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와, 공...이 아니라 폭탄이잖아! 이걸 어떻게 해야... 아. >>103의 집 앞에 놓고 가야지!

누가 우리집 앞에 폭탄을 두고간거야?! 이런건 수상한건 분명 >>104의 물건일거야! (>>104의 집 앞에 두고 가버림)

...? 왜 우리집 앞에 이런 쓰레기가... 주위를 살펴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 후 바로 옆집 (>>105의 집) 앞으로 밀어버리고 마음 편하게 다시 돌아간다.

(집에 돌아오고있는데 집앞에 뭐가있다)뭐야 누구 우리집앞에 쓰레기를 아 재수없어(발로 차서 >>106쪽으로 날라갔다)

(집앞에 있던 개가 폭탄에 맞고 폭탄은 >>108의 집쪽으로 날아갔으며 개는 화가난채로 >>105를 쫒아갔다) 으아!? >>>105 무슨짓이야!? 개가 너에게 달려가고 있다고?!

멀리서 >>105가 개들에게 쫓기는 것을 구경하며 팝콘을 먹다가 눈 앞에 뭔가가 떨어졌다. “이건 도시락...통?” 처음보는 사람(>>108)이 “배고픈데 주시지 않을래요?” 라고 해서 어떨결에 줘버렸다. 집까지 도착하고 든 생각인데 안에 음식 상하지는 않았겠지? 열어보지 않아서 모르겠네..

>>107 이 가지고 있던 팝콘을 먹고싶었는데 이상한 통을 받았다 어떡할까 생각하다가 길가에서 구걸하는 >>109 에게 주고 집으로 돌아갔다

>>108 어이고 감사합니다....에엣....?! (열기전에 >>109 에게 도둑맞았다)

도둑질을 하고 이상한통을 열어보니 폭탄이.... 난 저기 봄바다에서 오일 바르고있는 >>111에게 줄께 (주고 도망간다)

>>110이 뭔가 주고 도망갔는데... 뭔지 모르겠네... 필요없으니까... 저기 >>112의 배위에 올려두지 뭐...

푸킇ㅂ! 자고있는데 누가 배를 때려?? ㅇ...어..? 이게 뭐야...ㅇ포..폭탄??ㅏ(놀라서 >>113에게 던져버린다)

어떤 미친놈이 사람한테 볼링공을 던졌...! ...ㅁ,ㅁ,뭐시여, 이거 폭탄! 폭타아안!!! (>>114가 놀고있는 근처 강가에 던져버린다)

(>>113이 던진 폭탄으로 인해 물보라가 치며 다 젖어버려 폭탄을 >>113이 있는 방향을 향해 다시 던졌다) ....너도 당해봐라!

(>>113이 지나가던 >>115를 끌어당겨 쉴드를 친다) 으커흙!! 뭐야 갑자기!! ㅇ,웬 공이야..? 뭐? 빨리 아무데나 던져? 으라아아아!!! (던지라니까 일단 던진다. 폭탄은 하늘을 향해 솟구쳤고 >>116이 있는 곳으로 추락하기 시작한다.)

하늘에서 뭐가 떨어지는것같은데...? (하늘을 날아가던 새가 폭탄에 맞아 떨어지고 폭탄은 >>117에게로 떨어졌다) 어... 새....?

아, 뭐야. 폭탄이잖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112에 신고한다. 몇 분 뒤 >>118, >>119, >>200 세 명의 경찰관이 오겠지. 어떻게 아느냐고? 후후, 그럼 나는 이만 가볼까나. 만나서 반가웠어, >>201쨩. (죽은 자의 눈을 감겨준다.)(피 묻은 칼과 폭탄만이 번쩍거린다.)

경찰입니다! 인원이 부족해 둘이 왔....어라? 포,폭탄이다아아! !@#~%@#&*%~₩=×-, >>119! 부탁한다! ㅌㅌ

119는 사실 정크렛이었습니다! 폭탄 받아라! >>201

슈우우웅......

>>201..죽었어....?

>>201에게 애도를ㅠㅠ

뭐야?!?! 설마 >>117이 >>201을 죽이고 >>118과>>119와 >>200에게 신고하도 한거야???

>>123 아니아니 폭탄이 >>126에게 간 걸 잘못 본 거야

>>124 >>126이 사실 폭탄 매니아레!

엣? 그건 내가 아니야?! >>127 아니었어?!??!

그럴리가! 그건 헛소문이야! >>128이 진짜라굿!

확실히 난 폭탄 매니아지만 내 손을 날리긴 싫어 그러니까 >>129가 연구해줘!

큭.. 미안.. 나는 지금 중환자실에서.. 수술을 받아야.. 커헉..!! (>>130

(앰블런스 삐뽀삐뽀...) 으으... >>129환자님이 안 깨어나시는군.... >>131!!! 잠시 이 폭탄을 받아! 내가 환자님을 직접 수술 시킬 테니!

!! 저기 걸어가는 >>132 가 이런 폭탄엔 전문가라는데, 그렇지?

뭐?!! 그건 내가 아니라 >>133이야!! 나 말고 네가 받아라 >>133!!

음.. 이런종류의 폭탄은 처음 보는데, 내 연구실로 가져가서 연구해봐야겠어. 윽 갑자기 급똥이 ,, 내 조수 >>134 ! 이 폭탄을 연구실로 대신 가져다줘!

싫습니다.

133<<제가 대신 하겠습니다! 어라,(손이 미끄러져 하수구에 빠져버렸다.폭탄은 135<<라는 이름을 가진 하수구 청소부에게 흘러들어간다)

어라 이건 뭐지??? 땅 위에 버려야겠군 이라며 땅에 던진다 앗! 그게 >>137 발 밑에 떨어졌다!

으악?! 이런걸 왜 나한테 주는거야! 에잇 네가 받아가라 >>140!

오오?! 하늘 위로 뭔가 날라가는걸?!

어어?? 뭐야! 거기 >>140! 조심해요!!!!

(1센치 빗나가고, 강물에 떨어진다. 풍덩. 폭탄은 >>141에게...)

펑! 폭탄이 터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