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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3ㅣ 2019/02/20 17:01:52 ID : yK43VdQk79f
우리동네는 밤마다 학교운동장에 맨발로 정신없이 뛰는 사람이 있다고 했어 근데 아무도 그사람 발을 본적이 없다하더라
이름없음 2019/02/20 17:08:08 ID : dUZfWi3A3Wm
12시까지 학원다녀야 한다는 게 괴담이지 뭐...
ㅣ3ㅣ 2019/02/20 17:08:51 ID : yK43VdQk79f
ㅋㅋㅋㅋ그게뭐야 그것도 괴담이 될수도있겠다
이름없음 2019/02/20 17:09:40 ID : 8rxSHwrbBgr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9/02/20 17:11:58 ID : 8rxSHwrbBgr
나는 우리동네에 검정택시가 돌아 다닌다고 했었어 이택시를 타면 아무도 모를 어딘가로 같이 손님들을 찾을거라고 근데 그 택시가 사고로 쌔까맣게탄 택시라는 소문이..
ㅣ3ㅣ 2019/02/20 17:14:44 ID : yK43VdQk79f
오오 그런건 처음 들어봐
이름없음 2019/02/20 17:19:12 ID : nu3yHCpaq6j
88공원이라고 불리는 8자 트랙의 공원이 있었는데, 12시에 그 트랙을 빠르게 뛰거나 자전거로 빠르게 달리면 옆에서 누가 함께 달린다고... 그래서 그 사람과 경주해서 지면 다리가 잘려서 죽는다...
이름없음 2019/02/20 17:22:10 ID : nu3yHCpaq6j
그래서 우리는 거기 다닐 때 되게 느긋한 발걸음으로 다녔지... 안전사고가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었어 유용한 괴담일지도
ㅣ3ㅣ 2019/02/20 17:22:19 ID : yK43VdQk79f
오오 우리동네 아저씨보더 많이 무서운 사람인가보다!
ㅣ3ㅣ 2019/02/20 17:23:16 ID : yK43VdQk79f
거기 지날때는 천천히 지나는게 좋겠다 근데 차가 지나가면 이길수있을까..
이름없음 2019/02/20 17:24:06 ID : sqqlva7ffdP
우리 동네에 아직 철거되지 않은 낡은 4층짜리 아파트가 있어. 원래 그 아파트가 학교 기숙사였다고 하더라고. 예전에 그 기숙사에서 목매달아 죽은 여자가 한 명있는데, 지금까지도 새벽 2시에 가서 3층 창문 쳐다보면 그 여자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다고 해. 목격담은 되게 많고 우리 동네에서 엄청 유명한 괴담이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걸.
ㅣ3ㅣ 2019/02/20 17:25:25 ID : yK43VdQk79f
밤에 지나갈때는 눈깔고 지나가야겠다..
이름없음 2019/02/20 17:30:14 ID : pQsmKY3va7c
.
이름없음 2019/02/20 17:31:11 ID : Qq0so2K6o40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에 어떤 선배가 백혈병?으로 죽었대. 그래서 장례식장을 운동장에서 했는데 그때 그 죽은 선배 본 사람이 몇명 있다나...?
ㅣ3ㅣ 2019/02/20 17:31:31 ID : yK43VdQk79f
노상방뇨 하던 아저씨가 너보고 급히 숨은거 아닐깤ㅋㅋㅋㅋㅋ
ㅣ3ㅣ 2019/02/20 17:32:08 ID : yK43VdQk79f
보이고 싶었던 사람들한테만 보였나보다..
이름없음 2019/02/20 17:32:19 ID : pQsmKY3va7c
헐 ㅁㅊ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스레주 고마워! 하나도 안무서워
이름없음 2019/02/20 18:39:10 ID : kljunyILffh
우리 동네에 인신매매 돈다는 썰..근데 가끔 새벽에 봉고차 돌아다니는데 무섭더라
ㅣ3ㅣ 2019/02/20 20:39:57 ID : yK43VdQk79f
맞아 그런동네 좀 있다라그
이름없음 2019/02/20 20:41:53 ID : dUZfWi3A3Wm
이런 스레 볼때마다 느끼는 게 우리 동네는 너무 평화로운거같앜ㅋㅋㅋㅋ
ㅣ3ㅣ 2019/02/20 20:43:16 ID : yK43VdQk79f
거기 동네는 어벤져스가 있나봐..ㄷㄷ
이름없음 2019/02/20 20:48:50 ID : dUZfWi3A3Wm
그냥 애들이 그런 거 생각할 이유가 없어서 그런걸지도... 놀것도 많고 할것도 많으니까. 내가 만들어볼까?
