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밖이라서 추우니까 집에가서 시작할게 기다려조 이 얘기들 거짓말 안치고 순도8754129776167883667% 실화야 내 전재산 걸어 진짜로!!

>>201 기다리고 있을게😄

안녕 스레주야 혹시 기억하는 사람 있어? 베가레이서 다시 켜졌어!

근데 문제는 내가 비밀번호를 까먹었어... 10회째 틀리고 있어ㅠ

풀었어.....존버는 승리한다....

헐 스레주 드디어 풀었네 !!! 보고있엉 빤니빤니 풀어죠 !!

>>206 보고있어줘서 고마워ㅠㅠ >>207 웅웅 지금 정주행하면서 정리하고 있는중이야! 아 정주행하다 안 새로운 사실이 있어. B씨는 사령이 아니야 정체가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본인 입으로 자기는 사령이 아니라고 그랬어 그냥 지켜주는 애? 정도로만 알고 있으라고 해서 자세한건 몰라

>>205 지금 정주행 다 했는데 ㅜㅜㅜㅜ 기다리고 있어 !!

>>209 아쉽게도 동접은 아니었습니다!ㅠ >>210 나도 지금 톡 정주행하면서 정리중이야 나도 까먹고 있었던 일들이 생각보다 많았네

스레주야. 정주행하고 정리해봤는데 앵간한 에피소드들은 스레에 올렸더라구. B씨랑 있었던 짜잘한 얘기들인데 궁금하면 올릴게 아 고등학생때 학교에서 귀신 들러붙었던 썰도! 레스주들 궁금하면 스레로 이을게!

궁금해 ㅜㅜ!! 기다릴게 스레주!!!

그럼 스레주 돌아오면 카톡 내용도 볼 수 있는건가..? 더 이상 주작이니 뭐니 얘기 안나오고 좋겠네 기대된당...

마장 카톡내용 보구시퍼!!

스레주 ㅜㅜ 계속 기다리고 있어 ㅜㅜ

스레주야 베가 폰 톡을 삭제해서 그 폰으로 직접 올려야할거 같아 올려질진 모르겠지만 해볼게

앜ㅋㅋㅋㅋㅋ인터넷만 들어가면 지 혼자 꺼지고 난리났어 지금 답답해 미치겠네

P언니 실명이랑 B씨 실명이 거론되서 가리고 올려! * 이 표시 된게 B씨가 얘기한걸 P언니가 듣고 전해준거야. 톡 사진은 이거만 올리고 안올릴 생각이야 이해 부탁할게

스레주ㅠㅠㅠ 나 방금 사령소환 노멀형으로 한번 해봤는데 손가락이 저릿하긴했는데 된걸까?

>>221 확신은 못하겠지만 아마 성공한거 일거야! 내가 소통이 가능했다면 좋았을텐데 미안ㅠ

>>222 와 신기하다... 그러면 내가 직접적으로 소통할수 있는 방법은 없나.?.?

>>223 그 간단하게 OX해봐! 마음속으로 질문하고 맞으면 오른손 틀리면 왼손 이렇게!

으악.. 남자냐 여자냐 물어봤을때 왼쪽 손가락이 찌릿해서 호에!!!!! 했는데 더이상 다른 질문은 안받아준다....

>>225 ㅋㅋ그래도 된게 어디야! 처음에는 아무 느낌도 없는 사람 많아! 자신감을 가져!

헉...멋있다...성공했어

톡 정주행하면서 느끼는게 내 말투가 넘 중2중2스러워서 셀프 고문중이야... 그리고 계속 정주행하다 다시 B씨랑 대화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엄청 들더라ㅋㅋ 그때 꿈에서 한 말이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고 싶고 분명히 꿈에 나오기전에 나 아직도 좋아하냐고 물어봤거든 연애감정으로. 근데 그때 엄청 비웃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꿈에서는 아직 안끝났다는게 무슨 뜻일까... 우리 사이에 아직 풀 일이 많다는 뜻인가..

근데 사령이 아니면 사람몸에서 유체이탈한 령인가?

>>229 모르겠어 본인이 그냥 지켜주는 애 정도로만 알고 있으라고해서 더 안캐물었거든. 이젠 물어보지도 못하지만ㅎ

스레주야. 혹시 안자는 사람 있어??

