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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mNxSHA1B 2019/02/02 21:07:14 ID : DButAo6lxxx
아이슬란드어 배우는 스레주가 아이슬란드어 학습 의욕을 돋구기 위해 세워보는 스레. 공부판이 아닌 이유는 그저 일기도 쓸 겸 해서. 난입은 자유. *할 일* 작성하기 귀찮다! 짤막 프로필, . 좋아하는 것, 제목 변경 로그, 스레주 자기미화, 스레 검색 편의성 증진용 키워드: 바이킹, 노트, 페이지
◆FbimNxSHA1B 2019/06/21 15:48:15 ID : FfUZeINs5Rw
뭐쓸지 고민하다가 그냥 접는다. 종합똥겜전문스트리머 매드해터 사랑해줘! https://www.youtube.com/channel/UC7xVTtFYNS08ePh3Wddfvmg 참고로 난 6천때부터 봤어.
◆FbimNxSHA1B 2019/06/21 15:50:44 ID : FfUZeINs5Rw
3 A. If they could handle pet i'll don't agree, but if they couldn't handle pet i'll agree that opinion. Probly, I seem I don't agree. B. Animals was good friends of humanity for a long time. Well, some..
◆FbimNxSHA1B 2019/06/22 13:45:45 ID : DButAo6lxxx
조때따 국어쌤 이메일 까먹음
◆FbimNxSHA1B 2019/06/22 17:20:03 ID : DButAo6lxxx
아... 기억하고 있던게 맞았구나. 반톡에서 나 대신 물어봐줘서 고마워! 내 앞번호!
◆FbimNxSHA1B 2019/06/22 17:24:02 ID : DButAo6lxxx
근데 미치겠다 진전은 없고 시간은 촉박
◆FbimNxSHA1B 2019/06/22 18:32:49 ID : DButAo6lxxx
개같은거 저장을 생활화하자 시발.
◆FbimNxSHA1B 2019/06/23 09:16:14 ID : DButAo6lxxx
아마... 20분 전 쯔음에 또 날라갔었지만... 거의 완성이다...
◆FbimNxSHA1B 2019/06/23 10:40:35 ID : DButAo6lxxx
-하늘이 푸릅니다 =아니요. 검습니다. -당신은 밤을 보고 있군요. =당신은 낮을 보고 있네요. -왜 같은 하늘을 보고 다른 하늘을 보는 것이죠? =같은 하늘을 보지 않았습니다. 다른 하늘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하늘을 보지 않았고 같은 하늘을 보았습니다. -당심은 눈을 감았습니까? =눈을 감은 건 당신입니다. -아니오! 당신이야말로 눈을 감았습니다. 밤을 보고 있을 이유는 그 뿐입니다. 눈을 감고 하늘을 보는데 하늘이 푸르다 느껴지겠습니까? =하늘은 푸릅니다. 푸르죠, 하지만 당신이 눈을 감고 하늘을 보았다는 증거입니다. 당신의 눈을 뜨세요. 밤이라는 사실에 직면하십시오! -눈은 항상 뜨고있습니다. =당신의 눈꺼풀은 덮여있습니다. -당신이야말로 덮여있습니다. 당신이야말로 눈을 뜨셔야 합니다. =그렇게 외면해도 당신은 눈을 감고 있습니다. -눈을 감고 있는 건 바로 당신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눈을 감고 있지요. 당신에 의해! -하!
◆FbimNxSHA1B 2019/06/23 13:08:39 ID : DButAo6lxxx
해냈다 해냈어 내가 해냈어 마감이다!!!!!!
◆FbimNxSHA1B 2019/06/24 02:54:44 ID : DButAo6lxxx
우웅... 하기싫다... 아무것도...
◆FbimNxSHA1B 2019/06/25 01:42:46 ID : DButAo6lxxx
오늘도 멋진 밤이야.
