름없음 2019/03/30 12:39:05 ID : js4JU6lCjfQ
초3때 담임이 왕따 제대로 잡아줬으면 내 성격이 이꼴은 안남 다행히 내 노력으로 지금은 나아졌지만 초3때 담임 제발 고통스럽게 뒈져주세요♡
이름없음 2019/03/30 22:29:38 ID : nzTTTU1wr83
중3때 담임 내가 미친놈에게 쓰레기 맞고 눈깔 찔러비린다는 협박 들이서 위클래스에 신고했더니 일 크게 벌리지 말자고 적당히 없던 일 만들어버림. 존나 짜증났어. 인생 느리게 벽에 똥칠하면서 힘들게 살아줬으면.
이름없음 2019/03/31 06:13:22 ID : Qq2LdO03wrh
중학교때 도덕선생. 어떻게 그런 사람이 도덕을 가르치는지 모르겠지만 툭하면 패더라. 여중이고 공부 잘하는 학교였는데도. 무슨 시험친다고 반 바꿔서 자리 다 남의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앉자마자 나랑 내 친구들이랑 앉아있던 자리 밑에 쓰레기 있는데 안 주웠다고 상담실에 꿇어 앉혀놓고 팔을 당구채로 막 때려서 멍이 까맣게 들었었어. 우린 거기 쓰레기 있는지도 모르고 막 앉았고, 성적도 1,2,3등 하고 사고도 안치던 애들이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물론 공부 못 하고 사고치는 애들이면 그래도 된다는건 절대 아니야. 맨날 집에가는 길에 자전거 끌고 가면서 옆에서 걷는 내내 잔소리하고 잘난척하던게 졸업한지 10년도 훨씬 넘었는데 아직도 생각나. 아직도 이름도 얼굴도 생각나고 참..
이름없음 2019/03/31 06:31:11 ID : xPdA584FfUZ
존나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 잡아서 무안 주는 선생년놈들 반애들 앞에서 꼭 그렇게 무안을 줘야겠냐 씨벌 그리 중요한 것도 아닌데 꼭 트집을 잡아요 아주
이름없음 2019/04/14 20:32:08 ID : VcFbjy4Zg0m
아니 쌤 급식에 매운음식 나온 날에는 먹을 수 있겠냐고 어쩌고 하지 말아주세요.. 저 알아서 해요...
이름없음 2019/04/14 22:21:10 ID : pfdTTVeY5Ql
ㄱㅅ
이름없음 2019/05/19 16:53:03 ID : VcFbjy4Zg0m
아니 선생님 왜 저한테는 제가 신청서 안 갖고 왔을 때 몇달 넘게 안 갖고 온 것 처럼 그런 표정 지으시면서 가져 와라 이러시는데 일주일 지나도 현장학습 종이인가 그거 안 갖고 온 친구한테는 평범한 표정으로 "내일 가져와, 10일이 지났는데" 이러세요...? 제가 그렇게 만만하세요?
이름없음 2019/12/25 23:18:41 ID : leKZbbba5Rw
일부 애들만 콕 찝어서 맨날 그 애들만 일 시키는 담임 싫어막 말 ㅈ같이 하거나 갑질하거나 태도불량인 애들은 그려려니 하겠는데 심지어 거기에 1도 안 들어가는 애들 중에 몇명만 뽑아서 걔네만 일시키는 것도 짜증나
이름없음 2019/12/26 01:11:41 ID : cNuoK1zU1zQ
중3 담임 선생님이 날 싫어한 건 아니셨음 오히려 나를 생각해주시긴 했는데 그게 좀 내 입장에선 거북했어. 당시 나는 공부에 흥미도 없었고 고등학교 상업계 나와서 9급 공무원이 되고 싶었는데, 선생님은 그걸 그냥 반대하셨음. 너는 인문계를 무조건 가야 한다. 너는 조금만 노력하면 잘 할 앤데 왜 노력을 안 하냐. 나를 믿어주시는 건 감사한데 그냥 갈수록 좀 그랬음 공부에 흥미가 없으니 그냥 안했는데 매번 시험 끝나고 불려가서 너는 왜 노력을 안 하냐, 너가 노력하지 않아도 받은 등수는 누군가에게 있어 열심히 했는데도 받지 못하는 등수다. 너는 그 애들에게 미안해야 한다. 이러시는 거야. 대관절 그 애들이랑 내가 무슨 상관이고, 내가 그 애들에게 사과해야하는 이유가 뭐야? 당시에도 저 말이 진짜 열받았고, 지금 생각해도 좀 그래.
이름없음 2019/12/26 21:23:59 ID : tuoK3O8rzgk
중2때 담임 시발새끼가 애들끼리 이간질해서 왕따당함 근데 이 개같은년이 고3때 수능감독으로 들어와서 시험중에 말검 왜 인사 안하냐고 진짜ㅈ다이나믹 썅년 아니냐?