ㅣ3ㅣ 2019/02/20 21:14:08 ID : yK43VdQk79f
뭐만들게???
이름없음 2019/02/20 21:15:05 ID : dUZfWi3A3Wm
뭐가 좋을까. 일단 누가 죽어야겠지..?
이름없음 2019/02/21 01:37:59 ID : hcLfhz9bilC
ㄱㅅ
이름없음 2019/02/21 01:43:34 ID : hcLfhz9bilC
우리동네는 어떤 문방구? 있는데 그 문방구는 아무도 모르는 문방구여서 가끔 어쩌다 한번 실수로 노출되서 거기 들어가는 사람은 그 가게에서 정말 중요한 물건을 가지고 나오게된다고 하더라 이게 우리 부모님때 부터 내려오던 거여서 옛날에 거기서 샀던 머리핀을 좋아하는 여자에게 주었고 그아이와 결혼했다는.. 친구 부모님얘기
이름없음 2019/02/21 02:12:15 ID : ArArulg0rar
우와...
이름없음 2019/02/21 02:16:11 ID : q7xWlCo1wts
우리동네에 짓다만 주택들이 있었는데 짓다만이유가 공사하는사람들이 자꾸 흰색한복입은 여자랑 아이를 본다고해서 공사를 중단한거래 근데 아직도 가끔 밤에 사람들한테 모습을 보인다고하더라
이름없음 2019/02/21 02:20:05 ID : eJPeFeE4E01
우리동네는 아닌데 할머니댁 가는 길옆에 갑자기 뜬금없이 건물 한채 있는데 폐 아파트? 이런 느낌. 나 유치원때부터 지금까지 철거 안됐음 그거 부수려고 할때마다 사고나고 사람 죽고 해서 그냥 놔두는거라고 들음
도효 2019/02/21 02:55:46 ID : 6ZdAZilCrwG
우리마을 시골깡촌 집옆에 논있는곳이야. 밤창문을 두드리면 입을 꿰메라 라는 말과 허수아비 다리는 땅에 꽂혀있지 않다. 라는 말이 있는데 누군가 밤에창문을 툭토톡튝퉉퉥틕틱틱탹 이렇게 점점빠르고 괴기스럽게 두드린다면 창가에ㅣ가지말고 보지말고 최대한 조용히이불속에 들어가 웅크리고 고개는 바닥으로 눈은 꼭 감고 버텨야해. 입 꿰메라는게 절대소리내지 말라고. 허수아비는 우리 논이 바로옆에있어 큰논이. 건너건너 일렬로 있는 4번째논쪽에 안개가 자욱하개 낀날 12시~3시쯤 나무막대2개(다리)로이루어진 허수아비를보면 절대 내색하지말고 의식하지말고 천천히 아무일없다는듯 걸어나와서 곧장 우리동네 무당집으로 가야해. 우리마을 큰논은 3개밖에 없고 우리마을은 허수아비를 절대.쓰지않아. 물론 몇년전부터 우리마을에 무당님이 오시면서밤창문은 거의 전설이 되어가고있지만... 허수아비는 간간히 목격담이다피해담이 나오고있어
ㅣ3ㅣ 2019/02/21 09:07:37 ID : yK43VdQk79f
공사하는 곳은 가끔 그렇더라
ㅣ3ㅣ 2019/02/21 09:08:51 ID : yK43VdQk79f
맞아 나무같은거도 막 못자르고 그러더라고
ㅣ3ㅣ 2019/02/21 09:09:09 ID : yK43VdQk79f
우와 이건 일본괴담 느낌난다 ㄷㄷ
ㅣ3ㅣ 2019/02/21 09:09:30 ID : yK43VdQk79f
갱신 뭐얔ㅋㅋㅋㅋㅋ 얘기가 좀 이쁘다..