◆FbimNxSHA1B 2019/06/27 16:59:01 ID : DButAo6lxxx
전에 진로 꿈발표 한 뒤로 뭔가 나한테 자꾸 말 걸던 후배애가 있었는데, 음, 오늘, 좀 끔찍하다.
◆FbimNxSHA1B 2019/06/27 17:01:54 ID : DButAo6lxxx
도서관에 갔더니 걔가 신화학자가 꿈인데 신화학자에 대해 잘 모른다며 설명해달라는거야. 저게 뭔 개소리야 싶지만 한 번 설명해주면 덜 귀찮아지겠지 싶어서 대충 설명해줬지. 아니 근데 "오늘부터 1일 어때요?" 이지랄. 미치겠다. 저리가 이 사탄아.
◆FbimNxSHA1B 2019/06/27 20:47:33 ID : DButAo6lxxx
아 기분 더럽다.
◆FbimNxSHA1B 2019/06/30 01:42:37 ID : DButAo6lxxx
히야앙. 난압당하고시파
◆FbimNxSHA1B 2019/07/04 01:10:07 ID : DButAo6lxxx
의욕 돋구기라면서 배운 단어를 안 쓰고 있었구나.
◆FbimNxSHA1B 2019/07/04 01:10:14 ID : DButAo6lxxx
바보냐.
◆FbimNxSHA1B 2019/07/07 15:19:52 ID : DButAo6lxxx
가족들이나 주변인물이 생각하는 내 진로와 진짜 내가 원하는 진로가 다르다는 건 끔찍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지. 아 예체능 안 갈 거라고 신화학자 되고싶다고 티를 얼마나 냈는데 그걸 몰라
◆FbimNxSHA1B 2019/07/07 15:20:48 ID : DButAo6lxxx
아 싫다. 진로를 더 빨리 깨달았다면 좋지 않았을까? 왜 다들 내가 예체능으로 가고 싶어 하는 줄 아는거야. 아니야. 난 그림 그리는 게 싫어. 그림 그리는 게 버릇일 뿐이지. 싫어. 즐겁지 않아. 하고 싶지 않아. 너무 오랜 기간 동안 그림과 함께해버린걸까? 시간이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림따위 영원히 내 인생에서 없애버리고 싶어. 그게 날 위한 일이고, 내가 선택해야 하는 일이야. 난 그림 쪽으로 갈 생각도 그렇게 돈을 벌 생각도 없어. 그렇게 돈을 버느니 난 목을 메달 것이다. 그럼에도 다들 착각하니까 더 싫어. 그런 이미지가 있으니까 굳이 깨서 피로해지는 것보단 낫겠지 하며 대충 그런 이미지에 맞춰 사니까 더 싫어. 내 그림을 칭찬하지 마. 싫어. 짜증나. 조금이라도 더 빨리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2회차를 주세요. ...우와 오글거려. 근데 진짜 나 예체능쪽 갈 생각 없단 말이야 근데 다들 예체능 가려는 줄 아니 짜증나고 아니라고 부정해도 그걸 믿지를 않아요. 짜증나 죽겠어.
◆FbimNxSHA1B 2019/08/26 00:26:47 ID : DButAo6lxxx
오랜만, 나의 스레
◆FbimNxSHA1B 2019/08/26 00:27:36 ID : DButAo6lxxx
한 번 세워봤다고 올리려고 왔어.
◆FbimNxSHA1B 2019/08/26 00:28:02 ID : DButAo6lxxx
그런데 목표 1-1은 이미 늦었네. 목표 1-3은 지금부터라면 가능하긴 한데.
◆FbimNxSHA1B 2019/09/21 13:49:54 ID : DButAo6lxxx
호오. 가고싶은 고등학교가 등하교가 넘 멀어서 고민했는데 그정도 거리에 있는 다른 고등학교가 내가 사는 데 정도면 긱사 쌉가능이라네 여기도 해당하려나?
