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암튼 1분만에 오길래 너 나 보고있었어? 하니까 난 언제나 너랑 놀거야!!!이러는거야

친구들도 그 말투 듣고 미친년인거 감지하고 여자애를 놀리기 시작했어

그냥 친구들한테 피하자는 눈치를 줬는데 못봤는지 그 여자애를 놀리는거야 점점 더 심해지기 시작했는데 나도 당한게 있어서 그런지 그냥 보기만하고있었어

ㅇㅇ

더 심하게 반박도 못할정도로 놀리니까 그 여자애가 나를 확 잡더니 내이름을 부르면서 왜 나랑 안놀고 다른 애랑 놀아!!!시발년아 시발 안된다고!!!나랑 놀자며 왜 나한테그러는데!!이러는거야 ;;

보고있는 사람있어?? 나밥좀 먹고올게 ㅎㅎ

웅! 나 보고잇어

한번 무속인한테라도 찾아가보는게 어때?

>>109 귀신? 그런쪽으로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어 ㅠㅠ

동접인가

동접이 뭐야..? 나 이거 처음써봐 사실

그렇게 날 잡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그러다가 너무 이런 상황이 짜증나고 화나서 걔를 바닥으로 거의 매쳤지

와 근데 바닥에 쓰러지자마자 머리를 바닥에 쿵쿵박더니 햨햨햐크악으걐 약간 이런식으로 소리냈어 거의 비슷하게 써봤어 ㅋㅋㅋㅋ

ㅂㄱㅇㅇ

넘어트렸는데도 미안한 마음이 안드는건 걔밖에 없을거야 암튼 그 소리를 내더니 앉아서 나한테 카톡을 보내는거야 왜 나랑 안놀고 날 죽여? 이렇게;;

그걸보고 말로 뭘 죽여 병신아 그냥 나가라 다신 나타나지마 제발 이랬는데 그대로 나가더라 땅보면서

그 뒤로 4일정도 안보였던 기억이 난다 내친구들 때문에 아는 애들만 아는 미친년이 되었고 야자 끝나는 시간에 보인다는 소리를 듣고 그 여자애한테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 그땐 일이 커질줄 몰랐어

보고있니 나 잘게 ㅠㅠㅠ 보고있는분들 잘자요

ㅂㄱㅇㅇ 궁금해~

ㅂㄱㅇㅇ

왔어 오늘 많은 일이 있었어 운전면허따러 갔는데 걔도 나 따라왔다;;차로 박고싶더라

이거 위치바뀔땨마다 아이디도 바껴??

아마 그럴걸?

ㅂㄱ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