이름없음 2019/02/22 14:39:42 ID : dzO9zbwqY64
우리덩네는 개구리소녀라고 진짜 옛날에 모듀가 가난했던 시절에 우리동네가 촌이거든 근데 거기서 개구리를 정말 좋아하던 소녀가 어느날 없어진거야 근데 며칠뒤 우물에서 찾았던거야 소녀 위로 개구리가 진짜 한 포대기가 있었다는거야 근데 모습이 진짜 말도 아니였다는거야 그이후에 다리를 지나가거나 논 밭 진나갈때 개구리가 모여서 울거나 하는곳은 처다보면 안된다 처다보면 개구리와 함께 더이상 이세상이 아닌곳으로 같이 사라진다면서 그래서 비가오거나 밤에는 항상 조심히 걸어다녔다 하더라고
이름없음 2019/02/22 14:44:12 ID : kljunyILffh
자유로 귀신 알아? 되게 유명해. 차로 자유로를 달리다보면 눈이 뻥 뚫린 처녀귀신이 출몰한다는 썰.
이름없음 2019/02/22 15:33:35 ID : 2HzQk4FeKY3
우리동네는 아니고 우리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이상한사람이 있었어, 나는 지금 고등학생인데 내가 초딩때 친한언니랑 오빠들이랑 경찰과 도둑을 하는데 언니하나가 혼자서 지하주차장에 들어갔다가 이상한 사람한테 쫓겼었어
이름없음 2019/02/22 22:42:15 ID : wLe442JSJWk
우리 본가는 시골이라 밭이 많은데 길 | 밭 | 산 저렇게 딱 흔한 시골길이었어. 근데 항상 어른들이 밤에 혼자 밭이 있는 길 옆을 다닐 때 마구니 님이 데려간다고 밭 너머에 있는 산 속을 너무 뚫어져라 쳐다보지 말라고 했어.
ㅣ3ㅣ 2019/02/23 05:09:29 ID : yK43VdQk79f
와 이건좀 많이 무섭다..
ㅣ3ㅣ 2019/02/23 05:10:52 ID : yK43VdQk79f
이가 되게 우명하잖어 잡혔으면 엄청 위험했을거 같아.. 산운 원래 좀 신비로운 곳이니까
이름없음 2019/02/23 05:58:39 ID : cJVe7xQmla4
우리 동네는 아니고 아버지 고향에 있던 괴담인데 거기가 이제 개발이 좀 되어서 큰 도로가 들어섰거든 근데 이상한게 큰 도로 한가운데에 아주 큰 나무가 떡하니 서있음 얘기를 들어보니까 이상하게 그 나무만 자르려고하면 사고가 나거나 사람이 죽어나가서 결국 공사를 중단하고 나무를 그대로 두고 도로를 만들었대 그 나무 진짜 크더라 무슨 신목처럼 생겼어 근데 이런 나무 얘기가 흔한가보네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9/02/23 06:52:10 ID : KZa67xSIIMo
그거 안동나무 아냐?
이름없음 2019/02/23 08:28:09 ID : gi9zbCjfPip
괴담은 아니고 실화 말해도 돼?
이름없음 2019/02/23 10:54:16 ID : Y5Xy1Dy0so3
우리 동네에 비둘기 공원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공중화장실 좌측에 있는 계단 올라가다보면 등대모양 건물 안에 기둥들이 있고 뻥뚫려있는데 그 사이에 정자가 있고 마저 올라가면 운동할 수 있는 곳이 있는 그런 곳이 있어. 심지어 거기서 조금만 더 가면 산 길이 나오지. 그리고 양궁장도 함께 있고. 여튼 그 곳 정자에서 간혹가다 새벽이나 그럴때 거기서 돗자리 깔고 치킨이나 그런거 먹는 사람들이 있단 말이야. 우리 가족도 그랬었고. 그런데 그 정자에서 있다보면 오싹한게 느껴지고 흰 옷을 입은 사람을 보는데 가끔 기둥색이랑 착각한거다 하는 소리도 있긴 한데 하늘하늘거리는 천자락 알잖아. 그런거여서 착각할 수가 없음
이름없음 2019/02/23 11:17:38 ID : HBe7wL9fTUY
응응ㅠㅠ 실화 좋아
이름없음 2019/02/23 11:36:24 ID : ArArulg0rar
우리덩네도 괴담이없어..