이름없음 2019/09/27 20:45:47 ID : dTPeNxWjirB
ㅎㅎ...
◆FbimNxSHA1B 2019/10/12 22:03:14 ID : DButAo6lxxx
나는 무엇 때문이 이리 불안한 정신을 지니고 있는가. 해야 할 것을 하지 못해서는 아니다. 해야 하지만 하기 싫은 것이었으니까. 하고 싶은 것이 방해받아서도 아니다. 물론 지금은 맞지만, 그게 다른 일에도 해당하진 않는다. 하고 싶은 것도 해야 하는 것도 아니라면, 내 호르몬이 문제인가, 아마 아닐 것이다. 늘 그랬다. 난 이맘 때의 호르몬 변화에 늘 익숙했고, 언제나 사고적이며 차분한 상태를 유지했다. 그럼 난, 어째서 이 중학교 3학년 생활에, 불안한 정신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가. 깨달았다. 하고 싶은 것이 불명확해서 그렇다. 불명확한데다가 손에 잡히는 위치도 아니다. 손에 갖다 대더라도 만져지지 않는다.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선 좀 더 명확한 걸 잡아야 한다. 하지만 난 그러고 있지 않다. 하지 못했고, 앞으로도 하지 못할 것이다. 이에 난, 하고 싶은 것에 대해 하지 못할 것이란 비관적인 미래만 바라보다, 눈에 홍수를 낸다.
◆FbimNxSHA1B 2019/10/13 11:46:14 ID : DButAo6lxxx
헤어졌지. 안타까워. 잘 어울리는데..
이름없음 2019/10/13 12:06:08 ID : k5XAi5U6mK4
ㅎㅇ 오랜만이누
◆FbimNxSHA1B 2019/10/13 14:21:34 ID : DButAo6lxxx
안녕! 으으 감기싫어.... 음악수행은 더 싫어... 생리는 제일 싫어...
◆FbimNxSHA1B 2019/10/16 08:23:59 ID : kpO9BurdXxO
으 다리아퍼
◆FbimNxSHA1B 2019/10/25 14:55:32 ID : kla8qmE63O7
정신적으로 무료해지는 기분이야. 정서적으로 허전해.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되어 있는 기분이야. 입시 무서워라.
◆FbimNxSHA1B 2019/10/30 15:29:28 ID : WlBe3XBta1g
잠이 너무 많아아아아아아
◆FbimNxSHA1B 2019/11/06 08:28:26 ID : V9jvu4JO05P
선생님 제가 늦으려고 늦은 게 아니라요
이름없음 2019/11/06 11:20:35 ID : y3O04KY9vxA
고앵님이면 정당한 지각사유로 인정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FbimNxSHA1B 2019/11/09 17:59:25 ID : DButAo6lxxx
죽을맛... 아무런 것도 모르겠는 기분에 침잠한다. 하지만 나의 기분은 늘 행복. 이상해? 이상해 보이겠지. 늘 행복하기에 침잠한다. 괴물이 잠식했어!
◆FbimNxSHA1B 2019/11/09 18:11:54 ID : DButAo6lxxx
이드는 침잠하는데 에고는 행복해서, 혹은 그 역이라 멘탈이 자꾸 갈린다. 멘탈보존용으로 픽크루... 자기미화나 해야겠어
◆FbimNxSHA1B 2019/11/09 18:13:43 ID : DButAo6lxxx
됐다 에 박아야지
◆FbimNxSHA1B 2019/11/09 18:17:02 ID : DButAo6lxxx
아무래도 자기세뇌가 풀린 걸까?
◆FbimNxSHA1B 2019/11/11 08:20:04 ID : o1va01cpXun
정신 똑띠 차려라. 중3 마지막 시험이다.
