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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
이름없음 2019/02/15 15:55:10 ID : xA2Fa07aoLc
일단 인사말부터 정해볼까.. 해요! 인사말은..? 첫 번째 한 줄
이름없음 2019/02/15 15:57:41 ID : wsnPeE2q2K6
발판
이름없음 2019/02/15 16:01:28 ID : MmJRwq5aoHD
이름없음 2019/02/15 16:01:39 ID : PeE4ILcMmFc
ㅋㅋㅋ
이름없음 2019/02/15 16:02:23 ID : 2msi783wnDv
안녕 사랑스러운 동생아?
이름없음 2019/02/15 16:25:54 ID : cnBhy40qZa4
동생이 편지 받고 뭔반응할지 너무 궁금하다
이름없음 2019/02/16 14:46:52 ID : xA2Fa07aoLc
아앗! 늦어버렸군요.. 칙쇼.. 인사말 = 야 첫 번째 한 줄 = 안녕 사랑스러운 동생아? 어떤 내용으로 써야 할까? 두 번째 줄
이름없음 2019/02/16 15:50:00 ID : cnBhy40qZa4
너한테 고백할게 있어
이름없음 2019/02/16 15:53:04 ID : AY04GtByZba
가속
이름없음 2019/02/16 17:02:02 ID : xA2Fa07aoLc
야 안녕 사랑스러운 동샹아? 너에게 고백할게 있어 무언가 나오는거 같아!! 기대돼! 네 번 째 문장
이름없음 2019/02/16 17:14:48 ID : 79ctBulii3D
이름없음 2019/02/16 19:00:43 ID : Pilwtvu1fVe
냉장고에 있던...
이름없음 2019/02/16 19:04:42 ID : 5gkrgo2JQtB
(두근)
이름없음 2019/02/16 20:57:35 ID : xA2Fa07aoLc
야 안녕 사랑스러운 동생아? 너에게 고백할게 있어 냉장고에 있던... 도대체 나는 무슨 짓을 한거지?! 일단 마저 이어가 볼까? 냉장고에 있던... 다섯 번 째 줄
이름없음 2019/02/16 22:44:30 ID : y42JO4E7hxO
너가 먹으려 했던게 썩어 있었어..
이름없음 2019/02/17 14:09:08 ID : nCrtbeMo7Bu
발판
이름없음 2019/02/17 14:10:16 ID : i1fO8jfWmE3
그 푸딩... 그거 내가 먹었어
이름없음 2019/02/17 17:47:53 ID : dzXvwk9wE5V
아앗! 냉정고에 있던 너가 먹으려 했던게 썩어 있었어.. 그 푸딩... 그거 내거 먹었어 도대체 나는 뭘 한거지? 죄가 생기고 있어! 동생이 오해하지 않게 설쩍 바꿔볼까? 사실 이건 전부 거짓말이야! 이다음 줄 그다음 내용 그 다음
이름없음 2019/02/17 19:06:11 ID : Pilwtvu1fVe
ㅂㅍ
이름없음 2019/02/17 19:07:57 ID : jupWrzaoE5X
뭐,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말이지!
이름없음 2019/02/17 19:47:05 ID : 6nQla4E9tg7
어느 날의 야심한 시각, 너무 배가 고파 몰래 부엌으로 향했던 나는 상상도 못할 그것을 발견했어..
이름없음 2019/02/17 21:57:36 ID : wMrzhAi8koH
바로 바로바로!!!!!!!!!!!! 광고 보고 오시죠!!
이름없음 2019/02/17 22:16:01 ID : xA2Fa07aoLc
자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정리해 볼게. 야 안녕 사랑스러운 동생아? 너에게 고백할게 있어 냉장고에 있던 너가 먹으려 했던게 썩어 있었어.. 그 푸딩...그거 내가 먹었어 사실 이건 전부 거짓말이야! 뭐,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말이지! 어느 날의 야심한 시각, 너무 배가 고파 몰래 부엌으로 향했던 나는 상상도 못할 그것을 발견했어.. 바로 바로바로!!!!!!!!! 광고 보고 오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대체 편지의 내용은 어떻게 된거야ㅋㅋㅋㅋ 마지막 두 줄만 채우고 이 편지를 끝낼게
이름없음 2019/02/17 22:49:20 ID : 5gkrgo2JQtB
어르신들 요즘 몸이 편치 않으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름없음 2019/02/17 22:50:30 ID : cnBhy40qZa4
1시간만 깔고 자고 온몸의 통증이 싸~악 사라지는 한정 옥장판! 단돈 39900원! 39900원!!!! 에 모십니다~~~ 지금 바로 전화주세요!
이름없음 2019/02/17 23:19:03 ID : xA2Fa07aoLc
야 안녕 사랑스러운 동생아? 너에게 고백할게 있어 냉장고에 있던 너가 먹으려 했던게 썩어 있었어.. 그 푸딩...그거 내가 먹었어 사실 이건 전부 거짓말이야! 뭐,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말이지! 어느 날의 야심한 시각, 너무 배가 고파 몰래 부엌으로 향했던 나는 상상도 못할 그것을 발견했어.. 바로 바로바로!!!!!!!!! 광고 보고 오시죠 어르신들 요즘 몸이 편치 않으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1시간만 깔고 자고 온몸의 통증이 싸~악 사라지는 한정 옥장판! 단독 39900원!39900원!!!!에 모십니다~~~ 지금 바로 전화주세요! 이렇게 한 번 보내볼게
이름없음 2019/02/17 23:26:35 ID : xA2Fa07aoLc
아아 동생의 답변! 사랑스런 나의 시스털*^^*의 한 마디는 ㅈiㄹrㄹㅁr ^_^ ㄱri 소 ㄹi ㅎr٩ㄴㅔ
이름없음 2019/02/17 23:26:46 ID : xA2Fa07aoLc
다들 즐거웠어! 다음에 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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