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다 갑자기 문뜩생각나서 ㅋㅋㅋㅋㅋ 평소에 글은 안쓰는데 잠깐든생각이 재미있는것같아서 써봤어 함 읽어봐주라!
대충내용은 동화속세계 사람이 동화세계에 환상을 깨부사줄라고 동화나라 실체(?)를 편지로써서 다른세계사람에게 알려주면서 들려주는 이야기로써봣어
이름없음2019/02/22 23:51:44ID : xyNtjvvijbj
To.이 편지를 받게될 누군가에게
아 정말,, 너희 세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세계는 꿈과도같은 행복에 겨운 세계속이라는 소문을 듣고 어이가 없어서 팔짝 뛰었다니까,,어릴적 동화를 본적없는 너희세계 사람들은 드물거라 생각해. 늘 우리가 이야기속에서 살아간뒤 우리의 기억을 복사해 너희세계에 팔곤하니까. 그래 뭐 너희는 만들어진 이야기속 모습만 보게되니 동화속세계는 행복해보이기만하는 살고싶은세계겠지. 그런데 이 헛소문이 돌고있어서 그런지 동화속 세계로 넘어오는 다른세계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고있어. 어떻게 이세계에 들어왔는진 모르지만 다들 " 지긋지긋한 삶에서 벗어나고 행복한 동화세계속에서 살고싶었어"라고 말하더라고 간절히 빌었더니 동화속세계로 진짜 오게 된것같다나,, 아무튼 나도 속는셈치고 다른세계속 아무나에게 이편지가 보내질수있도록 간절히 빌어보려고
내가 편지를 쓰는이유는 더이상 너희세계 사람들이 동화세계로 넘어오는 일이 생기지않도록 진짜 동화속세계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주려고해.
진짜 동화속 이야기를 들려주기에앞서 내 소개를 해야지, 난 1205. 듣자하니 너희세계엔 이름이라는게 정해져있는것같던데 우리는 그런게없어 우린 항상 이름이 바뀌는 처지니까. 또 동화세계에는 태어난날이 겹칠수가없어 하루에 오직한명만 태어날수있고 누군가가 태어났던날에는 절대 태어날수없어. 아, 그날 태어났던사람이 죽게된다면 그날을 물려받을수있긴하지 아무튼 난 12월5일에태어나서 1205야. 아무튼 이러한 규칙때문에 우리세계엔 사람들 수가 항상 365명이야.흠흠, 어째 이야기가 다른데로 샌것같네. 그리고 나는 이제 열아홉이됐어! 공주역할을 맡기에 딱좋은나이..! 가 된지도 꽤나 지났는데...하..갑자기또 우울하네 이제 스무살이 다되어가는데 공주역 한번못해보고 지나가다니.. 아 공주역할이니 뭐니 내가 지금 무슨소리하는지 잘 모르겠지. 자이제부터 알려주도록할게 너희는 생각치도못하는 동화속세계이야기.
너희세계사람들이 이해하기쉽게말하려면 우리 세계는 드라마 세트장같은거랄까? 음.. 뭐 어떻게보면 그런건데 전혀 다른부분이긴하지. 드라마나 영화같은건 사람들이 자신이 맡은 역할을 연기하는것이잖아. 하지만 우리는아니야. 우리는 잠깐 살게될 인생을 받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