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책을 소리내서 읽으면 그 내용이 현실로나오는 능력을 타고나는 내력을 가진 주인공이 나오는 영화였을거야
초반부분에 여주인공 아빠의 할머니? 였나,. 여튼 누가 절대로 책을 소리내서 읽으면 안된다고말했는데 여주인공 아빠가 그걸 무시하고 딸에게 빨간망토를 읽어주는걸로 시작했을거야.
여주인공 아빠가 빨간망토를 읽어줄때 화면이 집밖으로 바뀌면서 폭풍우치는 하늘로부터 빨간망토가 날아와서 빨래줄?에 걸리는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
다른건 잘 기억안나지만 마지막은 여주인공이 손에 팬으로 이야기를 적어서 그걸 읽으면서 모든걸 바로잡는거였건거같아.
일단 마지막 부분에서 자기를 동화속 세계로 보내달라던 아저씨는 확실히 가억나네.
이거 재미있게 본 기억이있는데 제목이 기억안난단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