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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1/27 01:02:32 ID : xRB9h9clhff
점점 나이가들면서 ㅋㅋㅋㅋ 일상이 변해가잖아 그런 돌아올 수 없는 일상속 소소한 추억..? 소확행 같은거 나는 야자끝나고 항상친구랑 통화하면서 하교했던거ㅋㅋ 친구가 다른학교여서 하교하면서 걔랑 전화로 오늘 있었던 일 서로 주고받고 뭐 대학이야기하구 고민도이야기하구 등등.. 물론 지금은 다시 겪을 수 없는일상이었어..ㅎㅎ 진짜 소소하게 행복했었는데
이름없음 2019/01/27 01:21:02 ID : xRB9h9clhff
이런거 읽는거 좋아하는데ㅠㅠ아무도없구나..
이름없음 2019/01/27 01:23:13 ID : Y8phBBAja4M
고등학생 때? 입시 때문에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선생님들도 좋은 분들이고 애들도 착해서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농담 던지면 다들 웃고 그랬던 거ㅋㅋㅋㅋㅋ 화작 가르치시던 선생님 진짜 재밌으셨는뎅...
이름없음 2019/01/27 01:32:17 ID : xRB9h9clhff
고등학교는 진짜 힘들었는데도 돌이켜생각하면 잊을 수 없는 추억덩아린거같애 다시돌아가고싶다ㅠㅜ
이름없음 2019/01/27 01:34:41 ID : MnVgqoZhaq7
초등학교때 매일 주말마다 6학년때 친구들하고 놀이터에서 놀았던때. 지금도 걔네하고 놀고는있지만 자주 못놀아서 아쉬움
이름없음 2019/01/27 01:41:35 ID : xRB9h9clhff
아 맞어 나도 그런 추억 있어ㅜㅜ 그립다 그치
이름없음 2019/01/27 01:42:09 ID : wHDwFa2oLcN
나는 잘모르겠는데 스레주 그런 친구가 있었다니 정말 부럽다 상상만으로도 따듯하네. 혹시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 ?? 정말 부러워 ㅠㅜ
이름없음 2019/01/27 01:47:05 ID : xRB9h9clhff
우리가 성별이 달라서 그친구한테 여자친구 생기고는 거의 안해~ 이젠 진짜 그냥 추억!
이름없음 2019/01/27 01:49:01 ID : wHDwFa2oLcN
그렇구나 !! ㅠㅠ
이름없음 2019/01/27 01:51:05 ID : zVare1AY3yI
초딩때 애들이랑 놀이터에서 해리포터 놀이하고 그랬었는데.. 아무도 슬리데린을 안 할라 그랬지 나뭇가지 주워서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그러구 재밌었어 이젠 그렇게 하라면 쪽팔려서 못함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9/01/27 01:51:59 ID : zSE9thbAY2k
시험기간에 야자 끝나고 친구랑 잠깐 코노가서 딱 한곡씩 부르고 나왔던거 ....지금도 할 수는 있는데 야자를 안행...
이름없음 2019/01/27 01:52:38 ID : zSE9thbAY2k
중딩때 친규들이랑 점심시간에 술래잡기한거 재밌었는데
이름없음 2019/01/27 02:02:44 ID : xRB9h9clhff
우와 해리포터놀이!! 재밌었겠다ㅋㅋㅋ 나도 어릴땐 파워레인져놀이 쪽팔린줄도 모르고 했었어 ㅋㅋ 맞아 나도 열시되기 직전에 한곡씩 불렀었어ㅜㅜ 이것두 추억.. 학교전체누비면서ㅋㅋ 나도 학교에서하는 술래잡기가 제일 재밌었어!
이름없음 2019/01/27 02:17:59 ID : O9z81cr89y2
친구들이랑 눈싸움 했던 거랑.. 여름엔 물총싸움! 이젠 하고싶어두 못해...ㅠㅠ
이름없음 2019/01/27 02:47:08 ID : IE3xvdveNvA
어쩌다 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멜로디가 마음에 드는 음악이 있었어. 그런데 피아노곡이라 가사도 없고 검색을 해서 찾을 수가 없는거야. 그런데 친구가 나랑 어울리는 분위기 음악이라면서 그 곡을 추천해줬어. 그 날은 그 곡을 유튜브로 틀어놓고 잤어. 그 일을 한참 잊고있었는데 저번에 일기장을 훝어보다가 이 내용을 발견했어. 그 곡이 생각나서 틀어놨는데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더라. 이런 게 추억이겠지?
이름없음 2019/01/27 03:11:50 ID : yIGso41vdA7
나는 트위터에 올린사진? 대충 사진보고 '아 이땐 이생각이였지!' 하는 생각 들어
이름없음 2019/01/27 03:14:37 ID : anu3A5fe5hu
초등학교 때 친했던 친구 집에 자주 놀러갔던 거. 같이 그림도 그리고 노래도 듣고 얘기도 하면서 정말 재밌게 놀았었는데... 이제 그 친구랑은 인사만 하고 지내는 사이이지만.
