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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2/17 17:13:34 ID : U5cE05TO9vB
이거 말이야 이거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8193184 저 아래 마지막 레스에서 기대려는 남자 극혐이라던데 내가 약한 모습을 보였었거든 아직 돌도 씹을 20대 후반 나이에 벌써 여러가지 질병이 한꺼번에 오는 바람에 대학병원에서 맨날 치료 받아도 몸은 나빠지고 언제까지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으니 몸도 정신도 극도로 약해지더라 그래서 여친 앞에서 애보다도 약한 모습을 많이 보였어 죽겠으니 남자는 약한 모습 보이면 안 된다는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이 없어지더라고 병원에서는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중환자 취급에 나 자신이 너무 괴롭고 힘들었지 심지어 치료 성공하더라도 겨우 1~2년 가지고 회복이 가능한 종류의 병이 아니었어 그런데 부모님한테도 거짓말로 속인 내 질병을 그대로 밝히고 하소연한 사람이 여친이었다 여친 앞에서는 조금의 숨김도 없이 모든 문제를 다 밝혔고 너무 힘겨워서 기대려고 했었지 그 결과 너 같이 미래가 없는 사람과 연애하려니 내 인생이 아깝다는 카톡과 함께 끝났어 내 탓이야
내가스레주 2019/02/17 17:15:43 ID : U5cE05TO9vB
역시 병*짓이었어 그것도 1살 연상인 사람에게 그랬으니 차여도 싸지
이름없음 2019/02/17 17:25:11 ID : 6Y7alcoGmoH
응.. 그거 그 여자가 나쁜거같은데... 아프거나 힘들어서 보이게되는 약한모습이랑 그냥 맨날 찡찡거리는 아기같음하고는 전혀 다른거야 스레주가 이상한거 아니고 잘못한거 아니야..
이름없음 2019/02/17 17:28:11 ID : 8qp9g1vjwFi
???? 말이 맞아 이상하게 애기같이 애교 부리는 거랑 약한 모습을 내보이는 건 다른 거야 스레주야
이름없음 2019/02/17 17:50:02 ID : cJPa8p805RD
레주 말이 맞는 말이긴 한데 보통 여자들은 남자들이 약한 모습 보이면 미련 없이 떠난다 약한 모습이란게 방황하고 갈등하고 패배자처럼 행동하는 것만 말하는게 아니라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잃었을 때나 큰 병이나 큰 사고를 입은 경우도 포함이야 옆에 끝까지 남아주는 여자는 어머니 밖에 없을거다 아직 그런 남자에게 모성애가 남은 여자
이름없음 2019/02/17 18:05:07 ID : hzgmIE5QoHv
ㅇㅇ 돈 없어, 건강 나빠ㅜ 이런 남자들은 연애할 자격 없다ㅋㅋ 연애도 지 주제를 파악한 다음에 해야함ㅋㅋㅋ
이름없음 2019/02/17 18:09:32 ID : PfVdRvbdDAj
보통 여자들?... 글쎄 난 그런 사람 만나봤었는데 그사람을 떠난 이유는 내가 아무리 괜찮다 말하고 난 그런 당신이라도 좋다고 진심으로 몇 백번을 말해도 그 허울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던 모습이 싫어서였다. 내가 알던 그사람의 모습은 항상 당당하고 자기 주장에 주저가 없는 모습이었어. 물론 변했다면 변한게 맞겠지만 그럼에도 그사람이 좋아서 만났는데 그사람은 내 말은 귓등으로도 안듣고 자기가 힘든 것, 자기 처지만 하소연 하던데... 나아질 기미를 보여달라던 것도 아니었고. 같이 힘내보자 좋게 말하면 항상 돌아오는 답은 그래도 난 그대로일거야... 라는 말. 얼마나 답답하고 절망스러웠는지 몰라. 내가 그사람에게 아무런 힘이 되지 못한다는 생각에 스레주 여친처럼 전남자친구에게 더이상 너에게 힘이 되지도 않는 말 해가며 시간 버리고 싶지 않다고 했다. 내 자신이 비참해지던데? 나아지길 바라며 같이 힘쓰는 내 심정은 하나도 신경 쓰지 않으면서 오롯이 자기의 고통만 말하는 사람의 곁에 남을 사람은 말처럼 부모님을 제외하곤 없을거야.