이름없음 2019/12/29 18:48:44 ID : eNyZeHvhdTW
초 5때 담임....... 나 06년생인데 이시대에 구타를 아주 잘도하심. 거기에다 맨날 자나 교과서 던짐.
이름없음 2019/12/29 18:56:20 ID : Lak7e45amqY
담임 말고 선생중에 최악인 새끼들 많았지, 초3때는 쪽지시험 보면 내가 수학을 유독 못해서 예전부터 60점을 못넘었단 말이야.. 학원 다니는데도.. 그래서 매주 시험 볼때마다 반 뒤에가서 벌서야 했는데 공부 못하고 매일 벌서니까 짜증날수도 있는데 그냥 손 올리고 있는것도 아니고 초3때 주먹쥐고 엎드려뻗쳐, 기마자세 등등.. 그리고 대가리가 빠가여서 저렇게 못한다느니 저렇게 살지 말라면서 나 벌서고있는데 반 애들 앞에서 대놓고 악담하면서 지들끼리 웃고 떠들더라 중1때는 내가 따 당했는데 담임은 도와주지 못할 망정 나 따시키는거 장려하고 주도하고, 초등학교때 부모님 이혼하셨는데 그거 공개적으로 말하면서 내 뒷담까면서 "이혼하는거보니 부모가 문제있는거고 그러니까 자식도 하자 있는거 아니겠냐" 이딴식으로 말한거 나중 가서야 들었어... 고2때는 친구란놈 잘못 만났고 그래도 3년 내내 알고 지낸 애니까 마음 조금 열어서 내가 따 당했었다고 어쩌다가 말하게 됬는데 며칠 안가서 전교에 다 퍼지고, 그리고 고2 담임은 그거듣고 "공부도 못하고 무단 지각 수십번에 왕따당하냐 인생 잘산다"면서 혼잣말 하고.. 혼잣말인데 난 그거 다 듣고 있었고, 내 유일한 취미가 그저 글 끄적이면서 시 쓰거나 단편 소설 쓰는건데, 자캐 만들고 ㅋㅋㅋㅋ 그런거 보더니 소설가가 되고싶냐, 작가가 되고싶냐면서 선생 비위 맞추느라 시키는대로 매일 소설, 단편 글들 써서 책상 위에 올려놓고 검수 받는등... 내가 소설가 되고 싶지도 않았고 그냥 취미였을뿐인데, 그밖에도 여러일이 있었는데 난 그뒤로 누구도 믿지 않아.. 나도 내가 정상이 아니라는건 아는데, 성인이 되고 사회 생활한지 몇년 된 지금까지도 교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보면 그 자체로 혐오스럽고, 특히 여교사보면 더더욱 혐오감이 느껴지고 여성 혐오증에 걸렸어... 정신과 치료도 받아봤는데 별 차도가 없더라...
이름없음 2019/12/31 19:13:26 ID : NwHDBuslA7A
말하기엔 너무 길다 그냥 초등학교 1, 2, 4, 5, 6학년 담임 다 뒤졌으면 특히 6학년 담임 ㅅㅇㄱ 죽어 진짜
이름없음 2019/12/31 21:29:10 ID : Ve3Xy0oL803
초딩때 애들이 놀려서 담임한테 말씀드렸는데 그런건 눈감아주는거다 ㅇㅈㄹ 하더라. 고등학교담임이 시험볼때 입냄새 났다고 부모님한테 전화한거? 지금생각해도 아직도 화가나...
이름없음 2019/12/31 21:38:47 ID : Ve3Xy0oL803
6학년 담임이 나보고 너는 이미 포기했어 꼴지만 아니면되 라는 말을했는데 어른이되서 생각해보면 그게 교사가 할소린가 싶었다 ㅋㅋㅋㅋ 야영안간다고 대놓고 뭐라고 하질 않나.. 졸업한지10여년이 지난지금도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이름없음 2019/12/31 23:12:26 ID : 2FeE9zcFcra
씨발,,,,,ㅈㄴㅇ선생년 존나 나한테만지랄이란 지랄은 다함;;;;;숙제도 까먹고 안했을때도 나말고 10명이상으로 많았는데 나만존나 째려보고 언제는 교실에 욕같은거나 성적인말 적혀있는 종이 떨어져있었는데 갑자기 그씨발년이 애들다 있는앞에서 이거 ㅇㅇ글씨체같은데? 라고 내이름 말했음 ㅅㅂ 결국엔 딴애가 쓴거였는데 사과도안함 ㅅㅂㅅㅂ 밤길조심해라ㅅㅂ
이름없음 2020/01/02 10:32:20 ID : E9uq2GpU1u3
헤헿
이름없음 2020/02/14 14:52:08 ID : hzcJVbDxTTW
내몸만지는쌤
이름없음 2020/02/15 17:32:44 ID : xXxU7xTTVcK
중1때 담임이였던 쌤,, 진짜 내가 공부를 못했었는데 2학기때 성적표받을때 이것도 점수냐고 한거... 그것도 얘들앞에서.
