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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QlfRBcK5e3 2019/02/02 20:08:24 ID : mFilwnwk2nD
일단 내가 걔를 좋아하는지도 잘 몰랐다. 친구니까. 꿈에 메인 인물로 나오기 전까지는.
이름없음 2019/02/02 20:09:55 ID : mFilwnwk2nD
이성 친구는 많다. 같은 학원 내 모든 아이들과 장난치고 이름을 부를 수 있다. 그런데 왜 하필 걔일까
◆fQlfRBcK5e3 2019/02/02 20:13:06 ID : mFilwnwk2nD
추측 1 잘생겼다. 남자들이 봤을때 잘생긴 얼굴이라며 칭찬이 자자하다. 여자 사이에선 모른다. 평소에 앞머리로 눈썹을 가리고 있었는데 눈썹을 본 날 이후로부터 신경쓰인다. 난 눈썹 짙은 사람이 좋더라 추측 2 성격이 좋다,,? 잘 모르겠지만 내가 말 걸때마다 웃으며 받아주긴 한다. 이건 기본 예절이지만..음 추측 3 눈썹 난 눈썹짙은 남자가 조와
◆fQlfRBcK5e3 2019/02/02 20:14:41 ID : mFilwnwk2nD
암만 생각해도 눈썹같다,,,,,1년을 같이 있었고 그동안에도 가끔 얘기했는데 눈썹 본 이후로 짱친이다...나랑 자주 얘기하면서 걔도 자연스럽게 친구가 늘었다. 내 친구덜♡♡
◆fQlfRBcK5e3 2019/02/02 20:16:25 ID : mFilwnwk2nD
같은 학원 얘들한텐 다 말걸고 다닌다. 내 자리 근처에만 있음 다 내 친구다. 근데 걔는 어쩌다 친구가 됬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 지금은 가깝지만 그땐 아니였는데
◆fQlfRBcK5e3 2019/02/02 20:23:05 ID : 3zPdDxU2Fjt
언제였지? 환기가 잘 안되는 학원 반 구조에서 제일 문과 가깝고 가습기가 있던 자리 바로 옆이라서 장난삼아 빨리 걔를 죽이고 자리를 차지해야겠어...라고 계속 말하다가...음...기억이 안난다
◆fQlfRBcK5e3 2019/02/02 20:24:43 ID : 3zPdDxU2Fjt
그러다가 학원 단체 합숙때 같이 노는 무리가 없어보이길래 내가 말을 자주 걸어줬던게 생각난다 그때 눈썹도 봤음ㅇㅇ,,,
◆fQlfRBcK5e3 2019/02/03 01:36:57 ID : 3U7vA2Lhvu6
귀찮아서 안꾸미고 다니는데 다음주 학원 갈땐 조금씩 꾸며봐야겠다 귀찮아서 대충 옆으로 넘긴 앞머리도 다시 정갈하게 잘라서 고대기 하고 몇년째 대충 방치하고 가끔 잘라주던 머리도 다시 매직해야겠다. 화장은 얼굴에 파데나 크림 바른 후 느낌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네추럴 컨셉으로 눈썹그리고 틴트 얇게, 아이셰도우도 핑크계열로 얇게 알듯 모르게 발라야겠다 씻는것도 살기 위해 씼는게 아닌 관리 목적으로 좀 더 꼼꼼하게 세안하고 스킨로션에 수분크림도 발라봐야겠다. 엄마와 딸 사이에서 할 수 있는 같이 팩붙이고 드라마 보기는 어떻냐고 꼬드겨서 팩도 할까 생각중.
◆fQlfRBcK5e3 2019/02/03 01:39:57 ID : 3U7vA2Lhvu6
눈썹 정리도 정갈하게 하고 다리털 관리도 좀 열심히 해야겠다..팔털은 굵어지면 쌉극혐이라 일단 둠 옷도 좀 사야겠다..아무래도 학원 친구니까 내가 더 열심히 해서 약간 꿀팁 주는 느낌으로도 말 걸어야겠음...좋아하는 티를 내기 이전에 상대에게 호감을 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fQlfRBcK5e3 2019/02/03 01:42:36 ID : 3U7vA2Lhvu6
약간 대충사는 오타쿠로서 변명이지만 성격은 나름 좋은편이기에 친분을 올리는건 쉬움..문제는 대충사는 오타쿠라서 외적으로도 호감을 높이기 힘든거정도...외적인 요소는 자기관리를 좀 더 빡세게 해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함..
