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마실때 물에 태워마신다 안해,,,? 경상도권만 쓰는건가 아니면 내 주변사람들만 쓰는건가 우리는 아이스티도 물에 태울까? 하는데,,???!?!?!?
이름없음2019/02/23 19:27:22ID : f9jAo47wIJP
아니 시발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존나웃긴다 태운다는거는 불에 활활 태운다고 보통은 분말을 액체에 타서 먹는다고 하지 않니
이름없음2019/02/23 20:34:47ID : xBdVf84K42E
ㅇㅇ그거 맞음 근데 나도 그렇고 내 주위에선 야 코코아 태워줄까? 아이스티 물 좀 태워 이러는데? 물론 탄다고도 하지 그게 그렇게 욕쓸일,,
이름없음2019/02/24 05:50:43ID : 6kranDvzO1a
딸기청!!!
딸기반 설탕반 병에넣고 2일정도 지나면 자동완성!
앗 그리고 내가 진짜 좋아하는 차 있는데 '블랙스트로베리'란 이름의차야. 유명한 차 브랜드에서 나온 찬데 진짜 맛있어..!!
이름없음2019/02/24 18:10:53ID : NBs9Aja65fe
경남쪽에도 차를 탄다대신에 차를 태운다는 표현 써..!!
이름없음2019/02/25 23:39:57ID : dWkmrgpcE3v
같은 경남이지만 지역 따라 다른듯.....? 나는 차 탄다고 하거든.....
이름없음2019/02/26 21:13:07ID : xBdVf84K42E
스레더이다 뭔가 논란같지 않은 논란이라 인터넷에 찾아보고 왔엉 태우다, 타다가 맞는말인거같고 아무래도 사투리를 쓰다보니까 억약때문에 태워마시다 이런식으로 변형해서 말을 하는듯해!! 아래는 검색내용
"커피를 뜨거운 물에 태워 마시다’의 ‘태워’는 기본형이 ‘태우다’입니다. ‘태우다’는 ‘타다’의 사동사이며, 사동사를 갖는 ‘타다’의 의미를 살펴보면, 문의하신 문맥에 적절한 ‘타다’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다량의 액체에 소량의 액체나 가루 따위를 넣어 섞다.’와 같은 의미를 갖는 동사 ‘타다03’는 ‘커피를 타다’와 같이 쓸 수 있으나, ‘타다03’의 사동사는 없어 ‘태우다’로 쓸 수 없습니다. 따라서 ‘커피를 뜨거운 물에 타 마시다’와 같이 표현하실 수 있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타다03’의 의미와 용례를 덧붙이면 아래와 같습니다.
타다03
「동사」
【…에 …을】
다량의 액체에 소량의 액체나 가루 따위를 넣어 섞다.
¶ 커피를 타다/우유에 선식을 타서 먹다/엄마는 따뜻한 물에 분유를 타서 아기에게 먹였다."
레몬을 사서 베이킹 소다로 껍질채 씻어서 슬라이드
그후에 레몬 설탕 레몬 설탕순으로 깔고 위에를 설탕으로 덮는다
그런뒤에 밀봉하고 2~3주 정도 기다리면 레몬청 완성!
어머니가 예전에 해주신거야 지금은 잘 안해주시지만 쉽고 간단해서 나같은 똥손도 가능하니 한번 해보는걸 추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