이름없음 2019/11/11 20:44:34 ID : DButAo6lxxx
으으으으ㅡ으으으ㅡ으으으
◆FbimNxSHA1B 2019/11/12 16:01:26 ID : si4MmK1Bhze
친구가 수능 전에 수시 붙은 고3같은 말을 하고 았어 난 이미 고등학교 붙어서 내신 깔아주는 역할만 하면 돼... 라니
이름없음 2019/11/13 22:54:32 ID : DButAo6lxxx
영어, 도덕, 역사 영어: 안1함의 패배. 첫번째 오답은 선지를 대충읽어서 틀렸고, 이후 세 오답은 본문 읽기 귀찮아서() 적당히 찍었다가... 도덕: 쉬웠는데 잘 봤는지는 모르겠음. 그럭저럭 준수할듯 역사: 아니 꼭 만날 쉽게낸담서... 역대 역사 시험 중 제일 쉽긴 했는데... 그래도... 뭔가 아쉬움. 2학기 들어서 꽤 열심히(아무튼 열십히 함ㅡㅡ) 한거라 더 아쉬움. 종합: 그럭저럭 봤지만 아쉬움. 그래도 최초 목표인 1학기보다 잘보기는 성공함. 20점 이상 올렸을 듯 1학기는 진짜 에바 아무리 내가 공부를 안 했대도 말도 안 되는 점수였어
◆FbimNxSHA1B 2019/11/14 23:08:04 ID : 6qrzhzglCnO
건강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은데 큰오빠가 너무 싫다 진짜 어! 남들을 어! 다 자기보다 아래로 보고! 아래로 볼 거면 그만큼 유능하던가! 그런 것도 아니고! 뭔 나무위키에서 본 것만 갖고 아는 체를 해대고! 어! 내가 아는 거 얘기해도 그렇구나 하진 못할 망정! 어! 되도않는 뇌피셜로 헛소리나 하고! 어! 심지어 그 뇌피셜들! 어! 내 말 그냥 듣을 생각이 없는 건지! 뇌피셜을 보면! 어! 나무위키에 적혀있는 것조차 아냐! 구글에 친다고 나오는 것도 아냐! 진짜 순전히 뇌피셜이야! 예전에 큰오빠 시켜봤을 때 INTJ 나왔는데 난 큰오빠 인티제라 생각 안 함 I런 Nㅏ쁜 Thㅐ끼야 Jㅔ발 이라고 생각함 이런 인생 싫어요~ 이런 집안도 싫어요~ 다음 생에는 오토코노코 금수저 자제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FbimNxSHA1B 2019/11/14 23:09:38 ID : 6qrzhzglCnO
아니 방에서 나가라고 한 게 화풀이라고? 물론 큰오빠가 개같은건 맞지만 아니 큰오빠 방도 아니고 내 방인데? 애초에 여기 큰오빠 쓰라고 한 적 없는데? 걍 지멋대로 만날~ 처들어와서 의자 차지하고 티비 틀고 그러는 거면서 아 근데 진짜 큰오빠 넘싫어 그렇다고 내가 큰오빠랑 대판 싸울 수 있는 것도 아냐 16살짜리 여자애가 10살 이상 나이가 많은 남자랑 싸워서 뭐 어떻게 이겨 전에 지 빡쳤다고 칼꺼낸 적도 있는 놈인데 물론 아무 짓도 안 했지만 아니 애초에 왜 들어오지 말라고 문을 잠갔는데 그걸 굳~~이 따가지고 들어와야 했던 이유가 뭔지?? 안에서 내가 뭐하고 있을줄 알고?? 안에서 내가 나체로 누워있을 수도 있고 그런데?? 이해가 안되네... 옮겨적기 끝
◆FbimNxSHA1B 2019/11/14 23:10:21 ID : 6qrzhzglCnO
이 집안을 탈출하고싶다 진짜...