이름없음 2019/02/03 01:43:29 ID : 3U7vA2Lhvu6
헤헤 슬슬 잘건데 또 꿈에 나왔음 좋겠당
◆fQlfRBcK5e3 2019/02/03 04:14:36 ID : 3U7vA2Lhvu6
새벽 4시지만 아직 안잤다....그림 개인작 설렁설렁 그리다보니까 시간이 훅 지나갔다..설 연휴동안 완성해서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또 말 걸거여
◆fQlfRBcK5e3 2019/02/03 04:15:17 ID : 3U7vA2Lhvu6
모자란거 많지만 낙서한거(미완
◆fQlfRBcK5e3 2019/02/03 14:55:39 ID : 3U7vA2Lhvu6
선톡이 왔다. 내가 전에 걔한테 페이퍼 가면 아이스틀을 대리구매 시켰기 때문. 뭐 사준다고 했었지? 하고 선톡이 와서 아이스틀.하고 뭐 또 시켜버렸당 히히
이름없음 2019/02/04 03:47:46 ID : 3U7vA2Lhvu6
어어떡하지이이이 보고싶다....보고싶어서 학원가고싶은적 처음이야...근데 학원 자리도 곧 바꾸눈데...이잉..싫다...근데 보고는 싶구..카톡 보내기도 민망한데...음
이름없음 2019/02/04 03:49:51 ID : 3U7vA2Lhvu6
학원 가면 고양이 사진 보여주면서 말걸구싶다..학원..으으..설 연휴 언제 끝나는거야....숙제도 있지만 난 당장 학원가서 걔 얼굴 보고싶음..정면으러 보는 일은 역시 드물지만 반측면이나 옆면두 조와해..눈썹 잘 안보여서 그건 좀 아쉽다
◆fQlfRBcK5e3 2019/02/04 03:51:29 ID : 3U7vA2Lhvu6
인코를 자꾸 까먹지만 내 일긴데 머 어떰..으..보고싶어!! 또 노래방 같이 가고싶구 걔가 내 이름 불러줬음 좋겠다..걔가 처음으로 내 이름 불러준게 노래방 끝내고 집갈때 땡땡(이름) 잘가! 이거였는데..솔직히 좀 좋았어..
◆fQlfRBcK5e3 2019/02/04 22:13:11 ID : 3U7vA2Lhvu6
보고싶어..
◆fQlfRBcK5e3 2019/02/05 01:47:29 ID : 3U7vA2Lhvu6
갤러리 정리하다가 실수로 한창 싸불당할때 피해 증거로 남겨둔 험한 말들 캡쳐본을 봐버렸어 싸불때문에 스레딕 말고는 이제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말이야. 갑자기 봐버리는 바람에 너무 가슴이 아파..숨쉬는것도 괴로워졌어 다시 그때로 돌아간 것 같아. 무슨 말을 해도 다 내잘못이고 무언가를 해도 전부 내 잘못에 사과문을 써야했던 그때말이야
◆fQlfRBcK5e3 2019/02/05 01:52:08 ID : 3U7vA2Lhvu6
그래..솔직히 도망친거야. 내 잘못도 있지만 피해자임을 주장하면서 내 험담을 하고 제 3자들까지 끌어들여 나를 욕했어. 더이상 피해자가 늘지 않았음 좋겠다고 했으면서 나를 더 욕하고 이미 매장당했음에도 다시 끌고와 제 3자들이랑 신나게 나를 팼어. 마지막까지 남아서 사과문도 쓰고 걔네들이 쓴 공론화에서 잘못된 부분도 다 고쳐줬고 사과도 요구했어. 그리고 그놈들의 공론화에 제시한 의문에 대한 답은 여전히 받지 못했고 사과도 받지 못했어. 나는 여전히 욕먹고있고 그걸 계속 견디기엔 너무 무서워서, 그냥 그 앱 자체를 삭제해버렸어
◆fQlfRBcK5e3 2019/02/05 01:54:10 ID : 3U7vA2Lhvu6