이름없음 2020/02/15 19:56:20 ID : 584K0k4FfTV
내가 고1때 사교성 없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학기초에 좀 겉돌았는데 상담때 우리 엄마 아빠 나이차 많은거 보고(그땐 개인정보 제출서에 부모 나이까지 다 기입했음)내가 재혼가정 애라 성격이 그렇게 어두운줄 알았대ㅋㅋㅋ초면에 존나 실례아니냐 심지어 우리 엄빠 첫 결혼해서 지금까지 같이사는 평범한부부인데 그 이후로도 나 걱정하는척 하면서 은근 꼽줘서 진짜 싫었었음 가식적인년
이름없음 2020/02/15 19:57:45 ID : Y1a60pWkso3
초2 초5 담임새끼 내가 똑똑히 기억한다. 하난 틀딱이고 다른 새끼는 학교폭력 사실을 알면서도 방관함. 애미씨발 좆같아 지금 생각해도
이름없음 2020/02/15 22:33:50 ID : ck03wmpXta4
저 싫어하셔서 복도에서 애들이랑 떠들었을때 다문화가족 친구랑 저만 벌세워두신 선생님~~~ 그 친구 목소리도 작아서 말도 잘 안들리던 친구였는데~~~~ 애들 성적도 다 고만고만했구만 걔 엄청 좋아하시고 저 어리바리하다고 속터져하셨죠 제 동생 담임되셨다고 했을 때 똥물부으러 갈려다가 참았어요
이름없음 2020/02/15 22:42:33 ID : ck03wmpXta4
초등학교에서 50이상 먹은 선생은 믿으면안된다ㄹㅇ 앵간하면 다 촌지받고 애들이 미숙하고 어른이랑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존재라고 생각을 안함 군사독재에 찌들어서 약육강식이 몸에 박여있음 학부모 무서워서 몸사리는거지 좀만 화나면 손부터올라가
이름없음 2020/02/16 00:54:43 ID : PeFa1creY9s
초등학교 때는 5학년 때 진짜 이상한 쌤 만남.. 존나 얼굴은 할아버지인데 한 60정도인가 50후반인가 그랬을거야;; ㅜㅜ 평소에도 조는 애들 있으면 일으켜서 야들 앞에서 조롱하고 숙제 안 해오거나 말 안 들으면 자로 때렸어. 요즘 시대에 체벌하면 큰일나잖아..ㅠㅠㅠㅠㅠ 하루는 우리 반 애들이 파리바게트 조그만한 미니케익 먹고 사물함 뒤에 둿나봐 치워야하는데 안 치워서 다음날에 반 애들이랑 단체로 뒤로 나가서 사물함앞에서 어깨동무하고 앉았다일어났다 그만하라거 할 때 까지 함 ㅅㅂ 진짜 그때 수업도 안 하고 그짓거리함 쉬는시간에 옆반애들 구경오고 존나 난리였는데 그 쌤은 웃으면서 운동이라고 나쁘게 생각하지말라고 ㅇㅈㄹ 하; 또 하루는 여자애들 세명끼리 어쩌다가 말다툼이 일어나서 애들끼리 좀 언성 높여서 싸웠는데 그거 듣고 담임이 우리반에 걔네 세명 데려와서 우리 수업하는 동안 걔네 앉았다일어났다함..;; 걔네 울면서 진짜 죄송해요 안 그럴게요 눈물 콧물 땀 범벅이였어. 이게 정도가 너무 심해져서 우리반 애들 단체로 마음먹고 쌤이 욕하는거 음성녹음하고 애들 때리는거 몰래 찍고 교육청에 부모님들이 신고함.. 당시 녹음된 내용도 담임이 수업시간에 학부모들이 가끔 찾아와서 애들한테 체별하는게 말이 돼요?이런식으로 말하는거 지랄발광이라고 욕하던거였어.. 결국 그 선생님 담임 짤리고 음악쌤으로 됨 ㅜㅜ 2학기에는 그나마 나은 쌤이였다
이름없음 2020/02/16 01:28:55 ID : k7huk63Ru4N
고2 담임ㅋㅋㅋㅋ 아이들이 당신을 싫어하는 이유를 왜 모릅니까 무슨 지킬박사와 하이드도 아니고 성격이 겁나 오락가락함 어떨땐 쌍욕 오지게하다가 갑자기 친절해지기도 하고ㅋㅋㅋㅋ 그리고 시발 자기랑 안친한애 이름을 모르는게 말이나 되냐 학년말 쯤에 선생한테 전화걸려왔는데 내 이름 모르더라...ㅎㅎㅎ
이름없음 2020/02/16 03:57:24 ID : RyMqlu2srul