왜인지 단골로 동접하는 나!!

>>232 헐헐 그럼 나 얘기좀 들어줄수있어?? 새벽갬성 때문인지 B씨에 대해서 머릿속이 좀 복잡해ㅠㅠ

응응 물론이지 무슨일이야ㅠㅠ

>>234 그게 말이야 B씨에 대한 얘기를 스레에 올리면서 B씨랑 다시 만나고(대화하고) 싶단 생각이 자꾸 들어. 이게 뭐가 문제냐면 16년에 정말 오랜만에 B씨랑 다시 대화를 했었는데 전체적인 대화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굉장히 심각한 분위기였거든 B씨도 많이 화가 나있었고. 이 이후로 일절 B씨와 대화를 한적이 없는데 자꾸 내 꿈에 나와서 날 도와주니까 어 뭐지? 하고 생각하게되고 아직 가능성이 있는건가?라고 생각하게 되는 반면에 자꾸 그때 분위기가 생각나서 이러면 안돼라고 생각하게되고..

대체 화낸게 뭐때문인지 모르겠다ㅠㅜ 근데 아예 못본척 하는것도 아니고 도와주면서 그래...뭘까진짜

또 이제 그만 놔주자 하고 생각하는 찰나에 꿈에 나와서 날 도와주고 살려줘. 게다가 마지막 꿈에는 우리 아직 안끝났어 라고도 했거든 표정도 기분 좋은듯했고. 그래서 다시 제대로 대화해보고 싶은데 또 16년땨처럼 분위기 험악해질까봐 쉽게 생각을 못하게 되. 게다가 도와줄 사람도 없는데다 과연 내 대화에 응해줄지도 의문이고 또 결정적으로 찾을수는 있을까란 문제도 있고 말이야

>>236 뭔가 내가 실수했단것만 기억하고 제대로 된 내용이 기억나질 않으니까 환장하겠어ㅠ 그리고 그때 내가 나 아직도 연애감정으로 좋아하냐고 물어봤었는데(저렇게 직설적이진 않았구 돌려돌려 말했어) 비웃었었나? 뭔가 하 진짜... 이런 느낌 있잖아 그런 어투로 말했었어

근데 그렇게 행동했던거 치고는 꿈속에선 B씨가 나를 소중하게 대해줬거든. 그리고 꿈에서 내가 위험해질때면 도와주고 살려주는것도 한 두번이지 계속 그러니까 아직 날 좋아해서 그런건가? 라고 생각하면서 두근두근해지면 아냐 그냥 같이 살았던 정 때문이겠지하고 애써 아무렇지 않은척 하게되고. 계속 이게 반복되다 보니까 나도 B씨에 대한 내 맴을 잘 모르겠어

헉..관계가 그대로인데 왜..왜 그런어투로 말해?ㅠㅜㅜ 근데 쉽게 놓을 순 없는것 같아. 이쪽관계가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붙잡는 느낌이 강하기도하고..결국 눈에 안보이면 소용이 없더라..아무리 믿고있더라도 어느순간 쌓인 불만이 툭 터져나오더라. 보여도 맞추기 힘든 관계인데 한쪽은 보이지도 않고ㅠㅜㅜ 진짜 힘든 관계같아

B씨를 좋아하는건지 어려움의 대상인건지 아님 은인으로만 생각하는건지 잘 모르겠어..ㅠ

>>240 그리고 솔직히 자기 얼굴도 모르는 여자를 뭐가 예쁘다고 자꾸 구해주는지도 모르겠고 나도 얼굴 한번 본적 아니다 기억하지도 못하는 남자한테 끌리는건지 정말 모르겠어 요즘 이런 생각들 땜에 좀 복잡해ㅠㅠ

>>242 헉..그렇겠다..나의 뭘알고 어떤걸 알기에 왜 하필 나였냐고 질문해 볼수도 없잖아..스레주한테 어떤걸 봤는지 모르겠다 B씨는ㅠㅜㅠ 스레주 진짜..힘들겠다. 내가 뭘 잘못했는지 어떤걸 좋아하는지 물어볼수도 없어..근데 옆에 있으면서 스레주에 대해 잘알게되었을거잖아ㅠㅜ B씨는..

