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이름없음 2019/02/17 19:40:07 ID : a7e0oHBhy0s
스레는 처음 하는데 진상 손님이 많아서 힘들어서 스레 하나 판다 지금은 주말저녁시간대에 일하는데 진상손님이 많아서 힘들다 지금 당장의 일인데 백룸에 들어가서 물건정리해야 되는데 컵라면 하나 막걸리하나 사서 가게에서 버티는 인간... 가게에서 술 먹지말라고 경고를 몇번이나 했는데... 생까고 먹고 한시간 넘게 앉아서 떠들고 있음 나이대가 많은데다가 말 잘못하면 컴플레인 걸까봐 함부러 하지도 못하겠고
이름없음 2019/02/18 19:19:19 ID : 0nyJO08ktzg
사장님이 얼굴이랑 사가는 담배외우라고 한 단골이... 외상이라고 내일준다고하면서 술, 도시락 외상했는데 시발 이 거지새끼가 쌩깠어
이름없음 2019/02/19 01:59:59 ID : qja8jbcq3TR
나는 지체장애인와서 자꾸 자기한테 오빠라고 부르라고햇을때; 몸집도 엄청커서 무서웠음 그리고 취해있었는데 날 때릴수도있잖아 그래서 결국 경찰불럿는데 그 장애인이 신고단골이라고 나보고 이해하라더라 그때 기분 더러웠지
이름없음 2019/02/19 06:24:25 ID : 7hs9AlDtjvD
예전엔 담배 한보루 사면 라이터 줬을지 몰라도 요즘엔 안주거든 근데 현금으로 사면 준다 다른 사람은 주는데 왜 안주냐 그러고
이름없음 2019/02/24 13:52:36 ID : oIILaoIHCqm
결벽증 있는 진상한테 2시간동안 털리고 2주동안 스토킹당한거.
이름없음 2019/02/24 16:27:16 ID : s8lxwk5U2Mn
의무적으로 묻는 봉투 필요하세요 라는 질문에 그럼 이걸 나더러 손으로 들고가라는거니!? 라고 소리치는 아주머니덜....
이름없음 2019/02/24 16:47:24 ID : MlCklfWpe40
오늘 어떤 손님이 와서 낮에 일하던 얘 교육 좀 시키래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현금이랑 카드랑 반반 계산 해달라했더니 안된다고 했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나도 안되는데요 라고 하면 왜 안되냐고 그러고 모르겠다고 하면 그럼 모른다고 해야지 왜 안된다고 하냐고 트집잡고 나도 전에 해보려고 했는데 카드 결제금액이 안바뀌거든 그래서 아예 절반 바코드찍고 카드계산하고 나머지 찍고 현금계산 세븐 알바하는 사람 중에 손님이 말하는것 같은 결제방법 아는 사람있어? 챗봇브니도 안나오는 건데....
이름없음 2019/02/26 05:46:47 ID : 4LattjwMpan
우리 점장님!나랑 27살인가 28살 차이 나는데 계속 오빠라 부르라 했엌ㅋㅋㅋ내가 계속 점장님이라 부르니까 자칭 ㅇㅇ아 오빠가 이런식으로 부름
이름없음 2019/02/26 15:18:41 ID : i65e0si8lwm
어떤 손님이 와서 배가너무고프다고 폐기있으면 달래 그래서 점장님이 나 먹으라고 폐기찍어두신거 안먹고 그냥 드렸거든 담날에 이러이러해서 드렸는데 괜찮겠죠? 하니까 배아프다고 병원비달라고 하면 줘야한다고 안주는게 좋대. 점장님 가시고 그분 또오셨길래 폐기없다고 했는데 냉장고를 열어보는거야.. 폐기를 어디에 놔두는지 본거야 이손님이. 그래서 저거 폐기아니에요? 이러길래 폐기는 맞는데 내가 폐기찍는법을 몰라서 아직 못찍어서 못드린다고 했더니 다음엔 미리찍어놓으래 그때가20살 알바처음했을땐데. 바보같이 폐기나오면 그분오기전에 숨겨놨음
이름없음 2019/03/04 16:46:27 ID : a9uldzXvClv
너무 늦었을지도 모르겠는데 만약 손님이 이 물건들 카드반 현금반으로 결제해달라고 하면 그그 포스기에 막 수량 찍고 받은돈 찍고 숫자 쓸수있는 네모칸 있지? 거따가 그 물건의 절반 가격을 입력한다음에 카드 결제 해서 계산하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하면 돼! 나도 아무도 안알려주길래 그냥 혼자서 이것저것 실험해보다가 알아냈어...ㅠㅜ 반반 해달라 하시는분들 은근 많으시더라고..