초2 담임 7살 때부터 9살 여름방학 전까지 왕따를 당했었는데 시골에서 살았어서 유치원부터 초등햑교까지 애들이 다 같이 올라가서 유치원 때 왕따 주동자한테 지속적으로 언어폭력을 당했었는데 그 때 당시에는 너무 힘들고 부모님까지 다 알 정도로 심했어서 선생님한테 일기장으로 왕따 당한다는 걸 말 했는데 답장으로 '선생님이 그 학생이랑 얘기 좀 나눠볼게요' 이래서 당연히 그 후로 멈출 줄 알았는데 그 후로 선생님까지 동참해서 왕따 시킴 다행히 2학년 봄방학 끝나고 전학와서 끝났는데 뒤늦게 주동자한테 사과해달라고 했는데 뒷북치지 말란 소리나 들음 지금 생각해도 너무 어이털림 ㅊㄹ아 평생 지옥 속에 살았으면 좋겠다 니가 했던 건 그냥 범죄자야 범죄자년아 언어폭력, 허위사실유포 등등 너한테는 장난이였겠지만 나한테는 하루하루 지옥이였어 개같은 인프피라서 당당하게 너한테 얘기 못 했는데 아직까지 너한테 욕 못한 거 한이야 너는 나보다 몇천, 몇억배 더 아픈 나날을 보내길 바랄게 (미안 담임 얘기 하다가 감정이 앞서서 분위기 망쳐버린 건 아닌지 모르겠네
이름없음 2020/02/16 12:47:08 ID : hdRu4IFilzV
그냥 담임이든 수업 들어오는 선생이든 교직사회 자체가 썩었음 스승다운 선생은 고딩 때까지 둘은 되려나
이름없음 2020/02/16 12:47:35 ID : hdRu4IFilzV
괜히 사범대 애들까지 싹다 정 떨어짐
이름없음 2020/02/16 19:54:20 ID : 9tio3U0k1fR
우리반에 인성 지리는 애 있었는데 이번에 교대간거 생각하면 나중에 애들한테 어떻게 할지 눈에 훤하다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06/02 12:23:30 ID : JRzTWlyNs5R
뚱뚱하고 존나못생긴주제에 학생들 존나무시하고 지가 최고인듯 행동하는거 어이없다 뚱뚱하고 못생겨가지고 질투심 존나심하고 니가 우위아니야 정신차려 ㅂㅅ같은세끼야 니 딸년도 똑같이 못생겼더라 니 딸년이랑 김ㅅㅎ이랑 같이 욕한거 생각하면죽이고싶어 니가 뭔데 남을 함부로 무시해 죽고싶어? 니 걔못생겨서 나대지마 그리고 카톡친구추가도하지마 니들만 잘난거아니야
이름없음 2020/06/02 13:29:49 ID : gnPbfTRveIK
초등학생 5학년 때 힘들었어서 잠깐 선생님이랑 상담했었는데 선생님이 하는 말이 괜찮아 뫄뫄(내 이름)야 예수님이 다 해결해주실거야 라고 함ㅋㅋㅋㅋㅋㄱㅋㅋㅋ 잘못 들었나 싶어서 예수님이요..? 라고 질문했는데 맞대... 선생님이라면 종교 언급같은건 자제해야 하지 않나..? 같은 개신교라서 다행이지 다른 종교인 애들이었으면 엄청 당혹 할만한 발언임ㅋㅋㅋㄱㅋ 같은 개신교인인 나조차도 갑자기? 하면서 당황했었는데.. 참고로 나는 그 어떤 종교와 관련되지 않은 평범한 공립학교에 다녔었다ㅇㅇ
이름없음 2020/06/02 13:40:43 ID : Ao7y45apU5g
2008년 초3때 담임. 주ㅇ현. 내가 그 당시 집안도 어렵고 부모님도 새벽 일찍 나가 늦게 들어와서 모든걸 혼자 해야했기에 확실히 다른 애들보다 부모 손 덜 탄것 같아 보였던거 인정해. 꼬질꼬질해 보였다는것도 인정한다고. 근데 니가 담임이라는 위치에 있었으면 그 애들과 주동해서 날 괴롭히는게 아니라 자세한 내 사정을 듣고 부모님과 얘기해서 조취를 취했어야지. 난 아직도 기억한다. 아마 이때 느꼈던 치욕과 상처는 평생 잊혀지지 않을거야. 실과시간이였나? 건강과 위생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이였어. 넌 수업을 하고 있었고 갑자기 우리반에서 가장 깨끗한 아이와 더러운 아이가 누구냐고 물었지. 당연히 더러운 아이가 누구냐고 질문했을때 반 애들은 모두 내 이름을 불렀어. 그리고 넌 내 이름을 듣고나서 이런 애들 특징에 대해 설명을 했지 "냄새나요." "더러워요."....등..난 니가 그 질문 할때부터 엄청난 수치심과 두려움 때문에 고개를 못들었어. 그리고 온 몸에 힘이 빠지며 떨리기 시작했고 내 얼굴과 손과 발엔 땀이 비오듯 흘렀어. 난 아직도 니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그랬는지 모르겠어. 넌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난 그때 처음으로 부모님이 가전제품 부숴가며 싸우는걸 목격했을때 보다 더한 공포감을 느꼈어. 