이름없음 2019/01/27 12:02:58 ID : xRB9h9clhff
그치 나도 이나이 먹고는 하고싶어도 못하는거같애 ㅋㅋ 우와 친구가 추천해준거 신기해.. 맞아 그렇게 딱 떠오르는 소소한 일들이 추억이겟지?ㅎㅎ 지난 사진들 보면서 내 생각들을 돌아볼수 있는건가? 신박한거겉애! 나도 그런친구있어ㅠㅠ 그 친구랑 다시 옛발같아지기엔 무리가있겠지..
이름없음 2019/01/27 12:57:31 ID : O6ZdzPg7upQ
중학생 때 학원 복도 창문으로 빨간 하늘에 지는 해를 봤을 때
이름없음 2019/01/27 13:37:13 ID : xRB9h9clhff
나도 중학교때까지는 그런거보면 몽글몽글하고그랬는데 경주지진나고나서는 애들이 그거볼때마다 지진운이라했었지ㅠㅠㅠ큐ㅠㅠ
이름없음 2019/01/27 14:07:32 ID : 3SJPh83u2rb
나 고등학교 자퇴했는데 자퇴하기 전에 방송부였어 그래서 맨날 노동하고 축제시즌 때 맨날 남고 영상촬영하고 기계 옮기고 방송부 애들끼리 맨날 일 다 하고 학교 앞 피자집에서 피자 먹고 선후배들이랑 친해져서 장난치고 놀고 체육대회 축제 때 방송부 애들이랑 캠코더 들고 다니면서 촬영하고 스텝일 하는 거 너무 재밌었어 ... ㅠㅠㅠㅠㅠ 고등학교 다닐 때의 가장 좋은 추억 ,, ㅋㅋㅋㅋ
이름없음 2019/01/29 00:46:53 ID : tg2MrAnO66l
뭔가 청춘드라마같다ㅋㅋㅋㅋㅋ 방송부 재밌었겟다ㅠㅠ
이름없음 2019/01/29 00:59:41 ID : PeK7s4Fbjvz
중학생때 애들이랑 놀이터에서 풀잎따다가 돌로 빻아서 소꿉놀이한거 나름 약초방이라는 설정이었어. 근데 경비아저씨가 담배피는줄알았는지 학생들 뭐해? 하시길래 " 소꿉놀이 하는데요..? " 하니까 경비아저씨 당황하더니 가셨지.
이름없음 2019/01/29 01:08:57 ID : mty7y6oY7aq
초등학생 여름방학 주말에 침대 누워서 침대 옆에 있던 창문 열어놓고 여름 그 특유의 냄새 맡으면서 매미 소리 듣고 책 읽던 때. 중학생 가을에 창문 열어놓고 누워서 바람 맞으면서 하늘 봤던 때. 중3 때 동아리로 바다 갔다가 나 혼자 집 가면서 왼팔 상처를 낸 부분 들춰보면서 붉은 게 예쁘다고 느꼈을 때. 이건 몇 개월 전 얘긴데, 고등학생 점심시간에 나 혼자 반에서 왼팔 붕대 풀고 팔 보면서 예쁘다고 느꼈을 때. 왼팔이 붉어서 예뻤어. 여름이였는데 하복 입으면 들키니까 매일 체육복 입었지. 흉터 없어지는 데에 한 달 넘게 걸렸어.
이름없음 2019/01/29 01:14:13 ID : pe7y46jjvA6
나 힘들때 한 친구가 계속 전화해주고 위로해준거?힘든건 싫었지만 그상황에 위로받을 수 있다는게 너무 기뻤었다 ㅎㅎ 아직도 잘 지내는중 !!
이름없음 2019/01/29 01:15:46 ID : zeY5Vhs063P
고등학교 처음들어갔을때 학교 다른데로 가게된 친구랑 가끔 야자 끝나고 집도먼데 만나서 이야기하다 헤어지구 그랬어ㅎㅎ
이름없음 2019/01/29 01:28:23 ID : tg2MrAnO66l
다들 한번쯤은 해봤을 약초방놀이ㅋㅋㅋ 아무나뭇잎이나 돌에다 찧었던기억이ㅎㅎ 어릴때부터 쭉 그런 소중한 추억들이 있구나! 부러워ㅠㅠ 내 친구가 딱 그랬었어! 하지만 이제는 연락안해서ㅜㅜ 너는 아직 잘지내는구나 부러워!! 맞어 같은 학교 아닌 친구랑 만나서 이야기하면 뭔가 더 마음이편하다구 해야하나..? 나도 그랫었어 ㅎㅎ
이름없음 2019/01/29 01:35:55 ID : k8kslzPa09u
친구들이랑 점심시간에 의자에 둥글게 모여앉아서 수다 떨었던 기억 과자 하나 까놓고 ㅋㅋㅋ다 나눠먹었지 수학여행 때 몰래 한 방에 있다가 다 숨은 기억 전남자친구랑 공원 산책한 기억 너무너무 소중하다 쓰면서 다시 기억나게 해 줘서 고마워 스레주
이름없음 2019/01/29 01:39:59 ID : vvhf83Dtilw
비비총 가지고 친구들이랑 쏘면서 놀던 거 생각나네. 나는 아픔이고 나발이고 없이 온 몸으로 총알을 받아내며 돌격하는 광전사 포지션이었다.