이름없음 2019/03/08 19:19:19 ID : utumq7xXBvx
난 동전 다발로 들고 돈 바꾸러 오는 손님..ㅜ
이름없음 2019/03/08 19:22:28 ID : 3QsqphxWqnX
편의점 역시 진상들 많구나... 에휴... 어디서 일하던지간에 사람들 대하는거면 진상들 꼭 보게 되는것같아...
이름없음 2019/03/09 17:35:00 ID : RBfe4Y2q41u
매장에서 오줌싼 아재 있었으... 꺼내놓고(?) 싸진않고 술취해서 옷 입은상태로...,......... 진짜 경찰부르고 대걸레로 닦으면서 눈물나더라
이름없음 2019/03/10 23:29:17 ID : s5XwNBunBe3
나는 지에스 일하는데 세븐은 뭔가 안되는게 좀 있는거 같더라 가끔 뭐 물건살때도 잘 모르겠다고 하시는 알바생들도있고 그래서 아 편의점 마다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좀 들어
이름없음 2019/03/10 23:38:49 ID : qZdxu8qktBx
거지들 은근 있었음 비싼것도 아니야 껌이나 조그만 사탕, 초코바 같은거 집어서 더 고르려는척 가게 돌면서 다른거 집고 앞에 집은 작은건 어따 숨기고 안꺼냄 ㅅㅂ것들
이름없음 2019/03/10 23:45:35 ID : s5XwNBunBe3
1. 제일 많이 겪어봤을거라 생각하는데 "언니는 언제 취업하게? 이런거 알바해서 얼마나 번다구~ 그래서 말인데 얼마나 벌어?" 2. "아이고! 알바생님 저 여기 앞에 식당인데 이거 햇반좀 돌리고 갈겨요 좀 봐주세요 되죠? 해도되죠?" 3. 초딩들 컵라면 쳐먹고 국물 이나 삼각김밥 부스러기 바닥에 식사대에 뭉개놓고 바닥에 뭉개놓고 국물 엎질러놓고 걍 쓰레기 둔채로 개빨리 도망감. 그것도 엄청 웃으면서 4. 담배 에쎄 수 한보루달라해서 줬는데 이거 아니라고 대나무 파란거라고해서 0.1 줬더니 이것도 아니라네? 이러면서 그래서 그럼어떤거죠? 그랬더니 결국 아저씨가 오셔가지고 사간건 에쎼가 아니라 더원블루 5. 동전으로 계산한것도 모자라 돼지저금통 가져와서 은행인것마냥 환전하는 손님들 6. 물건바코드 안찍고 돈만 내놓고 빨리 계산해달라함 이 정도는 귀엽지 찍으면 되니까 근데 돈 던지고 떨어진 동전 한눈판 사이에 뭔 물건인지도 안보여주고 동전줍줍하고 나면 사라진 손님 7. 에코백 들고와서 장바구니인것마냥 물건담고 계산할땐 자기가 담은것안내놓고 한개 계산하고 나가는 손님 뭔가 이상해서 시시티비 돌리면 역시나 도둑새끼 경찰신고하니 나는 알바생이 다 계산한 줄알았다면서 오히려 알바생일못한다고 도둑취급한다고 욕하는 무뇌 새끼 8. 편의점에있는 ATM기 돈 안내놓는다고 나한테 뭐라뭐라 해놓고 내가 직접 돈빼보려고하니 잔고 0원 또는 1만원 미만 9. ATM기에서 돈뺏는데 어딧는지 모르겠다 누가 들고 튀었다면서 손님도 많은데 옆에서 징징거리다가 시시티비 확인하니까 자기가 돈안빼서 그대로 다시 들어감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라하니까 자기는 폰안들고왔다고 해서 내가 직접 전화했는데 계좌로 다시 돈들어간다고 그래서 아하 이래놓고 편점나가면서 친구랑 통화질 10. 