이름없음 2019/02/23 11:50:02 ID : gi9zbCjfPip
귀신이 아니라 사람 이야기지만... 나 다니는 학교 역사쌤이 말해준건데 예전에 일어난 일이거든? PC방 주인이 갑자기 실종되서 경찰들이 CCTV 돌려보면서 수사하는데 수상한 여자가 피해자 카드로 돈 뽑아가는게 포착되서 다시 CCTV 돌리면서 그 여자 추적해서 체포했는데 알고보니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고 수사에 혼선주려고 여장하고 돈 뽑아간거였음... 그리고 그사람이 PC방 주인 죽인거 인정해서 경찰들이 취조하면서 시체 어디다 뒀냐고 물으니 PC방 벽에 콘크리트랑 같이 묻었다고 해서 경찰들이 오함마로 PC방 벽 다 부쉈다고 함
이름없음 2019/02/23 12:40:24 ID : tctzbxwpO03
헐 우리동네 얘기는 아닌데 시골집 근처에 딴지역 넘어가는..그런 도로? 거기 주변에 진짜 산외딴곳에 이층집 하나 있단말이야 아빠말로는 아빠 고등학교 다닐때쯤부터 빈집이였다는데 몇년전에 아빠지인이 보일러깔러 들어갔다가 귀신보고 뛰쳐나왔대.. 하긴 볼때마다 거기만 어두침침하고 소름끼침 근데 지금 그집 바로 옆에 도로났다 ㅋㅋㅋㅋㅋㅋ 어우 생각해보면 위치도 조금 이상했어
이름없음 2019/02/23 15:58:45 ID : bB9dA4ZilyL
끝이 없는계단 초등학교 괴담인데 여러개의 문들중 하나를 열고 들어가면 계단이 나온대 그 계단을 내려가다보면 내가 누군지 여기가 어딘지 몰라 다시 나오지 못한다는거,,
ㅣ3ㅣ 2019/02/24 03:01:34 ID : 05XxVhwGq1w
좀 유명한거 아닌가??? 많이 들어봤는디 거기산다니 ㄷㄷ
ㅣ3ㅣ 2019/02/24 03:02:12 ID : 05XxVhwGq1w
공원 이름이 많이 특이하당
ㅣ3ㅣ 2019/02/24 03:02:35 ID : 05XxVhwGq1w
그런곳도 있긴있드라
ㅣ3ㅣ 2019/02/24 03:03:15 ID : 05XxVhwGq1w
와.. 이거진짜 소룸돋는다.. 티비에 나왔어??
ㅣ3ㅣ 2019/02/24 03:04:11 ID : 05XxVhwGq1w
우아.. 많이 놀라셨을거 같은디??
ㅣ3ㅣ 2019/02/24 03:04:34 ID : 05XxVhwGq1w
이것도 진짜 일본괴담 느낌난다
이름없음 2019/02/24 04:11:28 ID : e3Pa4ILanwm
오래된 괴담은 아니고, 몇 년 전부터 이 동네에 돌기 시작한 얘기 해볼게. 난 01년생이거든? 이 동네 이 또래 애들은 다들 비슷한 기억이 있어. 8살 무렵 아파트 놀이터나 학교 운동장에서 아이들끼리 놀고 있으면, 사람같으면서 사람같지 않은 누군가가 아이들 사이에 껴서 함께 놀고 있었다는 거야. 공통적인 얘기로는 사람 체형에 옷을 입기는 했는데, 온몸이 풍선같고 체구가 아주 컸어. 어쩌면 그냥 살찐 사람일 수도 있겠지. 점심때는 없다가 초등학교가 마칠 무렵이면 아이들이 모이는 곳에 나타나서 술래잡기도 하고 뺑뺑이(요새는 안전 때문에 많이 없어진 사진의 놀이기구)를 돌려 주기도 했어. 그리고 해가 질 때면 항상 아무도 모르게 사라져. 괴담 느낌이 드는 건 그 존재는 부모님이나 학원 차가 오면 늘 어딘가로 사라졌다가 아이들만 남으면 다시 나타난다는 거야. 난 이게 아이들 몇몇이 만든 상상친구거나 그냥 이상한 어른 한 명인 줄 알았어. 그런데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여러 지역 애들이 섞이고 보니까, 이 시의 동 지역 전체 그리고 읍 지역 한 군데에서도 같은 얘기가 돌았다는 거야. 그 때 다들 조금씩 소름돋았지. 직선으로 1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사는, 고등학교 오기 전까진 전혀 인연이 없던 애들 기억 속에 뭔지 모르겠는 똑같은 게 있으니까. 어디서는 ㅇㅇ이형, ㅁㅁ아저씨 처럼 실명으로 추정되는 이름도 있었는데, 가장 많이 불리던 이름은 '공룡아저씨'였어. 한 가지 더 의문인 건 부모님에게 공룡아저씨를 아냐고 물어봐도 모른다 하고, 공룡아저씨를 기억하는 사람은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이 지금 대학교 2학년이란 거야. 그리고 지금 초등학생들에게 물어봐도 아는 사람이 없어. 요새 애들은 학원 때문에 놀이터에서 안 온다는 걸 감안해도, 공룡아저씨를 기억하는 건 내가 초등학교 때 운동장에서 같이 놀던 그 세대가 전부야. 너무 정보가 없어서 정체를 알 수가 없지만, 애들끼리 얘기하다 보면 대강 가설은 나왔어. 아저씨의 정체는 지체장애나 비만으로 공익 판정을 받고 초등학교에서 일하던 사람이란 거야. 학교안에서 공룡아저씨를 봤다던 애가 있었거든. 학교 업무 시간에는 일하다가 끝나면 나와서 애들이랑 놀아주고. 어른들을 피한 건 자기가 애들과 노는 게 교육적으로 안 좋다 생각하는 어른들이 있어서인 듯 해. 공룡이라는 이름은 공익이 변해서 된 거고. 물론 확실한 건 하나도 없는 추측뿐이지만.
