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 드라마 중에 소리만 들어도 짜증유발하는 탑투
풍상씨하고 황후 (동시간대임)
풍상씨는 지금이 21세기인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루한 설정과 스토리 덕지덕지
황후는 보다보면 애들 장난 수준인 헐겁고 유치뽕작한 대본
공통점 둘다 볼때마다 소리지르고 쳐싸우고 있음
이런게 아직도 잘 먹힌다는게 지상파랑 케이블/종편 차이를 여기서 느낌
물론 케이블도 빻은 드라마가 없진 않지만 시도 자체가 다름
7시,9시,11시 지상파에 수준 떨어지는 드라마 존많
케이블에선 작년에 했던 느그ㄱ저씨
럽라가 아니면 뭐함? 흔한 중년남 대리변명하는 드라마
굳이 20대여자-중년남자 구도여야할 이유도 없거니와 여주를 사회밑바닥으로 끌어내려야 비로소 소통이 되는 가성비힐링
럽라아닌데 남초 반응은 여주가 좋아하는거 맞지 않냐가 대세였으면서.
미투 터진 시기에 아저씨가 사랑스러워 죽을 거란 기획의도를 가진 드라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