나는 채형이 곰같은 편인데 술졸라 쳐먹고 와서는 살빼라 살안빼고 편의점에서 알바하냐 그러면서 존나 진상부림 자기가 나를 사랑한다면서 오늘 월급 800만원 들어왔다고 자기 일 잘한다고 자기랑 다른곳가서 같이 살면 내가 너를 영화배우를 만들어주겠다 등등 지랄염병하다가 참지못해 신고했더니 지 아들이 형사라면서 또 진상 내 가슴도 쳐가지고 그것도 얘기했는데 경찰들 불쾌하시면 신고하시라고 그럈는데 걍 툭친그런정도라 그냥 넘어감 그리고 그 진상아저씨는 필름 끊기지는 안았는지 그뒤로 안옴 11. 계산대에서 계산한 다음에 바로 원샷때리고 쓰레기 버리고 감, 담배 사고 비닐이랑 종이 뜯어서 편점 문앞에다가 버리고 감 12. 교카 충전하는데 당연하게 카드 내밀고 얼마 해주세요 그러는데 교카충전은 현금으로만 가능합니다 했더니 네? 카드안되요? 아 짜증나 하고 편점 문 발로차서 열고 나감 13. 나한테는 안일어날줄알았는데 인터넷에서만 봤는데 틈새라면 봉지던 용기던 틈새틈새에 끼워넣고 가는 새끼들 14. 초딩을 콘돔보고 쳐웃음 미친건가 그리곤 더 있는데 기억이 안나넴
이름없음 2019/03/10 23:48:55 ID : s5XwNBunBe3
15. 물건 여러개 가져와서 가격 다 찍어본다음에 그렇구나 하고 안사고 그냥감 정리따윈 나의 몫 16. 감사한 일이긴한데 아이스크림냉장고에서 뭐하나 했더니 종류별로 정리해주고 감 17.같은 편의점 알바생인가봄 계산하다가 손님들어오니까 나랑 같이 인사해줌
이름없음 2019/03/10 23:51:04 ID : s5XwNBunBe3
ㅇㅈ 나보고 저 이거 사고싶은데 500원없는데 어떡해요? 누나가 내주면 안되요? 할인안되나요 그럼
이름없음 2019/03/30 15:28:05 ID : QmoLhwK1AY7
오늘 담배 사러 온 사람. 신분증 보여달라니까 모바일 신분증 내밀더라고 모바일 신분증은 안받는다고 하고 보내긴했는데...... 솔직히 모바일 신분증 믿기 힘들지 않아?
이름없음 2019/03/30 23:05:31 ID : kre7z83wslD
내가 오늘 만난 진상 1.급식무리 열명 몰려옴 2.한명 계산하고있는데 뒤에서 바삭통다리치킨주세요ㅇㅈㄹ해서 기다리라고했더니 못들은척하고 바삭통다리치킨이요 계속 ㅇㅈㄹ 3. 무시하고빨리계산끝냇더니잠시후같은무리까까머리새끼 "치킨 없어요?" "네." 안가고 치킨진열대 빤히 쳐다봄 "진짜 없어요..?" "네(ㅆㅂ!)" 겨우감 4.라면먹는데서 지들끼리 진치고 먹음 5.다사라지고 치우러갓더니 비닐이 여기저기. 이까진 그렇다고 쳐. 6.불닭볶음면사이에 틈새라면 끼워놓고감. 이모든게 오늘안에 있었던 일~^^
이름없음 2019/04/01 05:10:47 ID : 0nyJO08ktzg
애새끼들끼리 안왔음 좋겠어... 초딩이랑 유딩이랑 왔는데 썅 유딩이 빽빽거리고 울뻔했다고... 시바... 결국 내가 사탕하나 사서 들려주니 조용해지던데 시발 제발 좀 최대한 애새끼 안울릴만한 보호자를 동반하고 와라... 제발... 암만 너도 애였고 누군가에게 폐끼치면서 컸다고는 하는데... 나는 원하는거 안됐다고 빽빽거리면 존나쳐맞아서ㅋㅋㅋㅋ 전혀 수긍 못하니까 시발 제발 좀 애새끼들은 컨트롤 가능한 보호자를 동반시키라고... 울음소리, 찡얼대는 소리 개극혐이야 그렇다고 내가 당했던대로 남의 집 애를 존나팰수는 없잖아...
