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하다가 카톡이 와서 누군지 확인하더니 답장안하고 휴대폰을 도로 내려놓는거야. 표정 썩어서. 그래서 우리가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싫어하는 사람한테서 카톡왔대. 그래서 원래 진짜 해맑음 = 내 친구, 일 정도의 애가 저렇게 나오니까 원수라도 진 사람인가 싶어서 조심스럽게 누구냐고 물어봤더닠ㅋㅋㅋㅋ 이새낔ㅋㅋㅋ 답이 ㅋㅋㅋㅋ 진짜 존나 엄근진하게 "우리 엄마 둘째딸."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동생을 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둘째딸이래 ㅋㅋㅋㅋㅋ 미친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