이름없음 2019/02/24 07:11:05 ID : cJVe7xQmla4
오...공익이 변형돼서 공룡이 됐다니 그럴듯하다 그 나이대 애들은 공익 뜻 잘 모를테니 충분히 그럴만해...제일 흥미로운 괴담인것같아
ㅣ3ㅣ 2019/02/26 00:33:28 ID : yK43VdQk79f
우와.. 뭔가좀 색다르다
이름없음 2019/02/26 03:43:32 ID : 1g3Wi2pQtBz
이건 그냥 내 이야기인데 우리집은 ㅇㅇ군 ㅇㅇ읍 ㅇㅇ리..촌이야ㅠ 옆에는 ㅇㅇ시 있긴해도 지방은 지방이지 대구 근처..! 쨋든 어릴때 아파트 라고는 우리집 옆아파트 ㅇ아파트 3개 있었어 내가 아파트 사는 애들이랑 놀다가 왜그랬는지 모르는데 갑자기 옆아파트 한 라인 창문? 가르키면서 저기서 여자 죽는다? 죽었다? 라는 식으로 말했거든 몇년뒤 아는 오빠의 친구 어머니 거기서 자살하셨어 사유는 우울증이였나.... 외가 영향인지 우연인지는 모르겠는데 그 라인도 같았어...:-)
이름없음 2019/02/26 18:00:13 ID : argqrtck64Y
우리 학교의 선배들과 몇몇 친구들만 아는괴담까지는 아니고 이야기(?)인데 학교 생기고 몇개월 안지나고부터 학교에 도둑들었음. 우리학교 학생이였는데 교무실들어가서 시험관련 서류같은거 뒤지려다 들켜서 도망치다 2층에서 떨어짐. 갈비뼈쪽이 다쳤는데, 3개월 후에 합병증으로 죽었는음. 그런데 이분 죽고나서부터 수요일마다 경보시스탬 안울려서 수요일은 밤에 학교문 싹다 잠김
이름없음 2019/02/26 18:21:48 ID : Bak4IE9xQoN
와 뭐야 소름이다...
이름없음 2019/02/27 12:32:14 ID : lBcHA6kskk3
근데 그 안동나무 ? 뭐시기 그거 누가 전기톱으로 나무 잘라버렷엉 지굼은 없다던뎅
이름없음 2019/02/28 02:25:53 ID : e3Pa4ILanwm
「경북 영천 귀신들린 나무 이야기」라고 2012년 스레딕에 올라온 거랑 비슷한데 혹시 같은 얘기 아닐까?
이름없음 2019/02/28 02:31:18 ID : va2ldyNz9ij
몇년전에 한애기가 길가에 대놓고버려졌는데 관심은 줬지만 아무도 안보살펴서 결국 죽었는데 그리고 어느난 애기울음소리가 들리는데 어느주민이 너무시끄러워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이오자마자 신기하게 울음소리가 딱그쳤다는거
이름없음 2019/02/28 03:50:46 ID : eMrz807bu4N
레스준데 안동은 아니야
이름없음 2019/02/28 03:56:06 ID : hxV9fQnDzht
한밤중에 두부 몰래 훔쳐먹으면 3년내로 범죄 저지른다
이름없음 2019/03/01 00:20:44 ID : MqkpTPdBcHD
엥 스레주괴담 맨발로 정신없이 뛰는데 왜 아무도 못본거야 ㅋㅋㅋㅋㅋㅋ 미안해 분위기 깨는거 같긴한데 정말 궁금해서. 아무도 못봤으면 맨발이라는걸 몰라야하는거 아니야? 정말 순수한 의도로 묻는거! 패스해도 좋아..
