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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오늘 치킨을 시켰는데
1
이름없음
2019/02/08 14:11:03
ID : RyLdPjwHCkt
분명 시킨기억이 있는데 통화내역도 없고 그 지점 문도 안열엇어..........
2
이름없음
2019/02/08 14:11:12
ID : RyLdPjwHCkt
보는 사람잇으면 계속 얘기할게
3
이름없음
2019/02/08 14:11:25
ID : 67s1jze0q5f
치킨은 받았어?
4
이름없음
2019/02/08 14:11:36
ID : cr9jupRva8r
ㅂㄱㅇㅇ
5
이름없음
2019/02/08 14:12:27
ID : GoNvxvdu7eZ
ㅂㄱㅇㅇ
6
이름없음
2019/02/08 14:14:18
ID : gjijeMnO7hB
ㄲ...꿈아닐까?
7
이름없음
2019/02/08 14:14:22
ID : JO9ze584HBe
꿈에서 시킨거 아닐까....나 그런적있는데
8
이름없음
2019/02/08 14:14:37
ID : JO9ze584HBe
난 꿈에서 피자 주문한적있음...
9
이름없음
2019/02/08 14:14:55
ID : hAqjhatumpW
방구잇어
10
이름없음
2019/02/08 14:15:23
ID : 2E5V9eE4Gsn
ㅂㄱㅇㅇ
11
이름없음
2019/02/08 14:16:15
ID : RyLdPjwHCkt
허걱 생각보다 보는 사람이 많네 얘기시작할게
12
이름없음
2019/02/08 14:16:35
ID : RyLdPjwHCkt
오늘이 종업식이라 나 포함 친구 6명이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어
13
이름없음
2019/02/08 14:16:50
ID : RyLdPjwHCkt
메뉴는 엽떡이랑 뿌링클, 허니콤보 엿는데
14
이름없음
2019/02/08 14:17:03
ID : RyLdPjwHCkt
엽떡이랑 뿌링클을 먹고 허니콤보를 기다리고잇는데
15
이름없음
2019/02/08 14:17:19
ID : RyLdPjwHCkt
허니콤보가 주문한지 1시간이 넘어서도 안 오는거아
16
이름없음
2019/02/08 14:17:37
ID : RyLdPjwHCkt
그때서야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그 시킨곳에 다시 전화걸었는데
17
이름없음
2019/02/08 14:17:56
ID : RyLdPjwHCkt
계속 전화연결음? 그 특유의 치킨집 전화연결음 노랫소리 계속나오는거야
18
이름없음
2019/02/08 14:18:21
ID : RyLdPjwHCkt
그때서야 딱 생각이 들더라. 아 문 안열었구나
19
이름없음
2019/02/08 14:18:33
ID : RyLdPjwHCkt
그 치킨은 친구 중 1명이 전화로 시켰는데
20
이름없음
2019/02/08 14:18:54
ID : RyLdPjwHCkt
분명 통화한 기억이 있어서 뿌링클 시키고 10분뒤에 시켯다는 정확한 기억도 잇는데
21
이름없음
2019/02/08 14:19:17
ID : RyLdPjwHCkt
심지어 허니콤보 먹으려고 엽떡 국물도 남겨놨었는데...
22
이름없음
2019/02/08 14:19:32
ID : RyLdPjwHCkt
분명히 꿈은 아니야
23
이름없음
2019/02/08 14:20:03
ID : 02pO65e0lhh
이게 뭐야..결국 치킨 못먹었겠네 스레주ㅠㅜㅜ
24
이름없음
2019/02/08 14:20:07
ID : RyLdPjwHCkt
아 그리구 친구들이 다 쫄아서 무서워가지고 가만히 침대에 앉아잇엇거든
25
이름없음
2019/02/08 14:20:16
ID : RyLdPjwHCkt
그리고 그 전화한 친구는 잠깐 주방에 나가고
26
이름없음
2019/02/08 14:20:23
ID : RyLdPjwHCkt
그리고 다시 그친구들어오려는데
27
이름없음
2019/02/08 14:20:33
ID : RyLdPjwHCkt
방문도 잠겨잇엇어...
28
이름없음
2019/02/08 14:20:40
ID : RyLdPjwHCkt
우리는 절대 안잠궛거든
29
이름없음
2019/02/08 14:20:48
ID : JO9ze584HBe
음? 무슨말이야?
30
이름없음
2019/02/08 14:21:30
ID : JO9ze584HBe
친구가 나갔다가 들어오려는데 아무도 안 잠궜던 방문이 잠겨있었다고?
