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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2/24 03:27:18 ID : xBfcHBbwoHx
삶을 포기하고 싶어질 때..
이름없음 2019/02/24 03:28:10 ID : xBfcHBbwoHx
이유없이 무시당할때 정말 서럽다. 그리고 내 노력과 능력을 인정받지 못할때 ㅠㅜㅜㅜ
이름없음 2019/02/24 03:30:06 ID : xBfcHBbwoHx
그리고 친구랑 싸웠을 때 다음날 나는 사람들한테 완전 미친년되있을 때,내 말은 믿어주지 않는 사람들이 원망스럽더라
이름없음 2019/02/24 04:23:16 ID : cNz81a8nTO4
우울증이 있는데 그거때문에 나에대해서 편견가질때..
이름없음 2019/02/24 04:32:50 ID : xBfcHBbwoHx
어후 사람들 너무한다ㅠㅜ 정말 공감해. 편견 다 뿌셔버리고 싶다.
이름없음 2019/02/24 04:33:56 ID : HzVbzQty6nU
내가 안했는데 했다고 우길때 특히 부모가 이럼
이름없음 2019/02/24 04:49:21 ID : xBfcHBbwoHx
아 맞아. .그거 진짜 사람 미치게한다? 왜 자기말이 진리고 법이라고 생각하는지..
이름없음 2019/02/24 04:56:51 ID : lDs4E3CnWko
나는 그 말에 상처받고 죽을 생각까지한데다가 아직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서 특정 단어를 극도로 싫어한다거나 그러는데, 정작 본인들은 그런적 없다고 하면서 나를 정신병자 취급할때. 나더러 정신병 있는 것 같다고 하더니, 본인 누나 그렇게 되니까 어때요 아빠? 내가 애교가 없다고, 그래서 자식마다 다르게 대하는 거라고, 부모님이 자신의 차별 편애를 정당화할때. 그렇다고 딸한테 "죽었으면 좋겠어."란 얘긴 안 해요 엄마...아, 본인 딸한테는 그런 소리 안 하나? 나라서 하는건가...근데 나도 엄마 딸 아니었나?
이름없음 2019/02/24 13:25:26 ID : Cp861A5gjjv
내가 하루아침에 학교폭력 가해자가 되어있을 때ㅋㅋㅋㅋㅋ 그땐 너무 억울해서 눈물도 안났음
이름없음 2019/02/24 14:37:19 ID : e2MrAi8i4JS
난 그 애들이 지나가면서 한 말이 몇달간 생생히 기억나는데, 정작 걔들은 하하호호 웃을때. 그리고 그런 애들이랑 웃으며 장단맞춰줘야 할 때.
이름없음 2019/02/24 16:39:59 ID : kldyNz84Ny1
부모가 내 상처 언급할때랑 그게 나 때문이라고 할때. 전에는 위로하는척 했는데 알고보니 똑같은 인간들이었음.
이름없음 2019/02/24 17:19:08 ID : creY7dQqZfV
나름대로 빡세게 살았는데 뒤돌아보니 아무것도 한 게 없는 거 같을때..?
이름없음 2019/02/24 18:51:31 ID : xWpasi8lCnU
부모님이 나에게 나가 뒈지라고 할때, 왜 낳으셨을까
이름없음 2019/02/24 18:57:28 ID : 2Lfbva4E02m
아 나도 애초에 자기들이 낳은거면서 왜 우리한테 뭐라하는지 모르겠어 난 낳아줘서 감사하다 키워줘서 감사하다는 말이 이해 안되거든 자기들이 낳고싶어서 낳은건데 왜 내가 감사해야하는지 모르겠고 바라던 데로 이루어 줬으니 오히려 우리한테 고마워해야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자기가 낳은거면 자기가 책임지고 키우는게 당연한 거잖아
이름없음 2019/02/24 19:03:19 ID : 6qo3Xz9fV86
이렇게 태어난거.
이름없음 2019/02/24 21:07:24 ID : Zii1a62Mpal
매일.
이름없음 2019/02/24 21:10:31 ID : dXtfQpQoGle
돈이 없어서 친구들 다하는거 못할때 학원도 다니고 싶고 수학여행도 가고싶고 옷이나 화장품 사고싶은데
이름없음 2019/02/24 21:24:43 ID : hdU7s7bxyJS
난 나를 안 믿어줄때!!! 아니라고해도 안 믿더라
이름없음 2019/02/24 22:45:34 ID : TO79hdXta7d
꿈이있는데도 불구하고 하고싶은게 없다고할때
이름없음 2019/02/24 23:26:08 ID : eJSNAnPh9a7
얼굴가지고 차별할때 얼굴이 뭐라고. 내가 못생기게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났냐..;;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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