이름없음 2019/03/01 01:30:23 ID : RxwnzO67wMr
내가 살던 동네는 엘리베이터 탈 때 조심해야돼. 실제로 겪은적도 있고. 내가 인천 살 때 이야기인데 학원 늦게 끝나고 우리집아파트로 왔는데 아무도 없는데 엘리베이터가 1층에 있고 문이 열려 있는거야. 뭐 일단 그래도 탔는데 뭔가 이상해서 나왔다? 나와서 살펴보니까 엘리베이터 버튼 위에 빨간색으로 숫자랑 방향이 뜨잖아 원래. 근데 숫자만 있고 방향이 없는거야 원래 무조건 1층은 지하가 없어서 위로 가는 방향이 뜨거든. 어 이상하네 하고 있는데 문이 닫히고 올라가더라고. 20층까지 다이렉트로 올라가더니 버튼 눌러도 안내려오더라고. 다음날 엘리베이터 고장이라고 점검하더라. 문이 절대로 안열린다고. 결국 교체함
이름없음 2019/03/01 10:12:18 ID : jwIK0mttbdx
엘리베이터고장뿐아니라 점검일때 혼자 열렸다 닫혔다하는경우있고 보통 점검할때 표지판세우거나 안내문 붙여놓고 하는데 그런거 없어서 탓다가 갇혀서 계속 엘리베이터 탄적있었어 호출하고 소리쳐서 나왔는데 점검하고 있는데 왜들어갔냐더라 분명 아무것도 없었고 옆에 다른안내 현수막같은거 세워 뒀었으면서 점검표시해둔거라더라
이름없음 2019/03/01 10:17:01 ID : jwIK0mttbdx
내가 사는동네에는 기찻길이 있고 기차가 지나가는데 지금은 기차길공사중이지만 어릴때 친척동생들 놀러와서 그쪽으로 동네한바퀴걷다가 애가 자꾸 시비걸길래 때마침 지나가는 기차가리키며 야 저기마지막칸봐봐 저기 귀신있다고 장난쳤는데 그애가 어머 저거뭐야하고 귀신이야?사람이야? 점점다가오는데?하고 뒷걸음질로 도망쳤던기억이 있다 다시가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는데.. 그리고 몇개월지나서 근처대학생여자혼자인가 둘인가 놀러온 여행객이 철길따라걷다가 기차피하려다 못피하고 기차에치이고 옆도랑이나 강가로 빠져죽었다더라 그냥 카더라 소문인지 진실인지모름 다만 선생님이 얘기해준거 기차길가지마란소리는 안함.
이름없음 2019/03/01 12:54:34 ID : beNutAjeK7u
헐ㄹ
이름없음 2019/03/01 13:14:55 ID : beNutAjeK7u
엘베 얘기 나도 좀 비슷한 거 있어. 이건 내가 초딩때 겪은 일인데 우리 집은 촌에 있는 아파트 단지야. 우리 동네에서는 거의 처음으로 생긴 대규모 단지였는데 이런저런 괴담이 많았어. 뭐 공사중 인부들도 몇 분 돌아가셨고 근처 교회에서는 성폭행 사건도 일어나서 울집 근처가 좀 흉흉했어. 지금은 상가니 뭐니 해서 많이 나아졌지만. 암튼 본론은 이게 아니고 난 이런저런 소문이 돌아도 우리집이 맘에 들었어. 시내랑도 가깝고 엘리베이터도 매일 탈 수 있어서 현대인이 된 거 같은 생각이 들었거든. 그 날은 엘베 점검날이었어. 10시 30분 부터 점검을 한다고 해서 학원에 가려고 얼른 10시에 엘베를 타려고 했지. 근데 점검중이라는 글씨가 뜨는 거야. 좀 고민하다가 12층을 내려가기는 귀찮아서 그냥 버튼을 눌렀어. 문이 열렸고 나는 별 이상한 점을 못느끼고 안에 탔어. 오전이었고 센서등도 켜져있었기 때문에 내가 글자가 켜져있다고 착각한 걸 수도 있으니까. 엘리베이터는 바로 내려가지 않고 올라갔어. 누가 또 내려가나보다 하고 그당시 좀 관종이었던 나는 인사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16층에서 문이 열리더니 아무도 타지 않았어. 진짜 이상했던게 원래 비상계단 문이 열려있어야 하는데 꽉 닫혀있었고 누가 있었으면 센서등이 켜져야 하잖아. 너무 깜깜했어. 난 무섭고 찜찜해서 얼른 문을 닫았고 엘베는 아무 일 없이 내려갔어. 내릴 때 보니까 점검중이라는 글자는 꺼져있었어. 학원 갔다가 친구랑 좀 놀고 3시 쯤에 집으로 돌아갔을거야. 오전에 있던 일은 벌써 가물가물 해졌어. 올라갈려고 엘베를 탔는데 순간 놀라서 12층을 걸어올라갔어. 이사 온 지 얼마 안되어서 깜빡했는데 우리 아파트는 15층 까지였어. 별로 안 무서울 수도 있는데 난 지금도 좀 소름돋아. 지금도 엘리베이터를 잡을때 올라간다는 표시가 뜨면 그냥 기다렸다가 다음에 타.