31
이름없음
2019/02/08 14:21:40
ID : RyLdPjwHCkt
시켰다는 기억이 잇는친구는 분명히 자기는 시켰대........
32
이름없음
2019/02/08 14:21:43
ID : humsi8lCi2n
레주 평소엔 안그랬고 오늘따라 그러는거야?
33
이름없음
2019/02/08 14:21:43
ID : 2E5V9eE4Gsn
>>25
>>26
>>27
이 대체 무슨 말이야
34
이름없음
2019/02/08 14:22:00
ID : RyLdPjwHCkt
>>29
아 내가 이해안되게 말을햇나?ㅠㅠ
35
이름없음
2019/02/08 14:22:14
ID : RyLdPjwHCkt
>>32
어어.... 좀 일상적인 소름이야
36
이름없음
2019/02/08 14:23:31
ID : RyLdPjwHCkt
>>33
그 일이잇고난후 잠깐 그 친구가 주방에나갓고 그때 방문을 닫고갓어 우리는방에잇엇는데 그친구가 다시들어오려고 문여니까 문이 잠겨잇엇다이거지 우리는 절대 안잠구고 쫄아서 침대에 앉아잇엇거든.. 절대 혼자 잠기는 문이아닌데ㅠㅠ
37
이름없음
2019/02/08 14:24:33
ID : 2E5V9eE4Gsn
>>36
아~ 그러면 친구들도 그 일을 같이 겪은거구나 이해했어
38
이름없음
2019/02/08 14:25:17
ID : wqZa8i5RDBu
헐 개소름이네
39
이름없음
2019/02/08 14:25:36
ID : RyLdPjwHCkt
흐극ㄱ 진짜뭘까....... 잠깐이지만 좀 크게 소름끼쳣어 ...
40
이름없음
2019/02/08 14:25:51
ID : RyLdPjwHCkt
결국 허니콤보는 못먹고 베라 먹기루햇어 ㅋㅋ
41
이름없음
2019/02/08 14:27:00
ID : 2E5V9eE4Gsn
>>31
그 친구가 받은 줄 알고 착각해서 이야기 했을 수 있지 않아?
42
이름없음
2019/02/08 14:28:28
ID : RyLdPjwHCkt
>>41
응응 그게 제일 맞는 말인것같아! 근데 저 문도 그렇고 좀 소름끼쳐서 여기에 올려보구싶엇어...ㅎ
43
이름없음
2019/02/08 14:29:03
ID : 2E5V9eE4Gsn
>>42
문...은 확실히 소름돋네...
44
이름없음
2019/02/08 14:29:58
ID : RyLdPjwHCkt
>>43
그래서 애들 더 쫄앗어....... 아으 진짜소름....
45
이름없음
2019/02/08 14:31:46
ID : 02pO65e0lhh
뭐야...지금은 괜찮아?
46
이름없음
2019/02/08 14:33:33
ID : RyLdPjwHCkt
>>45
응응! 지금은 괜찮아 ㅎㅎ 다들 읽어줘서 고마워~~
47
이름없음
2019/02/08 14:34:36
ID : a02rcHyGsrz
어렸을때 비슷한 경험있어 작은방에 가족중 한명이 전화받고있는데 안에서도 안열리고 밖에서도 안열려서 우리집은 난리가났지 그래서 우린 문짝뜯었어 누가잠그지도않았는데 문이잠겨서 열리지않았던 일이 생각나네
48
이름없음
2019/02/08 14:52:34
ID : RyLdPjwHCkt
>>47
어우.... 무섭다ㅠㅠㅠㅠ
49
이름없음
2019/02/08 15:11:54
ID : a02rcHyGsrz
참고로 문짝뜯은 그방은 가위를 잘 눌리던곳이야 이제와 생각보니 그집 진짜 기이한일들이 많았네
50
이름없음
2019/02/08 19:32:46
ID : pU7BuoIIE4F
얘들아 나 스레준데 오늘 그 전화햇다던 친구 아프대... 원래 계 면역력도 강하고 잘 안아프거든... 내가 듣기론 귀신씌엿다 나가면 아프다던 말을 들어본거같은데 진짜소름이다...... ㅠ
51
이름없음
2019/02/08 19:33:26
ID : pU7BuoIIE4F
>>50
계 가 아니라 걔 야! 오타 ㅠ
52
이름없음
2019/02/08 19:47:57
ID : 02pO65e0lhh
와..세상에 스레주는 괜찮아?
53
이름없음
2019/02/08 20:41:17
ID : CktxQsqnTPh
>>52
응응 나는괜찮아 ㅠㅠ 근데 어우 너무 소름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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