이건 정멀 B씨랑 각잡고 대화를 제대로 해봐야 해결될거 같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보이긴커녕 목소리도 못 듣고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지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이런것들 때문에 쉽게 도전은 못하겠어ㅠ

진짜 그럴 것 같아ㅠㅠ

>>243 다시 대화 해보고 싶은데 날 싫어할까봐 그게 정말 무서워 내가 기억하는 B씨는 나한테 한없이 다정한 사람이었는데 내 실수(예상)로 인해서 날 싫어하는거 이상으로 혐오하면 어떡하지하고 겁먹고.. 진짜 내가봐도 답답하고 한심해

갑자기 뜬금없이 P언니한테 나 소통좀 도와줘! 헐수도 없는노릇이고.. 그렇다고 내가 소통이 되는것도 아니고.. 에휴..

진짜 답답하겠다ㅠㅜ 무슨 방법이 없을까? 손잡는거? 그건 OX만된다고 했으니까..도움 받을수 있음 좋을텐데

>>248 근데 문제는 ox할때 답변해주는게 B씨라는 보장이 없어 다른 령이 장난칠수도 있잖아😂 내가 예전에 그걸 당했거든...ㅎ

>>249 아니ㅠㅜㅜ 누가 볼수있는 사람이 필요하구나...어음..볼수있을까..스레주 그 B씨 사진 같은거 있어? 혹시 스레딕에는 볼수있는 사람이 있을까ㅠㅜ

>>250 사진은 당연히 없구ㅋㅋ 친구가 직접 그려준 B씨 모습이랑 폰 그림으로 B씨랑 닮은 캐 트레해서 그려준거 2개있어!

>>251 헉..나는 봐도 모르니까ㅠㅜㅜ 혹시 본사람 있었음 좋겠다...대화라도 해볼수있음 좋을텐데 진짜 안타깝네

>>252 그러개 나도 그러면 좋겠지만 도와줄 사람이 나타나긴할까.. 나타나준다면 되게 붕방 뛸거 같아 너무 고맙고 더시 얘기할수 있단 생각에 엄청 신나서 우와옹으ㅏ와 이러곸ㅋ 그리고 만약에 다시 B씨랑 얘기하게된다면 찔찔 울면서 타자치고 그럴거같아ㅋㅋㅋ!

스레주야. 심심해서 고딩때 반에 귀신 붙은(?)썰 풀게 때는 고3 1학기 기말이 끝나고 자소서 준비로 한창이던 때였어. 그런데 문득 입시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게 안쓰러웠는지 생윤쌤이 자유시간을 주셨어 그 시간만큼은 입시에서 해방되었다는 생각에 다들 좋아했지만 막상 자유가 주어지니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거야. 그래서 반장이 교탁으로 나가서 무서운 이야기들을 하나씩 얘기해보자 지원자들 없으면 나부터 시작할게 하면서 반장의 얘기를 들려주기 시작했어

얍 나왔엉 다시 풀게! 암튼 교탁에 나가서 반장이 자기 얘기를 들려줬어. 자세한 얘기는 기억 안나니까 패스할게 주된 내용은 반장의 할머니의 관한 이야기였는데 이상하게 반장이 얘기할때 내 왼팔 전체가 차가워지고 아픈거야. 레스주들 기억할지 모르겠는데 내 주변에 귀신이 오면 왼팔에 반응이 온다고 했었지? 그 현상이 반장이 얘기할때부터 슬슬 시작되었어. 그때 당시 내 자리가 에어컨 바로 밑자리였는데, 혹시 에어컨 때문에 그런건가 해서 체육복을 입었어. 그런데도 왼팔이 이상한거야 오른손도 차갑긴한데 온기는 남아 있었어 하지만 왼팔은 마치 얼음같이 차가웠어 진짜 온기라고는 좁쌀만큼도 안느껴졌었고.