이름없음 2019/03/01 13:39:14 ID : mk8lBf9bbh8
우리동네도 시로 승격된지 30년여년밖에 안됬고 그래서 이상한소문 개많음 특히 아파트단지로 가는 숲속에 큰나무밑에서 사진을 찍었더니 귀신나오는경우가 좀 있었음ㅋㅋㅋㅋ
ㅣ3ㅣ 2019/03/02 00:14:07 ID : yK43VdQk79f
까먹었는데 계속 얼라가네
이름없음 2019/03/02 00:21:00 ID : utwFjArtfXv
우리 동네 아파트 엘리베이터 기다릴 때 안에 탄 사람이랑 눈이 마주치고 엘리베이터를 타면 사고가 일어난다.하는 괴담이 있었어. 난 그 괴담때문에 엘리베이터 기다릴 때 눈깔구 있었어. 우리집 20층이였거든 하아
이름없음 2019/03/02 00:27:05 ID : e3Ve0la4JWl
나 나온 초등학교에 폐쇄된 화장실이 층마다 같은 위치에 있었단 말야 근데 막 유리창 깨져있고 노란테이프로 막아놓고.. 안에서 귀신소리들린단 애들도있었어 언제 한번 그쪽 옥상을 봤는데 일제강점기때 교복알지?? 그 교복입은 남자애가 옥상에서 자살하는것처럼 떨어지더라.. 그게처음본 귀신이었다
이름없음 2019/03/02 10:36:14 ID : beNutAjeK7u
헐 나 나온 초등학교도 일제감정기 때? 지어져서 그런지 일본 귀신들 관련된 괴담 짱 많아! 기억에 남는 건 학교 중앙 현관에 옛날에 선배들이 단체 사진 찍은거 걸어놓자나 막 20년 전 전교생들 다같이 운동장에서 찍은 사진!! 그게 뙇 중앙현관 벽에 있었는데 새벽 6시에 그 사진을 보면 맨 끝 줄에 오른쪽에서 5번째 사람이 칼차고 일본 제복입은 사람이 된다는 거였어. 밤 늦게도 아니고 여름의 새벽 6시면 꽤 밝으니까 친구랑 확인하려고 했는데 난 아침잠이 많아서 실패하고 친구 혼자 봤다나봐. 근데 일본인 귀신이 아니라 우리나라 패잔병? 처럼 보였대. 아마 시간이 지나면서 등장하는 귀신들도 업데이트 되나봐. 지금은 누가 나올지 궁금하당.
이름없음 2019/03/02 14:02:07 ID : 61xu9By1wtt
티비에서 본건데 호주였나 특정도로가 있는데 시속180이상으로 달리면 오토바이를탄 귀신이 쫒아온데 티비에 영상까지 같이 보여주더라.근데 실제로 그 도로에서 오토바이랑 과속하던 차량이랑 사고가 났는데 오토바이 운전자는 그 자리에서 사망을 했데.
