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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신과에서 어디까지 말해야 할까
(1)
2
.학교 행사랑 수행평가 다 없어지니까 갑자기 연 끊은 친구
(4)
3
.너희는 손절한 동생이 죽은걸 알게되면 어떨거 같아? (싫은 마음 X)
(5)
4
..
(2)
5
.이상한 얘한테 잘못 걸린거 같아
(7)
6
.재수학원 남자애가 나 자꾸 야려보는데 이유가 뭘까
(6)
7
..
(2)
8
..
(5)
9
.살아있다는 느낌이 안 들어..
(6)
10
.나 긴얼굴형인데 ㅠㅠ
(4)
11
.내가 정말 망가져 간다는 느낌과 스스로가 혐오스럽다고 느껴지는 상황들
(9)
12
.내 카톡 말투 어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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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 엄마가 법원가지말래
(1)
14
.누가 날 싫어할까봐 무서워
(5)
15
.오늘 재수학원에서 수업 도중 쓰러짐...
(2)
16
.요즘따라 공허하고 우울해
(4)
17
.이거 내가 패륜아인거야?
(4)
18
.교사가 언어폭력을 저질렀는 합의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3)
19
.독서실에서 자꾸 주변 사람이 사라짐
(5)
20
.고삼인데 어른들한테 궁금한 거 있어
(18)
고민상담
14
설날에 가면 먹을 거 많아?
1
이름없음
2019/01/26 22:00:55
ID : QmleNy6i3zR
나 맨날 친척 집가면 맨 흰밥만 먹어 반찬 없이 ㅠㅠ 소고기 뭇국이라도 있으면 그게 최고의 만찬이야
2
이름없음
2019/01/26 22:02:30
ID : QmleNy6i3zR
나는 아구찜을 안 먹는데(갈 때마다 손도 안 대) 맨날 가면 아구찜 시켜놓고 ㅇㅇ야 먹어 이러고... 나는 그냥 아 네 하면서 먹는 척 흰 밥만 먹고 ㅠㅠㅠㅠ 반찬이 아구찜밖에 없음
3
이름없음
2019/01/26 22:05:18
ID : QmleNy6i3zR
내가 평소에 할머니 댁 가면 밥을 음식점 공기밥의 4분의 1정도 먹는단 말야? 원래 먹는 양도 적을 뿐더러 명절이니 먹을게 끊이질 않아서... 그런데 이젠 많이 컸고 먹는 양도 늘어서 배는 고픈데 과자나 초콜릿 사달라 하기도 뭐 하고 생으로 굶는당....
4
이름없음
2019/01/26 22:06:57
ID : QmleNy6i3zR
그나마 먹는 게 나물? 나물이라도 없으면 맨 밥에 김치도 같이 먹어~ 이러시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김치랑"만" 먹는 걸 안 좋아해... 학교 김치 이런 건 좋은데 뭔가 생마늘 같은 느낌 들어서 ㅠㅠ
5
이름없음
2019/01/26 22:07:45
ID : QmleNy6i3zR
옛날 치킨이라도 시켜 주면 좋겠당... 레더들도 이래?
6
이름없음
2019/01/26 22:20:25
ID : 3O2q0mlikpT
헐 .. 우린 가족들이 많아서인지 음식 많이해
7
이름없음
2019/01/26 22:39:34
ID : k5QtBy7BxSH
우리는 고기 반찬 안빼놓긴 한데 이상하게 비릴 때가 많아서 밥만 퍼먹을 때가 많음 그거 말고 걍 이것저것 주전부리 줏어먹어 과일이나 식혜 같은거..
8
이름없음
2019/01/26 23:10:05
ID : 3TWi788jdyG
나는 그냥 미리 내가 간식거리 좀 알아서 꽁쳐둠
9
이름없음
2019/02/04 02:26:58
ID : 2Nvwnvio1zW
우잉? 명절에 그렇게 먹을게 없어?
10
이름없음
2019/02/04 12:30:18
ID : zhAmJSMrvzX
응 먹을거리로 넘쳐흐르지..성인 남자가 배 터지게 먹어도 남을 정도로
11
이름없음
2019/02/04 14:28:28
ID : rgry7BBtgY4
응응 오늘 저녁은 폭식이야
12
이름없음
2019/02/04 16:25:27
ID : bjvBhs9AktB
예전엔 많았는데 지금은 없오..
13
이름없음
2019/02/04 17:54:32
ID : rdTWlzUY8i6
에엥 흰밥만 먹는다고..? 설날에는 맛있는걸 먹어줘야 하는데ㅠㅠ
14
이름없음
2019/02/04 18:52:47
ID : Ve6i2k7dO1h
많긴한데 안 했으면 좋겠어 다 여자들만 하잖아.... 그래서 우리 외가쪽은 명절에 잘 안모이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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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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