내 전 남친도 관련되어 있었지만 모든 일이 시작되고 내가 한창 욕먹을때 날 위로하거나 그러긴 커녕 언급조차 하지 않았어. 내 메가절친 실친이도 날 위로하는 척 돌려깠고, 내 편은 아무도 없었던거야
◆fQlfRBcK5e3 2019/02/05 01:56:17 ID : 3U7vA2Lhvu6
내 편인 줄 알았던 사람들은 전부 입을 닫았어. 아직도 그때 그 사람들은 날 욕하는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 단지 나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을 뿐이야. 그래서 난 실친이랑 거리를 갖게됬고 전남친이랑은 헤어졌어. 관심이 식었다고는 했지만 진짜 이유같은거 걘 평생 모를껄. 그냥 갠톡으로 괜찮냐고 한번만 보내줬으면 좋았을텐데
◆fQlfRBcK5e3 2019/02/05 02:00:09 ID : 3U7vA2Lhvu6
전남친 비밀계정에서 말한걸 실친이가 전해줬어. 자기는 귀엽다는 말을 듣는걸 좋아한대. 근데 이제는 귀엽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없다고. 꽤 슬퍼한다고 했었는데, 별로 흥미 없어. 내가 전남친을 위해 쏟은 감정들은 뭐가 된거야? 정작 내가 무너질땐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괜찮냐고 물어봤으면 오늘같은 짝사랑도 없었을거야. 그때 괜찮냐고 물어봐준 일본인분이랑은 아직도 친하게 지내고 가끔씩 편지도 주고받아. 나는 정말로 아쉬워
◆fQlfRBcK5e3 2019/02/05 02:02:21 ID : 3U7vA2Lhvu6
삭제하기 전 나는 익명분들께 사과를 받았어. 하지만 그 익명분들은 분명 전에 내가 같은 편인 줄 알았던 분, 혹은 오해가 풀린 제3자들일거야. 정작 사과받고싶은 사람들은 아니였지만 사과를 받은 날 난 울었어. 펑펑 울었어 눈이 붓고 목소리가 쉴때까지 꺽꺽 울었어. 누군가 모르는 사람이 내 일에 관심을 가져줬을때도 그렇게 울었어.
◆fQlfRBcK5e3 2019/02/05 02:03:49 ID : 3U7vA2Lhvu6
그인간들한테 사과하려고 사과문을 쓰기 전에도 엄청 울었어. 나도 피해잔데 왜 나만 욕먹고 사과하는걸까 하고. 꽤 억울하더라. 그래도 사과했어. 내 잘못을 뉘우치고 정당한 사과를 요구하기로 했어. 그리고 나는 사과받지 못하고 어딘가에서 또 욕먹고있을거야.
◆fQlfRBcK5e3 2019/02/05 02:04:57 ID : 3U7vA2Lhvu6
짝사랑하는 그 아이를 보고싶은데 보고싶지가 않아.. 항상 기운차고 긍정적인 모습만 보여줬는데, 오늘같이 마음이 아프고 가라앉은 모습은 보여주기 싫어
◆fQlfRBcK5e3 2019/02/05 02:06:58 ID : 3U7vA2Lhvu6
누구든 날 안아줬으면 좋겠어..내 서러움 다 아는 사람이 꽉 껴안아줬으면 좋겠어...목놓아 꺽꺽 울고 눈물콧물 범벅이 되도록 울고 목이 쉴때까지 내가 서러웠고 속상했던 부분에 대해 소리치고싶어...미안해..미안해
◆fQlfRBcK5e3 2019/02/05 02:08:13 ID : 3U7vA2Lhvu6
내가 다 미안하고 내 잘못이고 평생 갈 피해를 입힌건 사실이야 사과같은거 안받아도 괜찮으니까 제발 싸불좀 멈춰줬으면 좋겠어 제발 제발...