이름없음 2019/03/02 18:26:07 ID : ByY5Vbvg7vB
동네 괴담은 아니고 내가 초4~초6때 일인데 우리 집 밑에 걸어서 3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는데 어느 날 아파트 게시판에 경비실 글이 있어서 보니까 초등학교 아파트 입구쪽에서 어떤 남자가 초등학교 5학년 남자 아이를 강제로 끌고 가려다가 주민 아줌마한테 걸려서 남자가 도망쳤다는 얘기랑 사진이 있더라고. 인신매매에 소름 돋고, 우리 집 밑이라는거에 또 소름돋고 초등학교 아파트 입구 쪽이 아파트 단지거든 위,옆,아래 다 아파트인데 그런 곳에서 끌고 가구나,,,이래서 소름 돋고 무섭더라고
0909 2019/03/02 18:54:56 ID : wK3WlCqqoY2
우리동네 금기가 길가면서 휴대폰 보지 말라임 휴대폰 보다가 전투기에서 흘린 종이문서에 머리가 박혀 죽었다는 소문이 있고 휴대폰하다 교통사고로 30년째 못깨어난 채로 있다는 초등학생 소문도있음 (금기 그런거 꼭 어기는 애들 있음)
이름없음 2019/03/27 20:57:47 ID : 1a7hvA1Cruq
ㄱㅅ
ㅣ3ㅣ 2020/03/03 21:03:13 ID : yK43VdQk79f
재밌누
이름없음 2020/03/04 00:08:05 ID : wsnWjg42Lby
이거안올라오너
이름없음 2020/03/04 00:08:15 ID : wsnWjg42Lby
도옶나
이름없음 2020/03/04 08:49:19 ID : juq6pcJWjim
봉천동귀신 검색해봐 웹툰으로도 있는데 웹툰도 보면 더 좋고... 우리동네는 투신자살을 하는 사람이 다른 동네에 비해 많은가봐 작년엔 우리동네 중학교에서 투신자살 있었어
이름없음 2020/03/04 09:21:20 ID : 5cE3Dzhuq6m
괴담도 아니고 우리 동네도 아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좀 오소소한 일이아라서 적어볼게. 내가 아직 초딩입학전 일이였을거야 할머니 집에서 그집 똥개랑 (오해 말어 진짜 이름이 똥개야) 옆집 얘랑 자전거 타고 (차 지나간다고 정리한 언덕 위로 넘어가면 바로 산 나오거든. ) 언덕올라가서 산 입구에 자전거 버려두고 똥개랑 같이 산 들어가서 소꿉놀이하고, 약재방 놀이하면서 놀았어. 그러다 김장놀이 한다고 땅 팠는데 거기에서 첨에는 늙은 나무 뿌리인줄 알았던 노란색 비스한 색 나는게 있었어 (지금 생각하면 사람 뼈 같았어 다리뼈인지 팔뼈인지 모르겠는데 2개 있는 뼈) 당시에는 걍 옆에 두고 또 땅파고 그랬어. 내가 뼈에 대해선 모르지만 아마 갈비뼈..? 누가 다 분리한것처럼 낱개로 그런 뿌리가 있었어. 그산에 묘지도 없는데 왜 사람뼈가 나왔던 걸까..?
이름없음 2020/03/04 11:11:45 ID : ljwIFio0lh9
우리학교는 자살학생한명만 더 나오면 학교폐쇄해
이름없음 2020/03/04 11:40:58 ID : 81cmrcE7ar9
????미초ㅓ따
이름없음 2020/03/04 12:21:17 ID : turbu5Phffb
우리학교괴담인데 밤에 음악실에서 어떤여자가 피아노 친다는 괴담이거든? 근데 그걸 듣고 남사친들이 밤에 학교를 간거야 영상찍으면서 갔다는데 누가 음악실에서 정말로 피아노치고있었대
이름없음 2020/03/04 12:38:56 ID : IK0q46mJWnX
..와...우린 동네괴담이라기보다는 학교괴담인데 완전 최신이야.... 제작년 말에 어떤 3학년 선배가 친구집에서 파자마파티를 했는데, 이 선배가 몽유병끼가 있는거야... 그래서 그날 밤에, 그 친구집 베란다에서 떨어져 죽었어...이건 진짜야 내가 그때1학년이였고 직접 들었으니까 그 뒤로 그 선배랑 선배친구 반이었던 반은 점심시간에 밥 안먹고 혼자 교실에 있으면 창문 너머로 뭔가 계속 떨어지거나 건들지도 않은 물건이 계속 떨어진데...;;;
이름없음 2020/03/05 03:00:37 ID : dA3O3wq4Zba
우리동네에 되게 유명한 산이 있는데 그 산 땅을 파면 파는 족족 뼈가 나온다는 괴담이 있어
ㅣ3ㅣ 2020/03/10 00:16:46 ID : yK43VdQk79f
와 이건 진짜 소름인데
ㅣ3ㅣ 2020/03/10 00:17:32 ID : yK43VdQk79f
그거 뉴스 뜨지않았ㄴㅏ?? 뉴스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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