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헤어진거 이왕 동성애자가 되버렸으면 좋겠어 다른 여자랑 오래 가는거 보기 싫다. 나도자 힘들어했으면 좋겠네. 나만 이렇게 힘든거니까. 넌 니 친구 때문에 나한테 전화도 걸더라. 정말 그하루는 너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다신 나와 마주치치 않았으면 좋겠고. ㅋㅎ 진짜 동성애자가 되버렸으면 (동성애자 비하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1000일사귄 전 남친아 지금생각해보면 내가 너와 헤어진게 잘한걸까싶기도하지만 나는 더 이상 떨어져있는 널 기다릴 자신이 없었어 흔들리기도 흔들렸고 니가 다른 곳으로 간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그때가 아니라면 난 또 언젠가 이 문제로 힘들어하고 고민할게 뻔했어. 너에겐 그저 미안하다는 말 밖에 못하겠다. 미안하고 새로 사귄 여친이랑 잘 지내는거보니 그래도 잘 살고있나보네. 가끔은 꿈에서도 니가 나오고 나도 아직은 생각나더라. 네가 그립고 보고싶은게 아니라 그냥 추억? 으로 가끔 생각나는정도. 넌 나에게 정말 잘 해주고 배려해주었던 멋진 남친이였고 너를 통해 어떻게 사랑을하는지, 표현하는지, 사랑하는 방법, 사귀는 방법을 알아간거같아. 이 말 꼭 전해주고 싶은데 연락할 수 없는 상황이니까 안돼겠지. 나도 너도 애인이 있으니까 아무튼 너도 내 행복 빌어 준 만큼 나도 빌어줄게 잘 지내고 아직 내가 많이 미안해. 미안했어. 언젠가 마주친다면 그땐 친구로 웃으며 인사할게. 안녕.

서로 원치 않는 이별이었고 1년동안 서로를 끊임없이 그리워했지 우리 근데 이별이라는 단어만 꺼내도 듣기 싫다고 울먹이던 오빠는 나랑 헤어진지 20일도 채 안되서 새 여친을 만들었잖아 나를 잊으려고 그랬던 거 알아 그런데 정말 잘 사귀더라 200일이 넘도록 같이 다닌 곳도 많고 그 언니 인스타에 올라오는 사진들보면 정말 꽁냥대더라 근데 그렇게라도 보고싶어서 난 매일 들어가봤어 한번은 그 언니한테 연락이 와서 싸웠던거 알지? 그 때 오빠 대처도 어이가 없었어 근데 난 바보처럼 못잊었어 오빠를 그렇게 1년이 다되도록 아무 소식없고 잘만 사귄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나도 차차 잊혀져갈 때쯤 날 정말 사랑해주는 친구를 만나게 됐을 때쯤 오빤 헤어졌잖아 오빠가 헤어졌을 뿐인데 난 제정신이 아니었어 그리고 친구통해서 아직 나 못잊었다하고 인스타에 페메에 티란 티는 다냈잖아 난 오빠를 못잊어서 그 착한 친구에게 이별을 고했고 오빠랑 연락하기 시작했지 너무 행복했어 당연히 다시 사귈거라 생각했지만 얼굴보고 시작하고 싶다는 마음에 고백을 미루고 미뤘잖아 근데 오빠를 막상 만나니까 그 때 같이 설레지 않더라고 그리고 오빠랑 연락하는 내내 그 친구한테 너무 미안하고 슬펐어 내가 정말 오빠밖에 없다면 아무리 미안해도 흔들리지 않아야하는데 그 친구한테 자꾸 흔들렸어 근데 오빠가 먼저 내 맘 알아채고 물어봤잖아 지금의 내가 좋은건지 그 때가 좋아서 이러는건지 그 때 내맘을 알았어 바보같이 끙끙 앓으며 못버리던 미련이 그 때서야 겨우 털어내지더라고 미안해 내가 미안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도 들고 오빠가 나만큼 아파할 차례가 됐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이제 그런 생각조차 안하려고 나 지금 사귀고 있는 친구 정말 좋아해 사랑해 그러니까 이제 오빠도 나 잊어 인스타에 같이 갔던 곳 찌질하게 올리지말고 내 친구 인스타 염탐하다가 실수로 좋아요 누르고 취소하지도 말고 카톡 배경사진에 같이 간 곳 올리면서 티내지말고 이제 그만해

나가뒤져 마마보이년아ㅠ 그지같이 여자친구 돈이나 쓰게하고 ㅋㅋ 지금와서 말하는거지만 너 만날때 많이 창피했어ㅠ

너 처음에는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개못생김밥 그리고릴라 진짜.. 병신같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사귄거 후회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그때로 가면 저어어ㅓㅇ어ㅓㅇ엉ㄹ대 마음 1도 없어 예전의 느낌 그때의 감정이 단 일도 없엉 ㅗ 그리고릴라 닌 뭐가 그렇게 알고싶냐옹 작작 쳐물어봐 씨불로마 니 차단한건 알구잇징징이 새끼양?ㅋㅋ 니 전여친이랑 잘해보3 개싫어 쌍으로 조가탕탕탕 핑거팁 니 머리를 겨눌게