내가스레주 2019/02/17 18:15:47 ID : fPeLfdRCjba
나는 귓등으로도 안 듣고 자기가 힘든 것, 자기 처지만 하소연 하지는 않았다 생각해....결국 위에서 말했듯이 가부장적 사고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대고 싶은 마음을 티를 내긴 했지만 그래도 여친 사정 생각해주고 최대한 덜 피해주려고 나도 많은 노력은 했어. 얼굴에서 행동까지 아파 죽겠는 환자라고 처음 보는 사람도 바로 알아차리는 꼬라지와 안면마비+현기증으로 응급실 실려온 상황에서 전화로 아프다고 한마디 말한 날 말고는 여친 사정도 봐주고 나도 티 덜내려 노력은 했는 걸? -----여친 반응도 겨우 30초쯤 연락한 상황에서 졸리니끼 전화 끊으라더니 다음 날 저녁까지도 카톡 하나 없었지
내가스레주 2019/02/17 18:45:39 ID : fPeLfdRCjba
몸만 건강했어도 후
이름없음 2019/02/17 18:48:04 ID : 5Pjy0rgqkra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챙겨줘야 하는 거랑 힘든 순간 도움이 필요할 때는 다른 거 잖아.. 너가 링크한 스레는 애기같은 남자 어떻냐고 물어본 거잖아.. 누가 부모노릇처럼 온전한 사랑을 주고 싶겠어 부모도 아이가 싫을 때도 있는데 그건 이기적인 거임;; 귀척과 상관없이 나에게 끊임 없는 애정을 요구하는데 누가 좋아함
이름없음 2019/02/17 18:50:12 ID : 5Pjy0rgqkra
그냥 전 여친은 스레주를 담은 그릇이 안된거임 그릇이 작은 거 뿐이야 그냥 나하고 맞는 사람 찾으면 되는 거잖아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 성향이 안 맞는 사람이구나 하고
내가스레주 2019/02/17 18:50:37 ID : fPeLfdRCjba
나는 스레주 장난이 아닌 기대는게 싫다는 레스 보고 반응한거야
이름없음 2019/02/17 20:11:40 ID : 1wmoNBwGq6p
이름없음 2019/02/17 20:22:17 ID : VffbzWpgjfS
20대 후반이면 결혼도 생각했을텐데 결혼해서 평생 내가 병수발들게 뻔한 사람이라면 만남을 재고해볼 수 있지. 당연한거 아니니, 사람 병수발드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금전적인 것도 생각해야하고 내 삶을 갈아넣어 한 사람을 병수발들어야 하는것도 있고 그냥 멀쩡하던 사이가 단순히 아프다는 사실 하나때문에 틀어질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 외에 다른 이유들이 있겠지. 아프기 전에 어떻게 대했는지, 아픈 후에 어떻게 대했는지 등이 복합적이게. 근데 너 말이 별로 일관되지 않다. 피드백에는 피해주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대고 원문에는 숨김없이 모든 것을 보여주었고 애보다도 못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고. 지금 정말 그렇게 아프다면 실연에 힘들어하지 말고 건강회복에 힘써
이름없음 2019/02/17 20:31:06 ID : 1wmoNBwGq6p
같은 스레 두개 세우지말지
이름없음 2019/02/17 22:24:36 ID : mK5dRA6pgje
지나친 일반화야. 사람에 따라 다른 거잖아.