이름없음 2019/04/01 09:31:02 ID : o2Fbbii5SJR
옷가게에서 태그 다떨어지고 포장 뜯었는데 환불해달라 때쓰는 사람들 말도안되게 깎아달란 노인네들. 25000짜리를 18000에 줘도 되겟네 이지랄
이름없음 2019/04/01 15:14:04 ID : csrvDwJQnDt
이거썼던 사람인데 어제 있었던 일 술안쳐마시면 좋은사람 쳐마시면 개씌발 진상 나는 오전타임인데 아침부터 술취한상태로들어와서는 웨하스랑 소주사가지고 식사대에 죽치고 앉아서는 옆에 점심먹는 고딩한테 술주정주정 인생은 뭐 그렇게 사는게 아니다 너 얼굴이 왜그렇게 못생겼냐 ㄷㄷ 이 지랄 하다가 나한테 야! 이러고 내가 무시하니까 에휴 이러고 밖에 보면서 애들이 왜다 못생겼냐 그러면서 집에가려는듯 비틀비틀하다가 진열대에 박고 넘어져서 출입구에서 잠드심
이름없음 2019/04/01 15:17:47 ID : csrvDwJQnDt
손님들 들어올때마다 내가 조심조심 들어오세요~ 이러고 너무 밝에 인사하니까 경찰에 신고는 했냐면서 진상있는데 왜그렇게 밝고 태평하녜 ㅋㅋㅋㅋㅋㅋ 개웃겼음 좀 불쌍하기도 했는데 음 ㅇㅅㅇ 예전에 2시간동안 진상피우다가 성추행으로 신고할 뻔도 있었던터라 ㅎ 그래서 그 매장전화 5초정도 내려놓고있으면 동네에 파출소있어서 오거든? ㅅㅂ 근데 그 전화내려놓는건 강도나 위협적인 일에 쓰는거라고 이란 술취한 사람들 있을땐 쓰는거 아니라면서 112에 전화하라는거야 존나 어이없었음 강도같은거면 존나 멋진척하고싶어서 경찰된거야? 이렇게 생각하는 내가 인성이 나쁜건가? 나쁘다고하면 ㅇㅈ할게 수긍해야지 뭐 경찰들이 착한 경찰들 찾기가 힘들어 ㅎ
이름없음 2019/04/01 15:20:28 ID : csrvDwJQnDt
그래서 신고했더니 30동안 아저씨 깨우고 데리고 나감 진상 드뎌 정신좀 차리는듯하더니만 맨날 말하는 레퍼토리 1. 우리아들이 형사야! 너네 나한테 이러면안되! 2.( 주섬주섬 지갑을 꺼낸뒤) 야 이거봐 나 어렸을때야 잘생겼지? 3. 내가 너 영화배우 만들어줄게~ ( 나도 당함) 4. 사랑해 내가 너 사랑해서 그러는거야( 미투) 5. 몸만지기( 미투) 미친놈이애 하여튼 사진 첨부하고싶긴한데 해도되나 두장찍었는데 하나는 웨하스 사진이고 하나는 아저씨 누워있는거 얼굴은 안찍고 다리만 찍혀있걸랑
이름없음 2019/04/02 01:37:51 ID : 3XunBbBgqrB
우리 동네 수요일 토요일 동네장 서는데 난 주말 알바야. 이주변 로또 기계 우리 편의점 밖에 없어서 토요일이면 사람이 버글버글 하거든?? 정신 없어 죽겠는데 어떤 아줌마 장보고 와서는 로또 사다가 토란봉지 찢어먹어서 바닥 흙투성이.. 미안하다고 휴지주면 치워주겠다는데 아주머니.. 그 양이면 휴지로 안되요.. 그리고 담배피고 바로 들어오는 사람 예사고 입구 바로 옆에다 피던 담배 두고 들어오시구요 안끄고 들어오세요. 초딩들 왔다가면 바닥 청소 기본에 없어진 물건 체크하기 바빠. 명찰에 있는 이름보고 누구씨는 왜 알바해요 누구씨 이쁘게 생겼네하면서 위아래로 훑는 50대 60대 노인네들.. 나잇값하면 노인네라 안하지.. 휴
이름없음 2019/04/13 16:52:06 ID : qmJU7AqjbdC
초딩애들이 열댓명 몰려와서 시야랑 거울 다 가려놓고 음료수 훔쳐가는거 건강에 극성인 엄마들이 아이데리고와서 아이한테는 전자레인지 안좋다고 설명하면서 알바한테는 웃으면서 "이거 좀 돌려주세요" 했던거