그 외에도 내가 괴롭힘 당하는걸 보고도 침묵하거나 오히려 그 애들과 동조하여 날 괴롭혔던 일이 많지만 그 일들은 적지 않을거야. 너와 반애들 한테 당한 일을 하나하나 자세히 열거하다가는 내가 미쳐버릴것 같거든. 언젠가 너를 다시 보게 된다면 '난 그때 고작 10살밖에 안된 조그마한 아이였는데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고 어디가 그렇게 미웠던거냐고' 묻고 싶다. 지금 쯤 이미 너는 은퇴하거나 곧 은퇴를 준비하고 있겠지? 너가 선생질하면서 얼마나 나같은 애들에게 상처를 주며 살았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언젠간 그 죗값 모두 돌려받길 바래. 진심이야.
이름없음 2020/06/02 14:17:08 ID : Ao7y45apU5g
초4때 임시로 담임직을 맡았던 신ㅎ옥. 시발 내가 아무리 뭐 하나 잘난 구석 없고 우리집이 아무리 거지같아도 그렇지 그렇게 까지 꼽 줘야 했었냐? 나 진짜 초-중학교 재학할 당시까지만해도 '언젠가 내가 모든걸 잃고 다시 일어날 기회조차 없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면 니 만큼은 어떻게든 찾아내서 내 저승길 외롭지 않게 같이 데려가겠다' 고 진심으로 생각할 만큼 니가 싫었음. 너가 나한테 했던 행동과 말들 잊지 않으려고 다 수첩에 기록해 둘만큼 너에게 상처 많이 받았었음. 근데 시간 지나고 보니 주ㅇ현이라는 선생이 더 쓰레기라서 그 생각은 잘 안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니가 주ㅇ현 못지 않는 쓰레기였다는건 변함없는 사실임. 그리고 난 여전히 니가 싫음. 만나면 아마 눈 돌아가서 니 머리채 잡을것 같음. 맨날 수업시간에 아들 얘기 스위스 얘기 하고 교회 다니던ㅎ옥아.
이름없음 2020/06/02 14:18:29 ID : Ao7y45apU5g
마지막으로 초6때 담임이였던 이ㅁ숙. 너의 그 사사로운 감정으로 애들 차별하고 방관할것 같으면 선생질 때려치워.
이름없음 2020/06/02 15:38:13 ID : skty1xDuskq
교문 앞에서 친구기다리고 있었는데 자기한테 왜 인사안하냐고 아침부터 교탁앞으로 불러서 사람부터 되라고했던 고2때 담임 잘 있냐? 진짴ㅋㅋㅋㄱ 널 봤으면 억울하지도 않지... 못봤다고 못봐서 인사못했다고 10번을 넘게 말해도 아니라고 우기면서 마지막에 마지못해 저따위로 말한 너때문에 진짜 그날 억울해 뒤질뻔했다.
이름없음 2020/06/02 16:11:49 ID : hgoZjs8nSK6
초1때 담임선생이 내 앞자리 앉았던 친구만 엄청 편애했는데 걔가 젓가락을 좀 이상하게 잡았음. 나무젓가락으로 젓가락질 연습하는 시간에 난 제대로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내 머리 때리면서 앞자리 친구처럼 젓가락질 하라고 윽박지름. 하도 갈굼당해서 지금 20살인데 아직까지 젓가락질 제대로 못함. 집이 기초수급자라서 학교에서 가끔 기초수급자 학생 대상 복지혜택 안내문 나눠줌. 아무리 초딩이라고 해도 자기 집 못사는거 밝히고 싶지는 않음. 초등학교 6년동안 2학년, 5학년 담임선생님들 말고는 안내문 나눠줄때 기초수급자 김레주 박레스 이스레 나와라~이런식으로 애들 앞으로 불러내서 나눠줌 그리고 난 개신교인데(혹시 몰라서 덧붙이자면 빅뱅이론 진화론 부정안하고 과학 좋아함. 물의 일으키는 개신교신자들 나도 싫어함) 과학시간에 리처드 도킨스가 종교 비난하는 영상 틀어주면서 애들한테 무신론 강요했던 선생도 있었음. 그거 보고 만들어진 신 읽어봤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마틴 루터 킹이랑 비교하면서 까길래 개 얼척없더라...아무튼 이런 교사들때문에 난 초딩때부터 나중에 선생님은 안 하기로 함. 내가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학생들한테 상처 줄까봐...
