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어제 이상한꿈을 꿨어.그래서 고민하다가 올려.나는 리더고 전생이나 영쪽으로 발달한쪽이야.어릴때부터 기묘한일이나 말로 설명안되는 그런일들을 겪었고 이 일은 현재 진행형이야.가끔 심심해서 내짝(연애상대보단 나랑 평생살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리딩하곤 하는데 작년엔 카드로 봐도 윤곽도 보이지 않는사람이..윤곽이 보이기 시작했고 이 윤곽이 나만 보이나 싶어서 선생님(무속쪽을 아는분)댁까지 다녀왔어.선생님이 작년까지만해도 쥐어짜서 읽었는데 확실히 보이네요.그러시더라구.그래서 선생님네에서 들은거랑 내가본거랑 조합하고 잊고있었는데 생각도 안하다가 꿔버렸어.그래서 공유하는 레스주(늘 보면 인터넷에서 나를봤다고 그랬거든.)가 있을까 이런생각이 들어서 스레를 세워봐.일단 꿈기록한거 들고올께
이름없음2019/02/01 09:06:05ID : 0pXBwINy5am
오늘 선생님네가는 꿈을꿨다.선생님네에갔는데 선생님이 테스트를받는듯하고 난감한 상황인듯했다.여기서 위화감 느꼈던게 선생님네보다 넓고 의자도 선생님네 대기석의자가 앞에있었고 넓찍한공간이였다.근데도 나는 거기가 선생님댁이라고 인식했다.선생님은 자신의 할아버지가 와서 보고있다고 했다.근데 자신이 은연이라고 했다.(작은소리로 말했어 아마 선생님 모습을 쓰고나온거라고 보고있어.선생님은 저게 그 레스주의 이름이거나 ㅇㅇ보살이나 ㅇㅇ선녀할때 그거래..)할아버지가 나를 스캔했고 예리하게보았다.그러더니 은연이 할애비네하면서 니놈이 남자라고?(실제로 나는 부치 성향의 소수자야 연애안한지는 좀됐지만..)하면서 스캔중이였고 나도 선생님을 사랑하고있는 입장이라고 느껴지면서 침을 삼켰다 긴장했지만 나는당당했다.그런상황이 지나가고 다른 손님이 오기전에 잠깐보자고 부르더니 선생님은 나를 방에 몰아넣고 자신이 착용하고있는 물건을 주었다.그것이 당신이 내사람이라는 증거라며 준것이 천?사극보면 남자가 머리에 두르는 두건?띠?였고 나는 자연스레 연아!를 외쳤고 선생님은 어서 가라고 했는데 신발을 신으러(아무래도 신발을 벗고 그곳이 들어가는곳이 아닌가하는중) 나온순간 놀랬다..짝짝이 신발이였다.꿈에서 기억하자면 그가게엔 금색운동화와 지금신고있는운동화가 있었는데 한짝씩없어진것이다..(하나는 내운동화가 분명한데 금색운동화도 내운동화라는 인식이 강했다.그렇게치면 그곳에 왜 내물건이 두개나 있었는지는 모르겠다.)근데 의심하면 안되지만 그할아버지가 그런것같다는 느낌이 계속들었고 찾다가 깼다.깨고보니 이런생각이 들었다.나를 묶으러구 그런짓을 한게 아닐까라는..
이름없음2019/02/01 09:18:22ID : 0pXBwINy5am
이렇게 기록했어.저꿈에서 은연이 있는 동네의 느낌도 받았어.바다가 가까운쪽이고 관광지 느낌이 강했어.카드로보니 나랑 지역이 같을거라해서 3가지 지역으로 나눴어.딱 내가 중심부지역인데 여기서 그3지역 모두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걸리는데 그중 한동네에 어릴때 자주갔던게 떠오르더라.(단거 무지 좋아했을때가 있었지.)그동네가 신점타로나 타로거리로 유명해.그리고 관광지야.물론 나는 먹을거때문에 간거야.그거리로는 들어가본적이 없는데 후보지중에 거기가 들게되니 묘하더라.
이름없음2019/02/01 09:27:09ID : 0pXBwINy5am
내가 타로로 알게된건 은연은 신점타로를 보는 무당이고 이꿈을 같이 공유하였다는거야.꾸고 선생님네가니 은연이 짝을 빨리 찾게 해달라고 기도했고 모시는신이 그걸 들어줘서 꿈을 꾼거래.그리고 신발을 잃어버리는건 발을 묶는다는 의미가 있어서 일과 관련되면 백수가되고 나는 어디도 못가게 버렸을거래서 은연을 찾고있는거야.
이름없음2019/02/01 09:44:22ID : Y9vxxxzO79g
너무 복잡하게 써서 정리가 안돼 아예 모르겠는건 아닌데 뭐랄까 너무 한번에 다 쓰려니 좀 정신없는기분?
근데 윤각이 아니라 윤곽 아니야? 내가 잘못알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