내가스레주 2019/02/18 00:57:21 ID : BbCo5e1u02r
이거 왜 장소만 옮기면 아이피가 변하지?? 내 레스를 볼지는 모르겠는데 자존심 다 버리고 내 병명과 진행상태 플러스 예후 등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여친에게 알려주지만 아프다는 핑계로 내 말만 떠드는 갑질은 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말이라고 한다면 내 구차한 변명일까? 지금 생각해보면 병명을 알려줬다는 자체부터가 이미 애 같기는 하길래 첨에 애 같다고 했었어. 아까는 울쩍한 맘이 폭발해서 더더욱 자기비하적으로 쓴 탓도 있지. 그러다가 다른 레스에서 내 말은 귓등으로도 안듣고 자기가 힘든 것, 자기 처지만 하소연 했다는 내용이 있길래 그것만큼은 아니었다는 변명에서 말한거야 사실을 다 밝히기는 했어도 최소한 내가 힘든 것, 내 처지만 말하며 무조건 이해를 요구하지는 않았으니까
이름없음 2019/02/18 01:24:28 ID : VffbzWpgjfS
와이파이에 따라서 변해 ㅋㅋㅋ 그래서 사람들이 인증코드 다는거야 일단 우선은 몸도 아픈데 여자친구의 냉랭한 반응에 상처받았을텐데 말했듯이 치료에 집중하고 빠른 쾌차를 빌게. 그리고 솔직히 난 이 글만 보고는 알 수 없고 변수가 너무 많다고 생각해 그 전에는 문제가 없던 관계인데 너가 병명을 밝히자 단지 그걸 같이 견뎌내줄 만큼 좋아하지는 않아서 이별을 준비하는 걸 수도 있고 그 병이 가져올 관계의 변화와 본인이 짊어져야할 것들을 생각해보았을때 두려워져서 이별을 준비하는 걸 수도 있고 아니면 그걸 짊어질 만큼 너를 좋아하지 않는 걸 수도 있고 그 전부터 삐걱대던 관계인데 이건 방아쇠가 되었을 뿐일 수도 있어 너의 병이 치명적인 병인지 아닌지 당장 몇년간은 돈이 들고 힘이 들겠지만 치료를 하고 나면 재발걱정없이 살 수 있는 병인지를 알 수 없어서 섣불리 말할 수는 없어서 좀 조심스러운데, 만약 치명적이거나 평생 짊어져야할 병이라면 혼자 견뎌내는 것이 아니라 곁에 있는 사람이 함께 견뎌내야 하는 것이잖아, 아무리 너를 사랑하더라도 그게 무서울 수 있고 지레 겁먹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그렇게 심각한 병이 아니더라도 너가 묘사한 것을 보면 그렇다고해서 또 가벼운 병은 아닌 것 같기에 동일하게 같이 견뎌야 한다는 것 자체가 두려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건 연인관계뿐 아니라 부부관계에서도 동일하고 심지어 혈육간에도 동일하다. 사랑하는 노부모 부양을 왜 직접 안 하고 요양원이나 실버타운에 모시겠냐. 물론 여자친구가 너랑 같이 지내면서 맨날 병수발을 들지는 않겠지만 나이도 나이인지라 결혼도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을거고 또 아무리 그냥 연인관계이고 같이 살지 않아도 여자친구가 끊임없이 배려해줘야 하는 건 사실이잖아. 그런데 결혼 얘기도 정식으로 오가지 않은 여자친구가 간단히 받아들이고 너를 보듬어주길 바라는 것도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 단지 너가 여자친구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서 차였다라고 생각하는 건 틀린 것 같아서 이렇게 길게 남긴다. 다른 변수들도 작용을 했을 수 있다고.
이름없음 2019/02/18 03:18:18 ID : 7cK3O5U7s00
몸 상태가 그렇다면 여자쪽 부모 반대도 엄청났겠지
이름없음 2019/02/18 03:58:33 ID : 7tbfRxCpak1
하나 말하는데 안숨기고 사실을 말한 건 잘못된게 아니야 잘한거야. 근데 그 병이 오래간다고 했을때 결혼까지 갈거 아니면, 아니 결혼까지 간대도 무서울걸? 너도 애인이 2년 3년동안 치료 받으며 힘들게 버텨야한다 뭐 이런소리 들으면 마냥 옆에서 병수발 들고있을거같니? 대부분 아니거든. 얼마간은 한대도 너의 힘든 상황과 겹쳐져서 기력을 다 잃을거다. 심지어 연애인데 말야. 애처럼 보이느니 그런거 모르겠고 나는 한번씩 사람이 약한부분을 내비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라. 그걸 같이 견뎌내면 굳건해지는거고 아니면 그냥 그 관계밖에 안되었을 뿐야. 가끔 기대는 것도 나쁘진 않다. 맨날 힘들단소리 하는게 아니라면 ㅋㅋ
이름없음 2019/02/18 10:05:01 ID : wnClDwNzaq1
글쎄 만약 나였다면...난 솔직히 남자가 여자한테 기대면 안된다 왜 그딴식으로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구 능력 없는데도 다른게 맘에 들고 나랑 잘 맞으면 결혼도 괜찮은데 스레주처럼 언제 치료될지도 아니 완치 될지도 모르는 병이라면 난 솔직히 결혼까진 생각 못할거같아 그냥 능력 없고 안정적이지 못한 직장 이런거랑은 다르니까 여자친구가 진지하게 결혼 생각까지 했는데 스레주 상황이 안좋으니까 그냥 단호하게 말하고 떠난거 아닐까. 괜히 붙잡고 있어봤자 서로 미래가 없으니...
