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화장하면 일진 발랑까진 애 노는 애 같다고 쌤들 눈에 잘 보여야지 하면서 화장 못하게 하는 거..
오늘 혼날지 모르더라도 틴트 사달라고 해볼거야
이름없음2019/02/15 11:37:49ID : JTWpcL85Qsp
화장하면 눈치주던거
파자마도 안 된다고 하고 게스트 하우스는 ㄱ꿈도 못 꿔
피어싱도 안 된다고 하고
통금도 6,7시? 늦으면 그 땐 죽어라 혼났어
전화로 죽여버린다 하고 ㅠ
이름없음2019/02/15 14:53:43ID : jg3RyLfak09
난 스물인데 8시전에 집에 와야돼..
이름없음2019/02/15 15:06:17ID : CmNAqnO1dA1
나는 20살때 9시 통금이었어. 엄마가 늦게 올거면 집 나가라고 해서 한달뒤에 집 구해서 나갔지. 혼자 사는게 편해
이름없음2019/02/15 15:12:06ID : wMpbveLcLgj
남아선호사상이라 해야하나? 아빠가 유독 오빠한테만 무른 게 있어. 나는 아빠한테 칭찬 한 번 받으려고 진짜 모범생처럼 엄청 열심히 공부하고 학교다니고 하라는 거 하고 그랬는데 오빠는 사고를 치고 다녀도 감싸주시더라. 조금만 잘해도 칭찬해주고. 억울하고 서운해. 이유를 물어보면 오빠는 아빠 제사 지내줘야하니까 그러는 거래.
이름없음2019/02/15 17:20:40ID : HzU6ja645e2
여기있는 사람들 보다는 덜 보수적일수도 있는데 짧은거 바지나 치마 상관없이 일절안되고 (무릎까지오는 교복치마도 짧다고 뭐라하심,,)
6시 정도 넘으면 언제오냐 안 오냐 그래서 정해진 통금은 없지만 5시 6시쯤.
학교끝나고 정식으로 제대로 놀아본 적 거의 없고 노래방 피시방 못 가게함.
스키,롤러스케이트,스케이트 한 번도 탄 적 없고 버스도 혼자 안 타봄.(지하철 마찬가지)
근데 남들과는 다르게 화장은 유치원 쯤부터 시작하고(별로 언함. 보터치나 립 정도) 초딩 때 저학년 땐 안하다 엄마가 먼저 3학년때 화장품 사줌..(사달라 안함.)
그리고 부모님이 엄해서 집에서 친구랑 영통이나 전화하는 것도 눈치보이고 집에 친구 초대 못함..
그리고 남동생만 이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