◆fQlfRBcK5e3 2019/02/05 02:10:14 ID : 3U7vA2Lhvu6
사실 너무 무서워..어딘가에서 이 글을 보고 얘 걔인듯 하고 욕하고 다닐까봐 너무 무서워.. 트라우마가 되어버렸어. 난 이제 sns에서 만나는 한국인들이 너무 무섭고 말을 걸 수가 없어..다른 계정을 만드는 것도 무섭고 비밀계정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아 사실 비밀계정도 털린 적 있어서 나는 모든게 무서워 모든게
◆fQlfRBcK5e3 2019/02/05 02:56:56 ID : 3U7vA2Lhvu6
헤헤 커뮤 뛰고 왔다..행복해..다 잊어버리고싶어 옛날기억같은거
◆fQlfRBcK5e3 2019/02/05 02:57:06 ID : 3U7vA2Lhvu6
잘거야..머리아파
◆fQlfRBcK5e3 2019/02/05 02:57:12 ID : 3U7vA2Lhvu6
보고싶어..
◆fQlfRBcK5e3 2019/02/05 09:04:17 ID : 3U7vA2Lhvu6
좋은 아침! 즐설! 올해는 복 많이 받아서 대학 붙고싶어! 그리고 보고싶다!!+
◆fQlfRBcK5e3 2019/02/05 22:08:18 ID : mJPinTTPjBA
울고싶다....
◆fQlfRBcK5e3 2019/02/05 22:15:14 ID : mJPinTTPjBA
싸불 건에 대해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는 일본인이 있다고 했었는데, 그때 내편 들어준게 그사람 뿐이라 사실 몇달간은 그분한테만 매달렸었거든. 맨날 라인하고 통화도 했었어. 얼굴도 모르는 체로 랜선연애를 했고 택배와 편지도 보내줬어. 랜선연애를 난 그렇게까지 목숨을 걸지 않아. 그냥 내게 부족한 사랑을 채우는 용도 정도로 느끼고 있거든
◆fQlfRBcK5e3 2019/02/05 22:17:39 ID : mJPinTTPjBA
그리고 몇달간 개인 연락은 뜸했고 트위터로만 얘기했었어. 그냥, 그랬어.
◆fQlfRBcK5e3 2019/02/05 22:21:57 ID : mJPinTTPjBA
그리고 싸불에 시달리다 트위터를 지워버렸고 그사람이랑 지금 오랜만에 라인하고있어
◆fQlfRBcK5e3 2019/02/05 22:23:59 ID : mJPinTTPjBA
너는 아직도 나를 좋아해? 라는 질문에 잘 모르겠어. 라고 대답했어. 역시나, 미안해. 그래도 너는 내게 특별한 사람이야. 나도,네가 특별한 사람이야. 이국의 공주님.
◆fQlfRBcK5e3 2019/02/05 22:35:23 ID : mJPinTTPjBA
그사람 내가 엄청 좋아했는데 지금은 괴로운것도 없고 오히려 현생에서 건강하게 살아가고있지 너무 미안해
◆fQlfRBcK5e3 2019/02/05 22:36:18 ID : mJPinTTPjBA
내가 그사람을 사랑했던만큼 그사람도 날 엄청 사랑해줬어. 그리고 내가 멘탈적으로 건강한 지금도 그사람은 날 사랑해줘..너무 미안해서..그냥..응
◆fQlfRBcK5e3 2019/02/06 12:17:42 ID : SLcNvu3vjzg
꿈에 그 아이가 나왇다 카페에서 내가 주문시켰는데 마침 혼자길래 합석하겠냐고 묻는 내용이였음
이름없음 2019/02/06 12:46:26 ID : unxzXBAi078
라인맨이랑 이런얘기 했었어 약간 한국 정서가 아니라서 겁나리 오글거리긴한데(ㅋㅋ,,)
◆fQlfRBcK5e3 2019/02/06 12:50:14 ID : unxzXBAi078
바보 왕자님, 나를 사랑하는건 말이야, 위험한거야 위험한걸 알고서도 사랑하는거니까, 괜찮아 그런 바보가 세상에 어딨어 여기있어, 나는 바보니까~ 왜 나를 사랑하는거야? 이런 결말같은거 당연하잖아,나 슬퍼 사람을 사랑하는데 이유가 필요해? 슬퍼? 왜? 머 암튼 이런 내용이야 저거..