하지만 뭐 별일 있겠거니 하고 잠자코 있었고 나를 포함한 반의 아이들, 선생님도 반장의 얘기를 계속 듣고있었어. 그런데 반장이 얘기를 하면 할수록 왼팔의 감각은 더 세지는거야 아프고 차갑고. 그게 계속 반복이 되다보니까 혹시 오늘중으로 반장한테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모든 수업이 끝나고 하교 시간에 조용히 반장에게만 말해주려고 마음을 먹었어. 종례가 끝나고 애들은 분주하게 청소를 하기 시작했고 반장이 혼자 있을때 기회를 틈타서 귀띔을 해줬어. 자세한건 알려줄수 없고 내가 주변에 귀신이 오면 왼팔이 이러이러해진다 못 믿을거 같아서 그런데 잠깐 목에 손 좀 대봐도 되냐 하며 허락을 구하고 오른손이랑 왼손이랑 번갈아가면서 반장의 목에 가져다 대었고 반장은 정말 놀라서 사실 오늘 밤에 집에 자기 혼자 있을 예정이라면서 나한테 얘기를 해주더라고

기디렸어 스레주ㅠㅠ 내가 넘 늦게 왔구나 ㅠㅠ 나도 계속 보고 있어!

>>261 >>262 >>263 계속 보고 있어줘서 고마워! 텀이 자꾸 길어져서 미안해! 바로 이을게 음 일단 반장 얘기의 결말을 미리 알려주자면 무서운 일은 일어나지않아 오히려 정말 평화롭게 끝나. 문제는 이 다음의 이야기야. 아무튼 반장이 무서우니까 오늘 하교 같이 해줄수 있냐고 나한테 물어봤어 그래서 나는 오케이 했지. 솔직히 마음속으로 엄청 걱정이 됐었거든 내가 령에 대해서 알고 있는 선에서 최대한 알려줄려고 마음먹었어. 그리고 이 사실(주변에 귀신 있으면 왼팔에 반응오는거)은 말하지 말아달라고 얘기했어 아니 뭐 솔직히 얘기해도 별로 상관은 없는데 솔직히 애들이 진짜야? 진짜야? 하고 자꾸 물어보면 귀찮잖아.. 그 나이때 애들은 그런거에 더 관심있어 하는 시기고 해서 앵간하면 다른 애들한테는 말하지말라고 얘기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고대로 말했더라고..ㅎ 각설하고 암튼 같이 하교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반에서 이야기해준 할머님 얘기가 주였지. 그리고 인터넷 상에서의 정보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냅두는것보단 뭐라도 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반장이 자는 방 구석 4곳에 소금 뿌려놓고 반장네 댕댕이랑 꼭 같이 자라고 했지.

그리고 다음 날 다행히도 반장은 멀쩡하게 등교를 했고 나도 한시름 놓았어. 그런데 반에 들어가는 순간 뒷문에 삼삼오오 모여있던 애들이(내가 항상 뒷문으로 들어왔었어) 내가 교실에 들어오자마자 나를 보면서 쑥덕거리더라고. 그리고 레스주들 예상대로 반장이 애들에게 말한거였어 솔직히 얘기해도 상관은 정말 없었어 근데 왜 얘기하지 말라고 부탁했냐면. 나는 그저 귀신이 있구나 하고만 느낄뿐인데 애들이 그걸 왜곡해서 나는 귀신을 본다 라고 생각할것 같아서 앵간하면 얘기하지 말아달라고 한거야. 그리고 내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고 계속 정정해주느라 혼났어.. 이제 시험도 끝났겠다 2학기엔 면접이다 수능이다 이런일로 더 바빠지기전에 이 순간에 확 놀자는 심산이었는지 이번엔 애들이 점심시간에 분신사바를 하더라고 분신사바를 했던 그 순간에는 아무 느낌도 없어서 아 다행이당 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어.