이름없음 2019/04/13 23:01:28 ID : f9du7ak7cHD
여러군데 편의점 경력 2년동안 만난 손놈들. 1. 중고 화투패 묶음 여러개 가져와서 '이거 여기 놓고 팔리면 나한테도 돈 좀 줄수있어?' 라고 한 할머니. 여기가 중고나라인줄 아세요? 곱게 나이 쳐 드시고 뒤지실래요 아니면 편의점에서 나한테 바코드리더기로 뇌수 터져나올때까지 뚝배기 쳐 맞고 싶으세요? 2. 소주병 적어도 30병 넘어보이게 가져오는 손놈들. 소주병 30개로 뚝배기 쳐서 손놈 머리 상태 어떻게 변하는지 보고싶었다. 3. 존나 개념인 인척 하는 커플. 테라스가 더럽다고 치워달라해서 치워주는데 자기들은 잘 치우고 가겠다고 튀김이랑 맥주사서 바깥 테라스에서 놀다가 안 치우고 그냥 갔다. 같은 동네 사는데 마주치기만 해봐라 시발놈들아. 4. 봉투값 20원으로 봉투값 왜 받냐고 존나 쪼잔하다고 하는 손놈들. 시발놈들아. 20원아껴서 뭐하게? 대형마트가면 걍 봉투값 군말 없이 줄거면서 여기선 왜 갑질인데? 시발놈들이 20원 아껴서 오버로드마냥 꾸워얽 거리면서 물건 쳐 들고 꺼져버려라. 이 외에도 많았는데 일단 위에 적은 놈들이 기억에 또렷하게 남아있어.
이름없음 2019/04/16 02:01:26 ID : Qmmty6jcoJS
잉 소주 30병이 왜? 얼마만큼 살지는 그 손님 마음 아녀?
이름없음 2019/04/16 11:16:07 ID : 0oIE3veIK3V
편의점은 아니고 술 취한 얘기나오니까 하는 건데 호프집에서 술취해서 자기가 시킨 음식 안시켰다고 하면서 화내던 그 손님 짜증난다
이름없음 2019/04/30 07:35:57 ID : AjfTO9xRBal
세븐야간편수니였을때 새벽쯤? 술취한 아저씨가 들어오셔서 4000원짜리 자기가 피는 담배를 달라면서 반말 찍찍 하면서 얘기를 하시길래 아저씨가 피는 담배를 내가 어떻게 아냐고 얘기를 하니까 카운터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시길래 여기 들어오시면 안된다 담배 이름 말씀해주시면 드리겠다 했더니 아니 4000원짜리 아무거나 달라고 이러면서 계속 반말 찍찍하는데 그날 생리 둘쨋날이라 기분이 너무 나빠서 나도 똑같이 반말 찍찍했거든 계속 이름은 말 안하고 4000원 던지듯이 주면서 담배 달라고그래서 아니 그래서 뭐달라고 뭐피는데 이러면서 눈에 뵈는것도 없었지 참.. 나보고 반말하냐고 뭐라해서 아저씨도 나한테 반말하는데 난 하면 안되는거냐 한 십분 실랑이 하다가 계속 카운터 들어오려고 하길래 이러시면 경찰 부른다 하니까 욕 하면서 나가길래 네 잘가세요 하고 말았던거.. 진짜 술취한 아저씨들이 젤 진상이었던거같다
이름없음 2019/05/01 19:48:27 ID : 2LcHwnCpglC
라면먹고 어질러놓고 가는 초딩들 나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그러는건지... 꼭 나갈때 슬쩍 눈치보고 나가던데 그거 버리는게 뭐 힘들다고 그냥 나가는 길에 버리고 나가면 되잖아.. 진짜 가정교육 못받은 애들 많다고 느낌 제일 피곤한건 역시 신분증가지고 싸울때인듯 솔직한 심정으론 저기 1분만 걸어가면 다른 편의점도 있으니 여기서 지랄하지 말고 다른데로 꺼지라고 하고 싶다 그리고 진상은 아니지만 지폐는 제발 펼쳐서 줘..
