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냥 내가 공부 이만큼 해봤다 하는 걸로. 학교 성적이든 모의고사 등급이든 다른 시험 점수든 대회에서 받은 상이든. 내가 진짜 자랑스러웠던 결과 하나씩 쓰고 가줘. 우리 자존감을 살려보자...
이름없음2019/02/04 04:43:37ID : 6nPcr9fWnPj
자랑스러웠던 결과가 없...................다
이름없음2019/02/04 19:15:49ID : g6qpeZdCrs9
ㅇㅓ.....고1때 한국사 5에서 2ㄹㅎ 올렸던거랑 수학 4에소 2로 올렸던 거....
이름없음2019/02/04 19:17:51ID : wtBz9io0qY2
고등학교 합격했을 때
이름없음2019/02/04 20:33:50ID : gY03yINula4
중1~2때 공부 진짜 안해서 평균 70점은 꿈에 그리던 점수였는데 중3때부터는 평균 90점은 그냥 넘는거
이름없음2019/02/05 15:35:13ID : SE4LdTVdXs5
으...음... 굳이 쓰자면 1학년 3월 모의고사때 생윤 1등급 받아본거..? 다맞아본건 그게 처음이었다.
이름없음2019/02/05 16:09:58ID : k05SIE2nBeY
공부 잘 안해도 문과 수학은 늘 1.2 등급 나왔던거...?
학교 내신도 고1 땐 수학 3-4일 전 벼락치기 해서 1등급 맞아봤고 교내 수학과학 경시대회 상도 탔었음...물론 공부 잘 못하는 학교야...ㅎㅎ 전국 50퍼센트권
국어는 기출 몇번 풀고 늘 1-3등급 진동 함정은 따로 기출 안 풀었을때는 3.4등급 이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