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00년 이라는 제 인생에 있어서 소중한 시간동안 누군가에게
가시가 돋친 말을 하여 상처 준 것을 반성합니다.
이렇게 썼는데 그 다음에 어떻게 써야할까??
이름없음2019/02/02 21:30:08ID : nVgjikla4Mm
그 가시 돋친 말 때문에 상처받았을 누군가에게 지금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있습니다. 저의 말 하나 때문에 그 사람의 마음속에는 커다란 못 하나가 박혔겠지요? 하지만 그 못을 빼낸다해도 그 자리에는 구멍이 남을 것도 잘알고있읍니다. 그러나 저는 이 일을 통해 제가 뱉은 이 말이 얼마나 감당하기 힘든 일인지 알았읍니다. 그러니 이제 저보다 인생을 많이 사신 지혜로운 분들이 저를 너그러히 이해해주시고 용서해주시면 저는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그런 사람이 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