이름없음 2019/05/19 19:04:30 ID : g6lDutxU5ht
나는 아침부터 술처먹고와서 나한테 바나나 줫다 뺏어간 아재... 진심 바나나 한송이 들고와서 이건 사장주고 이건 야간알바 주고 이건 ㅇㅇ주고 하면서 주면서 뭐라뭐라 하다가 자기가 불편하냔거야 그래서 네..라고 대답하니까 개정색하면서 그 때 비와서 장우산 접어놓은 데다가 줫던 바나나 넣고 간 거... 근데 이새끼 또 와가지고는 우동이랑 삼김 사서 처먹더니 대뜸 나한테 넌 꿈이 없다는 둥 이런데서 시급 얼마나 받느냐는 둥 존나 인신공격함ㅋㅋ 나 대학 안다니는데 왜 니가 학생이냐고 해서 존나 무안했음... 그 해에 딱 ㅅㅂ대학 다 떨어지고 그나마 붙었던데도 학비때문에 못가서 우울했었는데 그러니까 개야마돌더라...그러면서 자기는 막내아들이라 4수인지 3수 했다는 둥 집에서 준 지원금으로 처놀았다는 둥 지랄자랑염병했었지..
이름없음 2019/07/31 10:34:53 ID : DBBvu1jzcK2
계산할때 내 얼굴 생긴거 스윽 보고 일부러 돈이나 카드 던지는 손님이있는데 이런손님 볼때마다 나도같이 물건하고 돈 툭 던져서 주거든? 근데 본인은 기분이 굉장히 더러운건지 시비를 걸려고하더라. 그럼 지가 알바하는 사람한테 그러는건 당연한거임? 알바 주제에 감히 손님한테 물건 던져서 주니까 기분 드러워? 난 이런손님이 던져서 줬다고 시비걸면 모른척하고 없는사람 취급해. 그러고서 뒤에 줄서있는 다른손님받는데 끝까지 안가고 내가 반응보일때까지 지랄하다가 계속 모른척하니까 지가 무안해져서 나감.
이름없음 2019/08/02 10:43:51 ID : ZcrbCjbfRAY
편의점 알바하는데 며칠전인데 동네주민이긴 한데 아침부터 와서는 자꾸 정치얘기하면서 지금 일본불매한다고 난리지만 지금 정권이 맘에안들고 짜증나서 일본차로 바꿀생각까지 하고있다면서 20대 젊은애들이 투표 잘못해서 나라가 망해간다느니 하면서 잘 모르겠으면 차라리 투표를 하지를 말라느니 개소리 하던 아저씨 있었음 아침부터 기운빼기도 싫은데 대답도 안하면 자기 무시한다고 지랄할거고..그리고 어차피 저런 꼰대들은 주변에서 뭔 소리를 해도 무조건 지 말이 맞다고 우길 유형이라 대충 흘려들으면서 아 예예~하고 넘겼는데 참 왜저러고 살까 싶더라
이름없음 2019/08/02 10:51:03 ID : ZcrbCjbfRAY
아 그리고 기껏해야 중딩으로밖에 안보이는 남자애들 둘이 들어와서 떠들면서 음료수 고르다가 옆에 진열돼있는 막걸리들고 겁나 당당하게 여기 술 뚫려요? 이지랄한 놈들도 있었음ㅋㅋㅋㅋ내가 진짜 어이없어서 뭐? 이러니까 아니예요ㅋㅋㅋ이러면서 쳐웃더라ㅋㅋㅋㅋ내가 진짜 돈도 제대로 못받는것도 빡치는데(이 부분은 그만두면서 임금체불로 노동청 신고할 생각임) 중딩들한테까지 무시당해야하냐ㅅㅂ..
이름없음 2019/08/03 23:53:13 ID : u3BarfdU5e2
온장고 밖에 있는데 춥다고 꺼내달라고 뻗대고 있던거... ㅅㅂ 점장이랑 친해서 암말도 못햇음
이름없음 2019/08/04 06:26:28 ID : IKZfTTRxDAl
아줌마 아저씨들이 편의점 안에서 술 마셔서 술 마시면 안된다고 했더니 점장님이랑 아는 사이라서 괜찮다고(이미 취해 있었음)해서 점장님한테 전화해서 여차저차해가지고 점장님 바꿔줬더니 나 이런 사람인데 술 좀만 마시고 갈게 이럼 개 패고 싶었다..
