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네 부모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보통 정상적인 평범한 부모 일까?
아님 부모도 마찬가지로 답 없는 사람들일까
물론 사바사 겠지만
이름없음2019/02/14 20:57:04ID : lDs5Qranu3v
사바사인데 내가 본 애들은 돈만 주고 애한테 관심 없는 부모더라
이름없음2019/02/14 21:00:27ID : lwlfU6lvjvC
부모밑고설치는애들은 부모랑 인성 붕어빵일 가능성이 크고 이런애들옆에서 기세등등한 애들은 생각보다 평범한 가정 일 가능성이 커
이름없음2019/02/14 23:04:26ID : Ns07hs1creZ
난 자퇴해서 날라리 같은 얘들 맨날 보는데 걔네 부모님들도 다 평범하시더라구. 평범한데 자유로우시달까.. 담배,술 같은거 피지말라고만 하고 어떤 제지없으셔
이름없음2019/02/14 23:10:27ID : DwMnU2K5faq
내가 만나본 애들은 속은 여린데 부모한테 쌓인게 많거나 부모님이 너무 풀어둬서 나대는 애들 이렇게 둘만 있었어
이름없음2019/02/14 23:21:17ID : k61wk5QoHDw
애를 방치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또 가족사에 꼭 뭔 일 있는 애들이 많이 삐뚤어지더라고..
이름없음2019/02/15 01:06:19ID : HveGmnDtiry
우리 동에 학교에서 유명한 날라리 두명 사는데 한명은 벌점이 99점이래나 쨌든 걔는 가족들 다 있는 달리는 차 안에서 담배피더라 창문열고 목격담임 아마 부모도 포기했거나 무관심한 분 같고 다른 한명은 애들 옆집 살아서 걔 어머니를 자주 마주쳐 나한테 말거셔서 몇번 얘기도 해봤는데 너무 좋으시고 아들 걱정 먆이 하시더라 우리 ○○이가 어떻게 하면 좀 더 올바른 길로 갈 수 있을까 라고 물어보셨던게 기억에 남아 아들 마음을 좀 알고싶다고 학기 중에 체험학습 내고 제주도 여행도 갔다오셨어 진짜 케바케 사바사인 듯
이름없음2019/02/15 02:21:02ID : xA5bDBvwk7c
그거도 그렇고 지금은 술담하면서 놀면 재밋긴하겟지만 커서는 뭐하고살까ㅋㅋ 진짜 뭔생각으로 그렇게 놀아대는건지 궁금하다
이름없음2019/02/16 19:22:32ID : a3zQrcKZg6r
우리 학교에 애는 걔 형도 다른 학교에서 되게 잘나가고 걔네 엄마가 버리고 갔더라 ㅋㅋㅋ 근데 웃긴 게 걔 수업시간에 우리 팀이었는데 공 치면서 "야! 내가 이거 우리 엄마 있는 곳까지 날릴 수 있다! 하늘" ㅇ ㅈㄹ 꼴뵈기싫어제발자퇴하길
이름없음2019/02/16 19:25:34ID : HDs1eK5ammn
노는애랑 폭력적인 애들이 약간 느낌이 다른데
할거 다 하지만 폭력적이지 않은 애들은 부모님이 최소한의 신경은 씀.
근데 쌈박질하고 다니는 애들 부모님은 붕어빵이거나 나쁘면 나빴지 낫지는 않다.
이름없음2019/02/16 19:52:15ID : U1wnBdXtdu9
안타깝더라....
이름없음2019/02/17 01:08:37ID : pSNzbwnDwGr
중고 시절의 일진을 넘어서 대학교와서는 깡패짓하는놈 부모가 엄마는 약사 아빠는 20대 대기업 임원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