내가스레주 2019/02/18 14:05:05 ID : 7cK3O5U7s00
저 19번에서 내가 스레주라는 말 남기질 않았다..심지어 이렇다면을 그렇다면이라 쳤네?? 아이고 내 정신.. 레스가 또 달렸으니 답하자면 나라면 평생 고칠 수 없는 병이라면 좀 다르겠지만 2~3년 혹은 4년 정도라면 시도는 해 봤을 것 같아. 내 전 재산이 날아가고 내가 피 말리는 그런 상황이 아닌 참고 기다리는 수준이라면 못 견디지는 않겠지.. 최소한 지금 내가 아픈 상황보다야 낫겠다 싶긴 해. 그런데 여자 입장에서 다르다는 사실은 나도 알아.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초혼 연령대만 보더라도 남자 30살과 여자 30살의 느낌이 확 다르기도 하고, 게다가 아무리 가부장제 타파 어쩌니 하더라도 여전히 남성들이 돈을 벌고 집안을 먹여 살려야지. 난 지금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상황인데, 솔직하게 말해서 지금 일하는 정도 가지고도 하늘이 노래지는 느낌이 들어..이래서는 20대 대기업 임원 출신에 직원이 수백여 명인 중소기업 사장님을 부모로 둔 여자친구를 절대 만족시킬 수 없어.. 상류층 집안이면서도 지가 서민인 줄 아는 여자애 만족 못 시켜. 몸이나 아프지 않으면 돈을 모은다지만 그렇지도 않고.. 헤어진 게 당연하기는 해. 기적적으로 여친이 참아주겠다고 말했어도 여친네 부모님이 반대했겠지. 첨에 아프면서 속으로도 내가 이 여자랑 결혼할 수 없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거든... 근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많이 괴롭다. 나는 이제 병이 완치된다고 하더라도 다시는 다시는 연애 따위는 다시는 하지 않을 생각이야. 전여친이 첫사랑이었고 차였으면 그걸로 됐어.
내가스레주 2019/02/18 14:11:10 ID : 7cK3O5U7s00
7tbfRxCpak1/ 이게 집 ip주소라 고정되긴 할건데 더 이상 추가적인 레스는 아마 없겠지ㅎ 머리 아프고 해결책도 없는 이미 끝난 일에 이렇게 진심으로 글 써줘서 정말 고마워.
이름없음 2019/02/18 17:33:28 ID : VffbzWpgjfS
??? 19도 너라고? ㅋㅋㅋㅋㅋ 여친 부모님이 아니라 여자쪽? 몸상태가 그렇다면 여자쪽 부모 반대도 엄청났겠지? 몸상태가 그렇다면을 심지어 이렇다면으로 바꿔도 딴 사람인줄? ㅋㅋㅋ 자기분열하니? 스레 한번 팠으면 저번 글에서 갱신해야지 굳이 본인 글도 아닌 다른 글에서 또 약한모습보이면 별로라는 레스 끌고 와서 스레 또 새로 파고 저번글에서도 여기서도 가부장제 운운하면서 그래도 여전히 남자가 책임져야한다면서 또 굳이 여자친구 집안사정까지 구구절절 오픈하고 되게 이상하다 너 이쯤되니까 진짜도 아닌거 지어내서 뭐 그런 여자가 다있냐 아파도 감싸줘야지 여자들이 다 그렇다 하면서 여자욕하는 레스만을 기다린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드네, 지어낸거 아니라도 최소 답정너 너가 좀 이상한 애라는건 잘 알겠다 스탑건다 다 갱신하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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