이름없음 2020/06/02 16:40:17 ID : Y4MnXteHyFa
애초에 짜증 안 났던 선생을 본적이 없음
이름없음 2020/06/02 17:46:08 ID : pXuk8kk7grA
고등학교때 선생들이 학생 샌드백으로 쓰는 사람이 대다수였음 그중에 누구는 맨날 학생인권따위 쓸데없는거라며 개소리 시전하고 근거도없는 환빠론이었고 어떤선생은 학생 대놓고 차별하면서 OO는 이러는데 OO는 왜이러나 이런식으로 말하고 일부로 점수에서 편애하는거 눈에보이고 자기가 모르고 뭐라하는거 제대로 말씀드리니까 선생이 말하면 잘못했다 하면될걸 왜 꼬투리잡냐고 얼굴에 주먹질하고 작년까지 ㅂㅎ중 있다가 몸안좋다고 휴직인지 퇴직인지 한 미술교사 ㅊㅊㅇ 잘있냐
이름없음 2020/06/02 19:22:12 ID : 4LfamlbheY1
초3담임.. 애들 순서대로 불러세워놓고 문제를 못풀면 막대기로 때렸다. 문제 푸는데 못풀거같으니까 왜 못푸냐고 막대기로 뒤통수를 때리더라. 이 선생한테 눈에 안띄려고 초3때는 최대한 조용히 있었음. 단체기합도 한두번 받은게 아니고.. 아니 사고치는 애들 통제하려고 채벌하는건 조금이라도 이해가 간다.. 조용한애들은 왜 때리냐고ㅡㅡ 초3이면 완전 애기인데.. 이 선생 담임이었을 1년동안 반애들 앞에서 한 번도 안 운 학생은 1,2등 밖에 없을 걸 난 그때 애들한테 놀림당하기 싫어서 눈물 꾹 참았지만..
이름없음 2020/06/02 19:27:40 ID : Y9BBs9y1u8k
공개적으로 쪽 주던 우리 담임 선생님도 아니고 다른 반 담임 선생님.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트라우마로 남게해주셔서..
이름없음 2021/10/24 01:57:34 ID : JRyIIMmHyGl
초3담임이랑 중3담임ㅅㅂ 특히 초3 담임년ㅋㅋㅋㅋㅋ 반 애들 다 보는 앞에서 공개적으로 꼽주고 큰 소리치고 참 잘하는 짓이다 그치?
이름없음 2021/10/24 02:08:00 ID : 6qi5Wo3Qtth
내가 프린트를 부탁했는데 과목쌤이 안된다고 하셔서 알겠다고했는데 담임이 그거 듣고 와서 내머리통 잡고 흔들고 애들앞에서 쪽주고 생기부에도 씀
이름없음 2021/10/24 08:39:07 ID : spcE7ardTWo
기독교나 교회 관련으로 자꾸 언급하던 선생님.. 자꾸 교회관련 책 주거나 좋은말이라고 해주시는건 알겠는데 내가 종교라면 극혐하는 사람이라서 듣기 괴로웠어
이름없음 2021/10/24 14:43:28 ID : 3TO2k9wFg6m
엥 미친년아니야? 또라이네
이름없음 2021/10/24 14:55:40 ID : rxSGlcoHDs9
중2, 3 때 담임 중2땐 참고 살았는데 중3땐 좀 개김.. 하긴 중2때가 중3보단 낫긴 했음 중3담임은진짜미친놈이야 시발
이름없음 2021/10/24 16:30:17 ID : phta1a8rur8
짜증나는 선생은 있었는데 그런 선생이 담임으로 걸린 적은 없네... 운 좋았다ㅠㅠ
이름없음 2021/10/24 18:31:44 ID : vvfTO8nVfe5
왕따 방치하고 아무런 해결, 도움도 안줌. 게다가 밥 남기면 다 섞어서 짐승처럼 먹게함
이름없음 2021/10/24 19:03:09 ID : mLbA6kpXBus
왕따 자기 눈앞에서 목격하고도 모른척한 중학교 한문선생년 ㅇㄷㅎ 이름도 기억해
이름없음 2021/10/24 19:09:20 ID : 88rs8lBapPg
초3 때 선생님 힘 있는 친구 둘이랑 나랑 내 친구가 다퉜는데 걔네가 때리고 팔 비틀길래 빠져나오려고 반항하다가 몇 대 쳤음 그거 본 애들이 선생님한테 말해서 나랑 내 친구+걔네 둘이 선생님한테 불려감 걔네는 지들이 먼저 쳤다는 사실은 말 안하고 내가 쳤다는 것만 얘기했음. 내가 그 전에 있던 일까지 얘기하니까 엥 아닌데? 시전. 그런데 그 선생은 오히려 나랑 내 친구한테 소리지르면서 뭐라 하더라. 그래서 피해자인 나랑 내 친구가 가해자인 걔네들한테 사과하게 됨ㅋㅋㅋㅋ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아직도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애들한테 상처 주면서 선생 생활 하고 계신가요??
