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남에게 피해는 안가게 챙겨줬으면 좋겠다.
예전에 살던 곳에서는 밥만 챙겨주면서 다른 관리(TNR, 밥자리 주변 청소 등)를 1도 안해서 밤만 되면 영역싸움 하고 발정난 소리때문에 며칠간 잠도 못자고, 꼬박꼬박 챙겨주는 것도 아니라서 가끔 음식물 쓰레기통 뒤지는 애들도 있었어. 말 그대로 헬게이트였지.
지금 사는 곳은 밤에 울음소리도 잘 안들리고 음식물 쓰레기통도 잘 뒤지지 않아서 좋은데(애초에 뒤질 수 없는 구조), 왜 밥을 남의 집 차 밑이나 남의 집 자전거 밑에 주는걸까? 특히 자전거 밑은 사료 엎어진 것으로 엉망이 되었는데 그걸 며칠을 방치해두는거 보고 왜 캣맘, 캣대디 인식이 많이 안좋아졌는지 알겠더라구.
이름없음2019/02/02 15:32:19ID : js9AphAknwn
물론 주변 고양이 관리하면서 주민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캣맘이나 캣대디들도 많겠지만 내가 본 경우는 거의 이런 경우들밖에 없어서
이름없음2019/02/02 16:41:45ID : p9du62LcHxz
고양이 키우는 사람으로서 발정난 고양이 울음소리는 정말 끔찍해! 일상생활 불가야
그래두
고양이
너무
귀
여
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