이름없음 2019/08/04 06:35:43 ID : IKZfTTRxDAl
그리고 미성년자들! 알바하는데 남자애2명 들어와서 담배 달라 길래 미성년인지도 모르고 민증 달라고 했더니 당당하게 민증 주더라ㅎㅎ 우리 편의점 지문인식기 있어서 얼굴 확인도 안하고 인식기에 꽂았더니 당황하면서 지문인식 하냐 길래 네! 이랬는데..”아 남자가 뽀대 안나게 지문인식을 어떻게 해 그냥 갈게요” 토시하나 틀리지 않고 이러고 말하고 민증 들고 사라짐 ..계내 나가고 혼자 서서 왜 저래??아..설마 미성년인가라고 그제서야 생각함ㅎ 미친놈들아 니들한테 담배 팔면 벌금 내는건 나랑 점장님이라고..
이름없음 2019/08/04 20:39:36 ID : lclcr9jvAZj
야간 알바하는데 새벽에 술 엄청 먹은 아저씨가 자기 사진 좀 찍어 달라고 나 끌고 나가려고 하길래 일해야돼서 안된다니까 밖에 세워져있는 차랑 공영주차장에 있는 차들에 몸빵 날리고 우리 편의점에 몸빵 날리고 불 지른다고 쌩쇼하다가 신고해서 경찰 왔는데 찌그러지거나 파손 된 차만 18대.. 차주인들 새벽에 자다 말고 뛰쳐나오시고 난리난리 개난리.. 그 손님은 나 때문이라며..
이름없음 2019/08/06 01:58:47 ID : fhAkoGpQnwr
아니 내가 다음시간 교대해야하는 애가 1시간정도 빨리왔길래 왜빨리 왔냐고 물어보니까 여기서 저녁도 해결하려고 한대. 그래서 수긍하고 계산대 옆자리 식사대 가서 먹으라고 했거든? 근데 초딩새끼들이 지들 동생으로 보이는 유딩새끼들 데려와가지고는 초딩새끼들은 식사대 앉아서 먹는데 자리 못잡은 몇 초딩새끼들하고 유딩새끼들이 계산대 들어오려고 하는거임.. 웃으면서 들어오면 안된댔더니 만만해보였나 나한테 섹드립 치는거.. 근데 교대해야하는 애 이름이 다영이였는데 다영이 옆에 가서 누나 나 여기 앉을게~하고는 허락도 안받고 다영이가 산 식사류들 지들이 다쳐먹고;;; 야외 식사대에서는 우리편의점 손님들도 아닌 새끼들이 마트에서 술 사들고 쳐마시고 담배피고.. 진짜 오늘 뒤지는줄 알았음. 근데 어이없는건 다영이랑 교대할때까지 그 초딩유딩새끼들은 안가고 누나누나 나 이거 사줘요 이러면서 당황해서 안된다고 하면 그냥 사주는걸로 알게요!하고 들고감 결국 경찰까지 불러서 야외손님들하고 초딩유딩새끼들 부모님 왔지..