이름없음 2019/01/29 01:48:04 ID : wINwFdzTSK2
초딩때 아파트공원에서 유희왕카드, 메이플딱지치기하고 놀던거ㅋㅋ
이름없음 2019/01/29 01:51:56 ID : tg2MrAnO66l
나 이런거 읽은거 완전 좋아해ㅎㅎ 또 다른 사람들 추억 보고 아 나도 비슷한 추억 있었지하고 떠올릴수도 있고 내가 더 고마워~ 오 비비총ㅋㅋㅋㅋ 맞어 나도 그거 가지고 한따까리했었지ㅋㅋ 헐 둘 다 완전 오랜만!! 메이플딱지 아직 우리집에 있어ㅋㅋ 옛날 내 보물들ㅋㅋ
이름없음 2019/01/29 01:53:10 ID : zTSE6ZfXBy5
좀 더 옛날로 가서,중1 입학 초기에 애들이랑 있었던 그리고 방과 후 마치고 놀던
이름없음 2019/01/29 01:53:19 ID : zfcFfRDs8rs
학교 다니면서 교복 입기 싫었는데 이젠 못입는다는게 너무 아쉽다 조금이나마 학교 다니던때가 큰 추억 인거같앙
이름없음 2019/01/29 01:55:40 ID : 3u3veGq40ts
악기전공준비할때 항상 저녁에 다같이 연습하고 무대뒤에서 튜닝하던 분위기 같은거,,, ㅎㅎㅎ 더 어릴때로 가보자면 문구점앞에 오락기에 동전올려놓고 게임하던거랄까ㅜㅜㅜㅜ
이름없음 2019/01/29 02:34:17 ID : fe2K5eZcoJP
초등학교 3학년때쯤 학교끝나면 항상 놀이터에서 우리들만의 세계관만들어서 상황극 하고 놀고 해 질 무렵이면 서로 헤어지기 싫어서 10분은 뜸들이다 집에 갔어. 그 애 이름도 얼굴도 아직 기억나는데 그애는 나를 기억 못하겠지. 그래도 항상 잘 살고있기를 바라고 힘들때마다 그때 생각이 많이 나. 사실 많이 그립다. 그러고 집에가면 투니버스,챔프 만화 들 본방사수 하던것도 못 잊어. 아직도 그때 만화 ost들으면 저절로 향수병 들어.. 또, 외할머니가 어릴때 살아계셨는데 나 학교 데려다 주고 그러셨어. 사먹으라고 동전들 주섬주섬 주시고.. 명절때 큰집에 가면 사촌오빠 언니가 잘 놀아줘서 집에갈때 가기싫다고 울고불고 차에서 울었어. 성인이 되고 사촌오빠가 결혼을 하면서 안 가게 됐지만.. 지금은 간다해도 그때같이 지낼수도 없지 ㅎ, 친오빠가 컴퓨터게임을 하면 옆에서 구경하는것도 좋았고, 단골 돈까스집에서 엄마랑 같이 가면 들려오는 가요도 좋았고 ( 그 집은 지금 사라졌다) 중학생때 그림잘그리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애가 내 책상 앞에 앉아 그림 그리고 캐릭터 설명해주고 그 시간도 좋았어. 고등학생때 같은반이던 친구들이랑 시험 끝나고 놀자판일때 포테토칩같은 손장난 놀이하며 깔깔 웃던 시간도. 사실 이때도 괴롭고 힘든 기억이 많지만 소소하게 많네 나 왜 눈물이 나려 하니..
이름없음 2019/01/29 02:38:17 ID : kpWjioZdClw
놀이터에서 동네얘들이랑 엄마아빠 놀이 하면서 내가 막내하겠다고 애기인척 하면서 놀던거 ..
