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동생이 갑자기 뭐야 왜이렇게 늦게왔어 하면서 귀신에 홀린듯이 정말 당연하게 내앞에 있는 아무도 안앉아있는 봉고차에 타더니 그대로 그 차가 막 달리길래 내가 소리질르면서 운전석에 아무도 없잖아 막 소리를 지르니까 동생이 어 어떡해 어떡해 소리지르면서 문을 막 열려고 하다가 문이 막 안열려서 창문뚜드리면서 막 나한테 소리질러서 내가 막 쫓아갔거든.. 근데 차가 갑자기 멈추더니 동생을 문열고 뛰쳐나와서 난 막 쫓아가다가 동생이랑 부둥켜앉고 다시 가던길 마저 다시 걸어갔는데.. 그 차는 그자리에 끝까지 가만히 서있더라 내가 계속 그 차를 주시하다가 꿈에서 깻어 기분이 별로 안좋아.. 꿈해몽이 필요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