◆FbimNxSHA1B 2019/11/14 23:11:42 ID : 6qrzhzglCnO
엄마는 모르겠고... 작은오빠도 큰오빠도 짜증나 아빠가 돌아가시지 않았으면 좋을텐데 으어엉 내가 아무리 뭐라해도 받아주던 아빠아
◆FbimNxSHA1B 2019/11/14 23:11:47 ID : 6qrzhzglCnO
아빠
◆FbimNxSHA1B 2019/11/14 23:11:50 ID : 6qrzhzglCnO
으어어어엉
◆FbimNxSHA1B 2019/11/14 23:19:37 ID : 6qrzhzglCnO
아니 초등학교 졸업하고 기껏 불건강한 INTP에서 보통 상태의 INTP로 되돌려놨는데 다시 불건강해질라카면 뭐 어쩌자는 거야 꾸준히 떠오르던 우울한 망상을 잘 승화시키고 증오는 이미 무의미한 감정으로 되돌리며 모는 것은 공하고 무로 돌아갈 것을 깨달았으면서 왜그러는거야...
◆FbimNxSHA1B 2019/11/14 23:27:10 ID : 6qrzhzglCnO
왜이렇게 감정적이고 이러나 생각해보니까 시험때문에 멘탈 터져서 다시 불건강한 INTP 상태로 돌아가려는 거 같음... 시험이라는 게 자길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지표잖아 이게 사실 난 별 볼일 없고 무력한 존재라는 걸 가리키니까 내 강한 꿈에 대한 열망과 욕망 그리고 의지와 내 본질이 충돌해서 스스로가 하고 싶은 건 나와는 전혀 맞지 않고 할 수도 없다는 걸 알게되니까... 싫어....
◆FbimNxSHA1B 2019/11/14 23:28:07 ID : 6qrzhzglCnO
스레 제목 바꿀래.
◆FbimNxSHA1B 2019/11/14 23:39:36 ID : 6qrzhzglCnO
회피 반응이겠지. 우울한 거 맞지만 스스로가 우울하다고 인정하지 않아. 난 내 기분을 피력할 때 우울하다는 말은 무조건 피해. 스스로가 우울할 리 없다고 생각하거든. 침잠한다, 내가 무력하다, 슬프다, 가슴이 아리다, 허하다 등의 표현을 쓸지언정 우울하다는 쓰지 않아. 회피 반응인걸까. 난 지금 우울한 게 맞는 걸까? 왜 그러는 걸까? 일단 맞는지 내가 알 순 없으니까, 날 객관적으로 평가해줄 또 다른 내 인격을 만들어야겠어. 아니, 해리성 정체감 장애 같은 거 아니고. 열등기능 Fe가 활성화 될때마다 기록하고, 진정되었을 때 차근차근 보면서 내 상태를 분석할 거야. 그러다가 다시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이 찾아오면, 이전의 분석을 보며 다시 내 감정을 토해놓는 거지. 반복하는 거야. 스스로와 대화라 해도 '감정적일 때의 나'와 '진정된 상태의 나'는 상당히 다른 사람이니까. 나를 잘 아는 건 누구보다 나지. 이게 효과만 있다면 최고의 상담사가 될 거야. 단지 객관화를 위한 방법이지만.
감정기록자◆FbimNxSHA1B 2019/11/14 23:45:14 ID : 6qrzhzglCnO
삭제
이름없음 2019/11/14 23:47:17 ID : 6qrzhzglCnO
미루고
Notice 2019/11/14 23:48:15 ID : 6qrzhzglCnO
삭제
감정분석자◆FbimNxSHA1B 2019/11/16 16:32:54 ID : 6qrzhzglCnO
삭제
◆FbimNxSHA1B 2019/11/16 16:33:04 ID : 6qrzhzglCnO
흠... 배고프다
◆FbimNxSHA1B 2019/11/25 08:28:26 ID : k8nXAklijbh
지금 나는 기분이 겁나 좋다. 방금 일상적 추리를 성공했기 때문이다. 역시 난 추리바이킹이다. 추리퀸 추리킹 싫다. 추리바이킹이다.