이름없음 2019/08/06 17:00:06 ID : Ai2lgZbilzP
1. 로또 파는 곳에서 일 했을 때, 토요일 오후라서 사람들이 미친듯이 로또 사려고 줄 서서 기다리는데 과자 두 봉지 들고 자기 계산 안 해준다고 사람들 앞에서 나한테 소리지르고 난리 쳤던 아저씨. "지금 줄 안 보이냐, 다 기다리고 있는데 그것 먼저 어떻게 계산하냐, 바로 옆에 슈퍼 있으니까 거기서 과자 사라"고 했더니 화 내면서 나갔다. 2. 바빠서 안녕히 가세요 인사 못했는데, 내가 인사 받아줄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안녕히 계세요!, 안녕히 계세요!!!!!! 외치면서 짜증낸 아저씨. 3. 야간 근무할 때, 술 취한 상태에서 물건 사면서 아가씨 너무 예쁘다 이 지랄 떨던 아저씨. 으 소름돋아. 4. 그날따라 유독 반말해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난 그런 거 못참아서 "처음 보는데 반말하지 말아주세요"라는 식으로 정중하게 이야기를 했다. 어떤 할아버지가 와서 반말하길래 똑같이 반말하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적반하장으로 내 나이가 올 해 일흔하나인데 왜 내가 손녀뻘인 너에게 존댓말을 써야 하냐, 내 큰 딸이 마흔이 넘었다며 역정을 냈다. 그래서 내가 "저도 제 할머니한테 반말 하는데 저희 할머니 뻘이니까 저도 반말 쓸까요?"했더니 뭐라뭐라 화 내면서 다 환불하고 나갔다. 이미 전자레인지로 돌려버린 상태라 엄청 쭈글해진 삼각김밥까지.. 그거 안 팔릴까 봐 내가 사 먹었다...... 망할 노인 5. 현재 야간 근무를 하는데, 근무한 지 2일 째에 경찰까지 부를 뻔한 일이 있었음. 그냥 술 취한 어떤 아저씨가 왜 그지같은 년이 아침부터 표정을 그따구로 하냐, 왜 안 자기 길 가는데 안 비키냐, 시발년 이러면서 고함을 지르는데 진짜 무서워서 다리가 후들거렸다. 신고버튼 눌러도 경찰 안 오길래 그냥 소리지르는 거 받아주고만 있었음. 이제 한 달 일 했는데 그 이후로 딱 한 번 봤다. 아직도 너무 무섭다. 6. 현재 일하는 편의점은 테라스가 넓어서 테이블이 4개나 있다. 그래서 쓰레기통도 엄청 많다. 치우는데 1시간이 걸리는데, 비가 와서 출입문쪽에 바짝 붙이고 분리수거를 하는 중이었다. 그와중에 손님이 와서 계산해주고 손님 먼저 나가게 했는데 쓰레기봉투들을 다 발로 뻥뻥 차고 가서 화가 너무 났다. 소리지르고 싶었다. 그 외에 진상은 아니고 점주가 진상이었던 게 있음. 점장이 자기 남편에게 면접 본 알바 보여줘야 한다면서 얼굴 사진을 찍음. 소름돋아. 거기 붙었는데 안 간다고 말 하면서 폰에 저장된 사진 지워달라고 했더니 '아,, 사진이요.. 알겠어요.' 이런다.
이름없음 2023/06/11 06:28:06 ID : ty2NwHyFdDx
물건정리중에 손님들어 와서 급하게 카운터 왔는데 성희롱으로 합의금 요구한 젊은 남자손님.. 경찰불러서 시시티비 보니까 스치지도 않았음..너무 황당했음
이름없음 2023/06/11 06:36:08 ID : ty2NwHyFdDx
현금 받은거 만큼 입력하고 신용카드 결제하면 알아서 반반 결제됨. 꼭 현금먼저 체크 다음 신용카드

레스 작성
9레스자기가 웃기다 또라이다 미쳐있다 생각하는 사람new 160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30분 전
27레스여자들은 왜 ㅇㅇ을 싫어할까?new 613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2레스스레딕 왜 이렇게 자주 바껴??new 5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14레스사이비에 끌려가지않는법 말해준다new 568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8레스졸려미치겠네new 209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9레스비엘같은거 왜 봄?new 19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334레스고해성사 시간이 찾아왔습니다...new 11423 Hit
잡담 이름 : 신부 3시간 전
13레스나번호따이는거 중독된거같아new 409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305레스🐋🐬🐋🐬잡담판 잡담스레 41판🐋🐬🐋🐬new 8342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8레스말투 진짜 고쳐야 할듯new 423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18레스님들 집에서 부롸자 입고 있음?new 563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96레스다이스로 사소한 결정 다 내리는 스레new 309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3레스케챱고백 이거new 36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5레스더치페이new 186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6레스혹시 고어 보는 사람 있어?new 404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2레스사이비랑 키배떠본사람 공감new 159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4레스사람들은 왜 양산형을 싫어할까??new 394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3시간 전
5레스츤데레 양아치같은게 실존할까?new 459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4시간 전
16레스오늘도🐜 (뚠뚠) 개미는🐜 (뚠뚠) 열심히 일을하네🐜 - 모든직장인들방new 995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4시간 전
15레스세기말에 살아보고싶다new 923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4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