새끼야 바람 작작 펴ㅠㅜㅜㅜㅜㅠㅠ 한 번 진도 뺐다고 아예 눈이 멀었냐 씨발넘아!!!! 내가 안받아주니까 딴년한테 나랑 헤어졌다 구라까고 고백한거 보소. 걔가 이상한거 눈치채고 나한테 말했으니 망정이지

앞으로는 보지말자 너 덕분에 지금 만나는 분이 얼마나 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게됐어 꼭 너같이 이해력 부족하고 이기적인 사람만나서 똑같이 힘들었으면 좋겠어

씨팔 왜 나 피하냐 개 조가튼 색양. 나랑 사귄게 그렇게 후회되냐 싹퉁바가지야ㅠㅠ

이제편히쉬어 내걱정말고 전생에 나라라도 구한 상인지. 천사같은 널 만났는데 신이 원래자리로 데려가신거겠지

그 때 내가 좀만 더 오빠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고마워했다면 오빠 혼자 외로운 일 없었을텐데. 나한테 정말 잘해줬던 사람은 오빠가 처음이었는데 그런 오빠한테 못되게 군거 미안해. 항상 후회속에 살아.

오빠랑 좋을 때 있었어. 난 그 기억으로 버틴 거야. 그래도 아직 미련이 남네.

보고싶어. 너가 조금은 진짜 조금은 붙잡아주길 바랬는데.

다른여자 생겨서 찬 거였다며 그래 얼마나 오래가나 지켜볼게 네가 나에게 준 상처 다 돌려받기를 바랄게

나 진짜 아직도 너 좋아하는데 어떡해? 너가 계속 신경쓰이고 우연 가장해서 계속 마주치고 싶고 진짜 너무 힘들어.. 차라리 애초에 시작도 하지 말 걸 그랬어 여기저기 어딜 가던 너랑 같이 있었던 기억만 나니까 너무 힘들어 진짜로... 보고싶다고 보내고 싶다 진짜 많이 보고싶은데

보고싶어 . 몇번의 이별에도 항상 너가 생각나 . 우리가 재회하기 전 마지막 헤어짐 때도 넌 정말 매정하게 떠났어 . 사랑하는 게 너무 힘들다고 지친다고 그만하고 싶다고 난 너가 힘들다니까 놔줬어 . 놔주기 싫어서 몇번을 붙잡았어도 넌 거들떠보지도 않았어 . 4달 반 헤어진 동안 정말 너무 힘들었었어 . 어찌저찌 다시 연락이 닿았고 그 땐 너가 먼저 얘기 꺼내주더라 . 미친듯이 내가 생각난다고 . 정말 아무렇지 않게 매정하고 담담하게 날 떠났던 널 생각하면 너무 미운데 그래도 그렇게 먼저 얘기해준 너가 난 너무 고마웠어 . 정말 감사했어 . 그렇게 다시 만났는데 그렇게 다시 사랑할 수 있게 되었는데 또 다시 이별하게 되었어 . 이젠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대 . 어떻게 좋아하는 사람한테 그러냐했는데 그럼 어떻게 사랑하지 않는 사람한테 그러녜 . 나한텐 그 재회가 정말 축복이였고 행복이였지만 너한테 있어서 그 재회는 나에게 드는 감정을 확실히 정리할 기간이였나봐 . 몇 번의 헤어짐 중에서도 가장 마음아팠고 가장 큰 상처였어 . 나한테 들던 감정이 다른 사람에게 옮겨갔다는걸 알았을 땐 정말 너무 밉고 싫었어 . 근데 정말 바보같은게 난 아직도 너를 사랑해 . 너만 바라보고 있어 . 나도 내가 바보같고 너무 싫어 . 근데도 마음이란건 정말 어찌할 수가 없는건가봐 . 나는 아직도 그 꿈같던 재회를 기다려 . 이젠 정말 다신 없을 그런 재회를 또 다시 오길 바라고 바라며 기다려 . 너는 지금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고 함께하고 있지만 난 아직 그 자리 그대로 너를 기다려 . 나와 함께 갔던 곳 나와 함께 맞춘 반지 , 나에게 자주 써주던 손편지까지 난 아무것도 잊지도 버리지도 않고 간직하고 있어 . 근데 넌 그걸 다른 사람과 하고 있더라고 . 정말 너무 마음 아프고 화나고 분하지만 그래도 난 아직 너를 사랑해 . 벌써 반 년째인데 언제까지 지속될 진 모르겠어 . 그래도 너무 안 좋게 보지만 말아줬으면 좋겠어 . 먼 발치에서라도 바라볼 수만 있게 나 혼자라도 사랑할 수 있게 해줘 . 정말 지금도 전처럼 한 순간도 너를 잊지 않고 한 순간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어 . 이젠 다신 오지 않을 꿈같던 순간들을 기다릴게 . 상상이라도 혼자만의 생각일지라도 헛된 꿈일지라도 난 아직 널 기다리고 있어 . 너도 아주 가끔이라도 정말 잠시 잠깐이라도 날 생각해주라 . 정말 미안해 . 널 사랑해서 . 아직 잊지 못해서 . 많이 고맙고 많이 미안하고 또 많이 사랑해 .