이름없음 2021/10/24 19:11:48 ID : FclfU3Pcmq5
초6이었는데 매일 쿠션(인형)을 다니고다니는 담임쌤이 어떤 남자애가 국물 좀 엎었다고 이거 어쩔거냐고 막 소리침 어린 나도 기분이 더러워질 정도로 화냄 수업 자습시간 도중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남자랑 전화함
이름없음 2021/10/24 19:20:22 ID : 88rs8lBapPg
그리고 또 있음... 아 ㅈ같다 내가 동의서 받아오는 거 까먹어서 학교 끝나고 집가서 다시 가져와서 선생님께 드림. 그런데 그 선생이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나 혼내는 거임. 존나 어이없이 혼난 거라 자세한 기억도 안 남. 선생이 너 집에 가기 싫지?? 이러길래 나는 아니라고 하면 혼날까봐 네 라고 대답했음. (참고로 이 선생은 저번에 똑같은 질문 받은 친구가 집 가고 싶다고 하니까 혼낸 전적이 있음) 그랬더니 선생이 집에 전화해서 ㅇㅇ이 안 보내도 될 것 같아요~ 이러고는 내 자리로 가서 엎드리고 있으라고 하고 나갔음. 나는 혼난 거 억울해서 엎드려서 쳐울다가 잠들었는데 선생새끼가 나 깨우지도 않고 퇴근함ㅋㅋㅋㅋ씨이팔 일어나니까 오후 9시더라 우리 아빠가 이거 신고하려고 했는데 할머니가 선생이 훈육하는 거 가지고 신고까지 하냐고 말려서 신고 못함 진짜 개싫다
이름없음 2021/10/24 19:26:01 ID : 88rs8lBapPg
또 생각남 존나 개같아 초3 담임 시팔년 선생 짤려버리라지 나랑 동생이랑 놀이터에서 놀다가 싸웠는데 어떤새끼가 일러가지고 나 혼남 왜 싸웠는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내가 잘못했다고 하던 시발새끼 우리 집에서도 싸운다고 뭐라 안 하는데 지가뭔데 개새끼야 심지어 연년생이었는데 유치원생을 때리냐고 하더라 혼낼거면 알아보고 혼내던가 개같은년이 친구끼리 싸운 것도 아니고 동생이랑 학교 안에서 치고받고 싸운 것도 아니고 학교 밖이었는데 니가 뭔상관이세요 심지어 싸운 다음에 바로 화해했는데
이름없음 2021/10/25 17:52:58 ID : NApdTRA1zPb
여기 레스 읽으니까 초등학생때의 악몽이 떠오른다 그때는 내 인생 최악의 시기였음 나도 적을까 했는데 떠올리니까 기분이 더러워져서 패스
이름없음 2021/10/27 01:40:28 ID : PfPhgqi5SLd
매번 무슨무슨 성별이 다른 성보다 이걸 못해 하시는 분
이름없음 2021/10/28 06:47:50 ID : Y8jdu05U2Nv
중2때 국어선생 개싫었음 나랑 친하던 친구들이(각각 A,B,C라고 칭할게)있었단 말이지? A랑 나랑 같은 반이고 B,C가 같은 반이었어 쉬는시간마다 복도에서 만나서 놀았는데 쉬는 시간 종이 치더라고 그래서 나랑 A는 교실로 들어갈려고 했지 근데 들어오려고 하니까 바로 문 닫아버리더라? 나는 손 끼일뻔해서 놀라서 굳어있었고 A가 문 열려고 문 당기는데 안열리는거임 창문으로 보니까 이 미친년이 못 들어오게 하려고 문고리를 잡고 있더라? 순간 어이없어서 나랑 A랑 서로 마주보고 벙쪄있다가 일단 수업은 들어야 하고 계속 거기 서있을수는 없으니까 안잡고 있던 뒷문으로 들어갔거든 그랬더니 니들 왜 들어오냐고 수업종 쳤는데 교실에 없었으면 수업 안 듣겠다는거 아니냐고 존나 소리지르고 뭐라하면서 교무실 앞에서 손들고 서있으라더라? 이 사건 외에도 나랑 A 존나 꼽주고 애들 앞에서 망신주고 별별 지랄을 다 떨어서 존나 싫었음 그나마 A는 성실하고 공부잘하는 계열이어서 좀 나았는데 난 아니어서 더 당함 심지어 우리 담임이랑 국어랑 절친이어서 쌍으로 지랄하더라
이름없음 2021/10/31 15:50:53 ID : wNy7xVdSHwl
