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짝녀는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는 사람인데 어제 남자친구랑 맛있는것도 먹고 초콜릿도 줬대 나는 ㅋㅋㅋㅋㅋ 그분한테 나는 아무것도 아닌거 알면서도 만날 무슨 기대를 하고 혼자 무슨 착각을 하고 좋아하고있는건지..ㅎㅎ 하 토할거같다 아닌거 알면서도 자꾸 이런 감정으로 그 사람 대하는거 너무 그 사람한테 미안하고 내 자신이 역겹다 한심하고ㅋㅋ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여기다가 하소연하네 너네들 짝사랑은 잘 되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