◆FbimNxSHA1B 2019/11/29 17:45:29 ID : 6qrzhzglCnO
으아악 흑역사각 세우냐 멍청아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삭제 삭제
◆FbimNxSHA1B 2019/11/29 17:46:38 ID : 6qrzhzglCnO
나도 알고 있는데 그게 그렇다고 큰오빠한테 들을 말은 아니란 말이야. 씨발...
인코달까말까 달 물건은 아닌듯 2019/12/04 02:12:32 ID : 6qrzhzglCnO
심영 시라소니 이정재 김두한 정진영 임화수 나레이션양반(알파고) 조병옥 장택상 상하이 조 박용직 이승만 미와 의사양반
◆FbimNxSHA1B 2019/12/08 01:09:39 ID : TU2Laq6i5Wp
금요일에,좀 자랑하고 싶어서. 드디어 내 나이 16..에서 곧있으면 17 올라가는 아무튼 16. 이제서야 쪽지접기를 익혔다 인터넷에서 검색도 안하고 내가 직접 습득한거니까 좀 뿌듯함 이거 쪽지접기 처음 성공한 결과물 볼때마다 뿌듯하다 흐흐 순수한 내가 너무 좋다 방금 앞에서 쪽지접기 첫 성공한 거 발견해서 쓰는 헛소리
◆FbimNxSHA1B 2019/12/08 01:09:59 ID : TU2Laq6i5Wp
사실 첫 성공한 건 아니고, 그. 성공하고서 기념삼아 한 번 더 접었던 거.
◆FbimNxSHA1B 2019/12/10 21:24:50 ID : TU2Laq6i5Wp
큰오빠 지금 내 방에서 나가라 해서 삐졌다 ㅋㅋ 지 방도 아니면서 뭐만하면 삐져 진짜 내가 뭔가 다 큰오빠한테 뭐라고만 하면 삐지더라? 아니 시발 그럼 난 큰오빠가 내 방에 있어서 할 걸 못하고 있어도 걍 가만히 있어야 합니까? 내가 내 방이니까 나가라고만 하면 저래 ㅋㅋ 노이해
◆FbimNxSHA1B 2019/12/10 21:25:10 ID : TU2Laq6i5Wp
아무튼 이 망할 집안 탈출하고싶다 고등학교는 무조건 긱사요 시발
◆FbimNxSHA1B 2020/01/02 12:40:38 ID : Ai3u4KY2mty
시발살려줘
◆FbimNxSHA1B 2020/01/02 12:49:46 ID : Ai3u4KY2mty
죽겠다...
◆FbimNxSHA1B 2020/01/05 06:57:00 ID : 6qrzhzglCnO
시작
◆FbimNxSHA1B 2020/01/05 06:57:07 ID : 6qrzhzglCnO
Dice(1,6) value : 3
◆FbimNxSHA1B 2020/01/05 06:57:52 ID : 6qrzhzglCnO
그림그릴 아이디어...
◆Vgpe6o3Wi03 2020/01/05 07:18:02 ID : 6qrzhzglCnO
Dice(1,6) value : 2
◆Vgpe6o3Wi03 2020/01/05 07:19:35 ID : 6qrzhzglCnO
...
◆Vgpe6o3Wi03 2020/01/05 07:25:13 ID : 6qrzhzglCnO
Dice(1,6) value : 2
◆Vgpe6o3Wi03 2020/01/05 07:25:53 ID : 6qrzhzglCnO
잼따...