초3때 담임새끼 지금 만나면 죽여버리고 싶음 다른거 여러가지 있었지만 이 미친 선생은 애들이 아침자습으로 한자 쓰는거 다 못쓰면 수업 참여 좆까고 옆교실(빈교실이었음)로 보내서 다 쓰고 오라고 시키곤 했음. 난 그냥 이것만 알고 있었는데 초 6땐가 같은반이었던 남자애가 나보고 정신병자래는거임 뭔소린가 했더니 이 선생새끼가 내가 자습 다 못끝내서 옆교실 있는 동안 내가 정신병 있다고 지랄한거였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난 몰랐는데 그걸로 우리 가족한테 사과도 했다더라 아 ㅋㅋㅋㅋㅋㅋ 나만 몰랐네? 지금 만나도 선생취급 해주고싶지도 않은 말그대로 개자식임. 벌써 10년도 더 지났지만 만나면 죽여버리고 싶어 저새끼때문에 초6때 전학갔다
이름없음 2021/10/31 15:53:27 ID : qmIHBcE63Qk
와 진짜 최악의 담임쌤이네;;
이름없음 2021/10/31 15:54:39 ID : qmIHBcE63Qk
이 스레 읽어보면 참 이상한 선생들 많네...
이름없음 2021/11/28 02:10:33 ID : PdyLhy2FeNz
나 괴롭힘 당할때 제대로 대처못한 중1때 임시담임도 지금 생각해보면 마음에 안든다
이름없음 2021/11/28 21:39:34 ID : oIFhhzhAi3w
지금 담임... 성질 드럽게 급하고 과자 나눠줄 때 생색 ㅈㄴ 내길래 봤더니 지가 먹던 과자 들어잇엇음ㅋㅋㅋ 지가 불렀을 때 3초 안에 대답 안 하면 ㅈㄴ 모기 목소리로 재촉하는데 듣기 싫어
이름없음 2021/11/28 22:44:32 ID : rwE4IMo4Zdx
나 초6때 담임새끼 여자였는데 체육 교사로 첫 우리 학교 왔다가 나 6학년때 담임 됐는데 내가 실수로 같은 반 남자애 목 부분을 쳐서 사과를 했는데도 분에 못 이긴 남자애가 담임한테 일렀고 난 분명히 사과를 다섯 이상이나 했는데도 사과 안 했다고 선생님께 일러서 또 한번 사과를 했음 근데 담임이 남자애보고 "너 그래도 화가 안 풀리나?" 이러시길래 그 남자애가 "네"라고 하자 "그럼 어카면 니 화가 풀리겠노?"이러셨는데 그 남자애가 좋다고 "쟤 뺨 맞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했음. 설마.. 설마... 교사가 맞으라고 시키겠어? 심지어 난 사과도 계속했고 실수라고도 했는데? 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뭐하노? 안경 안 벗나? 야가 하는 말 들었제? 그래야 화가 풀린단다. 맞아라" 그때 반 애들 모두가 다 보고 있는 상황에서, 당시 반의 은따였던 나에게, 반 애들 앞에서 그 남자애 뺨을 맞으라고 했고 진짜 뺨을 맞고 내 뺨을 때린 그 남자애의 웃음과 담임의 미소를 보고 화장실로 아무렇지 않은 척 걸어가서 세상 서럽게 울었다
이름없음 2023/10/16 15:21:14 ID : nCpcGq2E3vg
초등학교때였음 과학시간에 남자애들끼리만 실험도구 만져서 난 나도 만지고 싶다고 의사표현해서 도구 하나 받았는데 옆자리 앉은 여자애가 자기도 달라고 하니까 남자 애들이 공부도 못한다며 개무시 까는거... 결국 내가 가지고 있는거 쥐여줬는데 걔가 남자애들땜에 화났는지 담임한테 일러바침 ㅋㅋ 근데 나까지 엎드리라네? 중재를 안해줬다는 이유로 2시간동안 엎드린 상태로 긴 자로 엉덩이 후려맞았음 후에 복도에 있는 콜렉트콜로 엄마 소환하고 고모 고모부 아빠까지 와서 교무실 다 뒤엎고 구급차 와서 애들이랑 나 실어감... 지금 성인인데 아직도 엉덩이에 휴유증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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