이름없음 2019/01/29 02:43:50 ID : dxA6i4E3xB8
유치원생 때는 딱 나랑 동갑인 친구들이 사택에 많았어서 재밌었는데 집도 서로 거의 가까웠고...! 막 같이 사택 뛰어다니면서 놀러다녔었지 연필 들고 벽에 낙서도 하고 놀이터에서 다 같이 놀면서 막 엄청 큰 성도 만들고 거기에 물도 부어서 막 운하도 만들고!! 물이 흙에 너무 잘 스며들어서 완전 급하게 물 운반 했다구 진짜 재밌었는데 항상 아 진짜ㅜㅠㅠ 나만 다른 유치원을 다녔었지만 놀아줘서 고맙고ㅜㅠㅠㅠㅠㅠ 길고양이랑 놀 때도 재미있었고 그냥 막 쏘다니는 거 너무 좋았고 아 그립고 그 때가 너무 보고 싶다 그 친구들 이제 다 뿔뿔히 흩어졌는데 보고 싶고 진짜 연락도 안 되는데 정말 진짜
이름없음 2019/01/29 22:44:07 ID : IE3yGmq7vBf
놀토때 일찍마치고 집가던 그 길의 분위기, 고등학교때 단체기합받고 뭉친 근육 풀면서 생활관에 퍼져 선배들 뒷담까던 그 분위기 고등학생때 생활관에서 새벽에 몰래 다리미에 삼겹살 구워먹다 걸려 총원 운동장 집합 걸려 대역죄인이 되었던 그때... 고등학교때 복장점검하는 날 개인정비시간에 옹기종기모여구두를 물광내면서 상점을 간절히 바랬던 그 장면, 아침구보 뛰기싫어 저녁마다 비가 내리길 기도했던 그때, 생활관에서 몰래 치킨 먹는다고 실습용 로프를 훔쳐와 빨래바구니에 매달아 치킨을 받아올렸던 그때. 몰래 비비탄총을 반입해 석양이 진다며 샤워실에서 발가벗은 애들에게 난사하며 호탕하게 웃던 그때 시험이 끝나고 몰래 민박집에서 술을 마시며 장난쳤던 그 장면, 기합주다 울린 후배를 데리고 나와 매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물리며 달래던 주말 오후... 그립지 그리워 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9/01/29 23:58:31 ID : Fjzgkq2K3XA
나도 고등학교 때... 야자시간에 치킨 시켜서 쌤 몰래 먹고 애들이랑 같이 공부하다가 웃긴거 있음 공유하고 그랬었는데.. 방학에도 학교가서 애들이랑 점심 도시락먹고 공부하다가 지치면 컴터실에서 웹툰보고 가끔은 빈교실에서 보드게임하고 그랬었어 진짜 추억이다ㅜㅜ야자시간에 내 생일파티한다고 케잌에 불켜고 그랬었는데😭😭 진짜 다시 돌아가구싶어
이름없음 2019/01/30 00:03:16 ID : 3xzQk1g47Bt
생일 때 친구가 생파 열어주고 여행 갔던 거ㅋㅋ 수련회 때 몰래 치킨 먹은 것도 기억나고 썸 타던 것도 생각나네 노을 지는 교실 새삼 졸라 그리워..
이름없음 2019/01/30 00:06:38 ID : vvhf83Dtilw
친구들이랑 처음으로 코하쿠토를 먹었을 때, 맛있어 보이는 생김새와 달리 요상망측한 한천맛에 모두의 표정이 어딘가 묘하게 벌레씹은 듯 변했지. 근데 코하구토라고 욕하면서도 꾸역꾸역 다 먹었어. 아까워서 그랬나.
이름없음 2019/01/30 00:09:27 ID : Y8phBBAja4M
어제 서점 갔는데 서점 직원 두 분이서 "요새 그 영화 재밌다던데. 뭐더라? 위장취업?" "아니 극한직업" (다같이)"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듣고 마스크 쓴 채로 조용히 따라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 위장취업
이름없음 2019/01/30 00:20:27 ID : k8kslzPa09u
왜 이거 읽다보면 눈물이 날까 ㅠㅠ
이름없음 2019/01/30 00:43:49 ID : 43XtcpSHxCr
어린이집 다녔을때 비 오늘날 어린이집차 기다릴때 가게 아저씨가 감기 걸리지 말라고 가게 안에 들어보내주셨던거!!
이름없음 2019/01/30 00:49:58 ID : ts3zV89yY3B
고등학교때 교실 옆에 대추나무가 있었는데 반 애들이랑 대추 따서 먹었던거 개취로 대추는 안익어서 아삭아삭한게 맛있다
이름없음 2019/01/30 00:53:53 ID : ts3zV89yY3B
어릴때 살던 집은 주변이 다 산이었는데 고개 하나 건너면 작은 박물관같은게 있었거든 아침에 일어나면 거기서 틀어놓은 클래식 음악이 은은하게 들리는데 (+새소리) 요즘은 그게 그렇게 그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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