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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1/27 00:43:04 ID : bdyK2E9unA5
. ( 구체적인 스토리를 생각하지 않았고 , 생각나는대로 틈틈히 쓸려해. )
이름없음 2019/01/27 01:08:24 ID : bdyK2E9unA5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들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에 당신들은 세상 모든 거짓말들은 용서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 아니면 일부는 용서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 오늘도 당신들은 얼마나 많은 거짓말들을 말해왔나. - 그는 어두컴컴한 그의 서재를 둘러보았다. 이 서재를 사용하지 않은지 몇년이나 지난 후였다. 그래서인지 그가 그의 책상을 손가락으로 훑자 회색빛 먼지가 그의 손가락에 묻어났다. 그는 인상을 찌푸리곤 손을 털어냈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 시간 나면 청소를 해야겠군 ' 이라 중얼거렸다. 그는 서서 책상 밑에 달려있는 서랍을 열었다. 여러 서류들과 필기구들이 어질러져있었다. 평소 그는 매우 깔끔한 사람이기에 바로 누군가 다녀갔음을 눈치 챌 수 있었다. 그런데 그는 누가 그랬는지 알고 있는 듯 태연한 태도로 무언가를 찾으려 뒤적거리고 있었다. -
이름없음 2019/01/27 01:21:55 ID : bdyK2E9unA5
딸랑 이른 시각인 5시 , 누군가 그의 사무실을 찾아왔다. 까탈스런 그의 성격 때문인지 그는 정해진 양의 일을 다 해내지 못하면 잠에 들지 못했다. 그래서 종종 일을 끝마칠 때까지 사무실에 남아 새벽까지 일을 하며 쪽잠을 청하기도 했다. 오늘도 일을 마무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무실에 계속 남아있던 참이였다. " 안녕하세요. " 낯선 여자의 목소리에 그는 하던 일을 멈추고 그 여자를 쳐다보았다. 그녀는 " 너무 이른 시간인가요 ? " 하고 씽긋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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