이름없음 2020/01/05 12:57:05 ID : 6qrzhzglCnO
Dice(1,6) value : 6
이름없음 2020/01/05 12:57:38 ID : 6qrzhzglCnO
Rere Dice(1,5) value : 2
이름없음 2020/01/05 12:58:20 ID : 6qrzhzglCnO
Dice(1,6) value : 1
이름없음 2020/01/05 12:58:50 ID : 6qrzhzglCnO
Dice(1,6) value : 2
이름없음 2020/01/05 13:17:44 ID : 6qrzhzglCnO
Dice(1,6) value : 1
이름없음 2020/01/05 13:17:55 ID : 6qrzhzglCnO
Dice(1,6) value : 6
이름없음 2020/01/05 13:21:43 ID : 6qrzhzglCnO
Dice(1,6) value : 3
◆0lfXy1A1AY5 2020/01/09 08:19:43 ID : cNwE9AjhapP
야 신난다 졸업식이다
◆FbimNxSHA1B 2020/02/19 01:03:01 ID : 6qrzhzglCnO
갱신을 ㅋㅋ 하질 ㅋㅋ 못 ㅋㅋ 하겠다 ㅋㅋ
◆FbimNxSHA1B 2020/02/26 07:04:28 ID : s9upRyHvfTV
위에보니 인코오타 겁나많이냈었네 대환장파티... 왜눈치 이제야챘누
◆FbimNxSHA1B 2020/02/26 07:06:31 ID : s9upRyHvfTV
삭제
◆FbimNxSHA1B 2020/03/09 15:49:04 ID : s9upRyHvfTV
요새 노력하지도 않고, 난 하면 되는 아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건 어불성설 같아서 열심히 노력해보고 있다. ... 걍 안 하던 수학공부를 지대로 시작했다는 의미다.
◆FbimNxSHA1B 2020/03/09 15:56:42 ID : s9upRyHvfTV
근데 위에 나 왜이리 우울해하냐 ㅋㅋㅋ 밤낮 바꾸는 게 이리 위험합니다 여러분
◆FbimNxSHA1B 2020/03/09 15:59:27 ID : s9upRyHvfTV
근데 우울해하던 이유가 내가 공부를 안해서였잖아? 지금은 어떻게든 하고있잖아? 그리고 그 결과 알게된 것? 내가 생각만큼 멍청하지 않았다는 거. 기분 넘조쿠~
◆FbimNxSHA1B 2020/03/19 22:44:35 ID : 6qrzhzglCnO
갖고싶다...
◆FbimNxSHA1B 2020/03/29 16:03:57 ID : 6qrzhzglCnO
뭐해요? 또 우울해져서 돌아왔어요 바보네 바보지? 근래 들어 우울하다. 사실 난 우울해도 우울하다는 말을 직접 쓰는 건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그게 내 기분을 제대로 각인시키는 거 같기도 하고, 우울하다고 낙인을 직접 찍기도 싫고) 우울하다 우울해. 우울해도 현실에서나 인터넷에서나 최대한 밝은 척 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우울해도 우울하다고 못하고 우울한 글도 안 쓰고. 좀 바보같네. 내 마음대로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바보지만, 내 노력이면 해결될 부분도 내가 노력을 안 하고, 덕분에 되지 않고, 그러니까 그게 너무 염증난다. 뭐 내가... 정신적으로 불건강해서 그런가보지. 사실 나에게 있어 제일 싫은 부분은 원체 우울한 글이나 표현을 기피하다 보니까 가끔은 속 시원하게 털어놓고 싶은데도 표현이 안 되는 부분이다. 표현을 못 해서 표현을 할 줄 몰라. 바보냐?
◆FbimNxSHA1B 2020/03/29 16:05:42 ID : 6qrzhzglCnO
진짜 언젠가 조만간 속세와 연을 끊고 말 거야.
◆FbimNxSHA1B 2020/04/23 23:58:28 ID : 6qrzhzglCnO
해내면 얻는다! 세 가지 1. 안경이 최고의 인기캐릭터 유형 2. 내 이름 석 자 적혀 출간된 도서 3. 후회하지 않을 수 있는 큰 기회 못하면 가진다! 세 가지 1. 여전히 세상을 잠식한 좆경파들 2. 사회적으로 매장돼버린 내 존재 3. 일 년 내내 달고있을 막심한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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