헐헐 그 다음 뭐야 궁금해 ㅠㅠ

>>266 미안ㅋㅋ 드라마 보구왔엉 애들이 뒷문 구석에 모여서 분신사바를 했었는데 주문 외는 동안에도 아무 느낌이 없었고 펜도 움직이지 않아서 모야 실패네 하고 애들이 판을 접고 다시 각자 자리로 돌아가서 한창 이야기들을 하고 있었어. 나도 친구랑 얘기중이었는데 어느순간 소름이 확 끼치면서 팔이 정말 아프고 무겁고 별 난리를 치는거야. 그래서 친구한테(이 친구는 고등학교 친구인데 어릴때부터 기 체조로 꾸준히 수련? 같은걸 해서 귀신의 에너지라고 해야하나 그런걸 느낄수 있다고 그러더라고) 여기 귀신있는거 같은데 네가 확인 좀 해줄수 있어? 좀 기 쏀 귀신인거 같아. 아까 애들 분신사바 했던 그 자리 위주로 확인해주라. 하고 부탁을 했고 친구는 흔쾌히 그러겠다고 했고 나랑 같이 그 주위를 살펴보았어. 나는 물론 애들이 분신사바를 했던 자리에 가자마자 더 증세가 심해졌고 친구도 이 자리에 뭐가 있다고 그랬어. 그리고 당연히 다른 아이들은 우리 둘이서 조심스럽게 얘기를 하니까 하나 둘 관심을 가지더니 어느새 반 전체가 우릴 주목하고 있었지. 기왕 이렇게 된거 애들한테 여기 뭐가 있고 어떤 경로로 온것 같은지 다 말해주었어. 다행히 분신사바를 했던 애들은 으레 겁을 먹더니 나랑 친구에게 어쩜 좋냐고 그래서 난 잘 모르겠으니 친구에게 물어봐 라고 하면서 친구에게 토스했지..(친구미안..)

내 경험상 내 주변에 귀신이 와도 그렇게 큰 해코지를 한적은 없었거든. 딱 한번 빼고 그게 뭔진 위 스레에 있으니까 궁금하면 봐봐 그래서 일단 애들은 안심시켰어 내 경험상 해코지했던 귀신은 없었다 그리고 뭔 일을 저지를려면 너네 분신사바 했을때부터 시작되지 않았겠냐. 분신사바 할때 펜도 안움직이고 실패했다고 그러지 않았냐 이러면서 안심시키고 그랬었어. 근데 이 귀신이 호기심이 많은건지 앵간한 령들은 내 주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자기가 나에게 흥미가 떨어지면 자기 갈 길 갈때 빼고는. 아무튼 이 령이 반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한 곳에 가만히 서 있는게 느껴지는거야 그래서 그 자리로 가 봤더니 분신사바 할 때 펜을 잡고 있었던 한명의 자리였어 주모자이기도 했고. 그리고 그 주모자 아이의 바로 옆자리가 내 자리였거든 그래서 이유는 나 아님 그 애로 생각하고 있었어. 음 그 다음에 나랑 그 애 자리에 가만히 있더니 다시 그 분신사바를 했던 곳으로 돌아오더라고. 그래서 무슨 해코지 할려고 간건 아닌갑다 생각하고 이 령도 좀 지나면 흥미 잃고 자기 갈 길 가겠지라고 생각하고 넘겼어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됬고. 이 때가 금요일이었는데 주말 쉬고 월요일에 학교 가니까 그새 사라졌어. 우리로썬 다행이었지. 그리고 이 령이 올때 다른 령들도 몰려왔었나봐 우리반 공기가 굉장히 답답했었어 마치 뭔가 압력이 있는것처럼. 정말 에어컨 튼 교실보다 밖에 공기가 더 상쾌하다고 생각했을 정도였다니까? 또 여기 관련된건진 잘 모르겠는데 화장실에서 피도 봤었고. 바닥에 3~4방울 정도 양으로 떨어져 있었어. 그날 피라고 하기엔 많은 양이라고 생각되서 그날로는 연결을 못 짓겠더라.. 이번 얘기도 수수하고 평화롭게 끝났지? 근데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에 참 귀신 관련된 신박한 에피소드가 많아...

일단 학교는 여고야 그리고 학교 터에 대해 얘기하자면. 학교 터 자체가 음기가 엄청 짙다고 그랬어 실제로도 학교 주변이 죄다 점집이었고 학교 뒤엔 산도 있었어. 음기도 짙은데 거기에 여학교를 세우니 음기+음기가 되서 저세상 음기가 되어버려서 학교 교복도 퇴마라고 해야하나 귀신 쫓는거로 관련해서 지정되었어. 원랜 세라복이었는데 70년댄가 그때 바뀌었어 학교 역사관에서 봄. 그래서인지 학교에 귀신 에피소드가 참 많아. 위 스레에서 소개했던 반장은 화장실에서 귀신한테 휴지도 받아봤고, 후배 친구는 밤에 기숙사 앞에서 저승사자 봤다고 그랬고 암튼 많아

?ㅋㅋㅋㅋㅋㅋㅋ 나 이 글 묻힐줄알구 더 안풀려고 했었는데 들어오면 있어서 놀렀어!ㅋㅋㅋ 잠도 안오는데 썰 함 풀까??

