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미술은 어느정도 적응하고 나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공부는 너무하기싫다.. 학원 다니는데 미술학원+공부학원 해서 6일다니고 그중 2일은 공부학원인데 이학원이 진짜 빡쎄 영어선생도 다혈질이고 토요일엔 아침 10시에
시작해서 밤 10시에 끝나고해서 엄마한테 몇번 끊고싶다 했다가 엄마는 정신교육(?) 차원으로 계속 다니라하고 돌아버리겠다 숙제도 너무 안해가고 자습하러도 안가니까 학원에서 서약서쓰고..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몸이 안따라줘 미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