◆fQlfRBcK5e3 2019/02/06 12:51:40 ID : unxzXBAi078
바보 라는것도 한국에선 장난으러 받아들여질 수 있는 무게지만 일본에선 진지하게 ㅂㅅㅅㄲ 이정도라고 짐작하구 잇거든,? 근데도 음. 미안하네
◆fQlfRBcK5e3 2019/02/06 13:58:43 ID : aoMlyFjtfWq
세뱃돈 역대급으로 받았어..18만원쯤! 너무 많이 받은 것 같기두 하구.. 또, 어디에 써야 기분 좋을지도 모르겠어. 최근에 덕질하는 것도 없는 오타쿠가 되는바람에..ㅋㅋ 어떠카징
◆fQlfRBcK5e3 2019/02/06 14:00:04 ID : aoMlyFjtfWq
전엔 돈 모아서 보이스로이드 사갖구 전에 덕질하던 겜장르 실황 하려고 했는데 이젠 그 게임도 잘 안하니까..
◆fQlfRBcK5e3 2019/02/07 22:21:11 ID : utAmE9tba7f
자리를 바꿨다. 그래도 다행인건 고개 들면 애들 너머로 그애가 보인다. 그 애는 딱히 짝이라고 할만큼 친한애는 없었기에 접근하기 쉽다.
◆fQlfRBcK5e3 2019/02/07 22:22:10 ID : utAmE9tba7f
걔 주려고 맛있는걸 샀다. 여러개가 들어있는거라 다른 애들도 주며 자연스럽게 줬다. 첫끼라길래 불쌍하다고 비웃으며 한개 더 줬다. 미묘하게 손 닿아서 너무 기뻐
◆fQlfRBcK5e3 2019/02/09 03:19:31 ID : 3U7vA2Lhvu6
짜증나 트위터 짜증나 또 들어가서 서치했어 또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 또 그분이 속상해 하셨어 하지만 그분 뒷계는 이제 읽을 수 없어 나도 알고싶어 나랑 관련 없는 일이였으면 좋겠어 다시는 엮이고싶지 않아 살려줘 죽여줘 트위터따위 다시는 안들어갔으면 좋겠어 아무리 심심하고 지루한 새벽이라도 다시는 들어가지 않을래 너무 아파 정신이 너무 아파
◆fQlfRBcK5e3 2019/02/09 03:20:33 ID : 3U7vA2Lhvu6
싸불 흔적 갤러리에서 다 지워버리고싶은데 나중에 피해 증거로 보여줘야할까봐 지우지도 못하고 갤정할때 자꾸 봐서 너무 아프다
◆fQlfRBcK5e3 2019/02/09 03:21:14 ID : 3U7vA2Lhvu6
트위터 들어갈때마다 이제 대가리 칠꺼야 나쁜년 나쁜 뇌 나쁜 손 나쁰 호기심 죽어 죽어 죽어
◆fQlfRBcK5e3 2019/02/09 03:21:55 ID : 3U7vA2Lhvu6
요즘 오른손 손가락들을 다치고 있다. 오른손잡이 미대 입시생이라 오른손 꽤 중요한데 누구한테 저주받고있는거 아닐까 아니면 나 스스로를 내가 저주하고있는걸까
◆fQlfRBcK5e3 2019/02/09 03:22:31 ID : 3U7vA2Lhvu6
아니면 날 싫어하는 여러명의 한이 모여 날 괴롭히는거 아닐까 무서워 무서워무서워무서워싫어싫어싫ㄹㄴㅁㅂㅎ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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