스레주 제발 풀어줘ㅠㅜㅜㅜㅜㅜㅜㅜ 궁금행

스레주 이거 택본으로 저징 해두 될까? 너무 설래고 잼써..

와..너뮤 재밌다ㅠㅠㅠ 나도 사령소환 해보고싶은데 쵸큼 무서워서 그만두려구 가위 눌릴수도 있구 악령소환 될수도 있대서ㅠㅠ

헉..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스레주 언제와?ㅠㅜ

미안..ㅋㅋ 유튜브 보다가 잊어먹고 그대로 잤오... >>280 갠소만 하는거면 오케이 할겡!

어 일단 그 반장이 겪은 귀신 썰(고1때 겪었대)을 풀자면 일단 모교는 여고야 개교한지는 80년이 넘었고 터는 음기가 세. 다 위 스레에서 설명한거긴한데 혹시 이 스레만 본 레스주들 있을까싶어 간단하게 적어봐. 각설하고 일단 우리 모교는 건물이 총 7채야 그 중 3채가 교사고. 교사는 본관, 후관, 신관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데 1학년은 신관과 후관을 사용해.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우리 학교는 각 학년마다 14반까지 있었는데 1 - 1~6반까지는 신관을 사용하고 나머지 다른 반들은 후관을 사용해 그리고 반장은 1학년때 후관에서 생활했는데 이 썰도 후관에서 일어난 일이야.

반장이 기숙사 생활을해서(우리 모교 기숙사는 정말 공부 잘하는 애들만 들어갈수 있었어) 1학년때부터 8시까지 와서 아침자습을 했어 물론 반장 혼자 공부한게 아니라 다른 기숙사 친구들이랑 같이 공부를 했지. 그렇게 아침자습을 매일매일 했었는데 어느 날 아침 자습을 하러 등교를 하는중에 배가 살살 아픈거래 그래서 교실에 도착하자마자 가방을 내려놓고 화장실로 냅다 뛰어서 볼 일을 봤어. 그런데 일을 다 끝마치고 나니까 자기가 휴지를 안가져온걸 안거야 게다가 화장실에는 반장 혼자 밖에 없었고 근데 처리를 안하고 나갈수는 없으니까 혹시 다른 애가 들어올까 싶어서 기다려보기로 했대. 그렇게 좀 기다리다가 반장의 바람대로 다른 아이가 화장실로 들어왔고 마침 자리도 반장의 바로 옆자리 칸으로 잡았어. 잘됐다 싶은 반장은 옆칸을 두어번 두들기고 휴지 좀 나눠달라고 말했대 그 얘기를 하고 잠시 후 반장의 머리 위로 두루마리 휴지 두 칸이 살랑살랑 떨어지면서 반장의 무릎 위로 안착을 했대. 그 두 칸짜리 휴지를 받은 반장은 얘가 지금 나랑 장난하나...? 하는 생각에 살짝 화가 나있었고 다행히 폰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이제 슬슬 등교 할 다른 친구에게 반에서 휴지 좀 가져다달라고 톡을 보냈대. 잠시후 반장의 친구 두명이 반장의 이름을 부르며 화장실로 들어왔고 반장에게 휴지를 건내주었어. 그렇게 반장은 화장실에서 탈출을 했고 그 두 칸 짜리 휴지 얘기를 친구들에게 해주었대(아직 화장실이야)

두 친구는 아주 의아한 표정으로 반장에게 "여기 우리 오기 전까지는 화장실에 너 혼자였는데? 칸 문도 다 열려 있었어" 라고 말을했고 반장은 어..? 하면서 옆 칸을 확인해 봤는데 사람은 커녕 다른 휴지도 없었대. 근데 반장은 칸에 앉아 있을때 누가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발자국 소리랑 화장실 칸을 여닫는 소리, 변기 뚜껑이 올라가는 소리도 똑똑히 들었대. 반장 얘기는 이렇게 끝이야. 근데 그 화장실에서 반장 말고도 귀신 봤다는 애가 한 둘이 아니래.

>>289 반장 얘긴 이걸루 끝이고 오늘 알바 끝나면 후배 친구썰 풀어볼겡

완전 재밌엉... 텍본 꼭 갠소 할게!

>>290 웅웅 빨리왕 스레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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