보고싶네 그동안많이참은거 고마워 대견하기도하고 내 못난성격 받아주느라 그동안 고생많았어 짜증도내고 화도내고 너도 지쳤겠지 내가 헤어지자했지만 나도 그동안많이 힘들었어 나만큼의 성격을 가지고있는너였잖아 우리 매일싸웠는데 미운정이라도든건지 노력한거알아 그래서 더 미안해 그동안 나도 최선을다했어 무뚝뚝한나지만 먼저 손잡고 뽀뽀해달라조르기도하고 사랑한다는말을 먼저할수있었어 그덕에 미련은남지않는다 헤어졌지만 널 다시잡고싶거나 매달릴생각은없어 후회없는 연애였던거같아 또한번 고마워 아직 사진첩에는 니사진이있어 번호도지우고 카톡도 차단했지만 사진만큼은 아직 지우고싶지않네.. 어쩌다가 한번씩 사진을보는데 뭔가 뒤숭숭하더라 사진을보면 다시 예전생각이나지만 한편으로는 잘헤어졌다고 생각도들어

오빠 오빠랑 2년 거의 2년을 만나면서 미안한점도 참많앗지 오래사겨본것도 처음이엇고 많이 서툴럿어 표현하는 방법도 몰랏고 ,, 늘 막대하고ㅠ욕하고 늘 미안하게 생각해 지금에서 후회해서 소용없는거 알지만 너무 후회중이고 너무 보고싶다 오빠는 다른여자랑 있으니까 나랑 헤어진지 이주 됬을때 오빤 그여자분과 하루를 보내고 알바 교대시간을 늦어버렸지 주어담지도 못할말을 그때 다 해버린거 같아 헤어진지 1년이 넘은 지금도 난 못잊어서 ㅍㅂ 몰래 봐 오빠 다음으로 만난 수많은 남자들 만나면서 오빠생각만 나 오빠가 나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내가 너무 했지 그냥 너무 많이 보고싶어 늘 원망하고 아직도 많이 좋아해 군생활 잘하고 그분이랑 오래오래 행복해 오빠 어머님도 많이 좋아지셨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사랑했어 사랑해 아직도 미안해 못잊어서

새끼 나한테는 여기까지인 것 같아그러면서 헤어지자그러더니 환승이별이더라 개새끼얗ㅎㅎㅎㅎ 나랑 사귀면서 다른여자랑 놀고 그러면서도 나랑은 관계도 하고 스퀸십하고 그랬잖아 너가 처음에 잘해주는 거에 혹해서 사귀는 게 아니었는데 내 최악의 남자친구였어

헤어질때 너는 내 행복을 빌어주었는데 나는 그러지 못했다 그치? 너하고 헤어지기 싫어서 그때는 그런거 같아 이제 다 정리 했으니까 할 수 있어 너가 행복하길 기도할게

너가 처음에 그만하자고 할 때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것 같았어 너가 나에게 속인것을 말하려고 헤어지자고 쑈 한거다 미안하다 진심 아니였다 했을땐 너가 한 거짓말에 화가나기보다는 정말 다행이다 너가 맘이 떠난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먼저였고 너가 한 거짓말 따위는 문제도 아니였어 그렇게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구나 했지만 예전에는 알아채지 못했던 너의 행동들과 말투 다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어 너무 불안했어 말로는 좋아한다 사랑한다 그랬지만 언젠가 깨질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어 서로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 얘기 하면서 행복해하는 우리둘에 예전 모습이 너무그리웠어 결국 넌 다니 내게 이별을 말했지 너가 정말 나에 대한 감정이 없다고 노력해도 안된다는 그말에 난 너를 놓아줄 수밖에 없었어 친구로 남고싶냐는 너의말에 난 친구로라도 너와에 인연을 끊고 싶지 않아 그러겠다고 했어 너는 가끔 연락하라고 가끔 밥이나 먹자고 하고는 우리는 잘 지내라는 말과 함께 이별을 했어...난 너와 헤어진게 아직도 실감이 안나 너와찍은 사진도 삭제못하겠고 너와 한 추억들 아직도 생생해 너가 먼저 연락하는 일은 없겠지? 붙잡고 싶지만 너가 차단할까 무서워서 잡지도 못하겠어 나 이제 어떻게 하지... 주변 지인 친구도 별로 없어 너 없는 빈자리감 너무 큰것같아.. 널아직도 많이 사랑해 제발제발 돌아와줬으면 좋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