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 해 중 3 올라가는 여자고 남자친구가 있어! 남자친구는 중 1때 어머님 일 때문에 왔고 그 땐 서로 모르는, 안친한 사이였어 사실 그 때 내가 남자친구가 있기도했고,,^^ 전남친이랑 1년은 사겼다 헤어졌다가 반복했어 모두 다 내가 차이고 1번 빼고는 다시 다 고백받고;; 근데 항상 헤어지고 나서 지금 남자친구랑 연락을하고 그럴 때마다 남자친구가 나한테 호감있다 얘기를 했었지만,, 정작 나는 지금 남자친구에게 마음이 없던 상태ㅠㅠ 그러다가 1년을 그렇게 상처만 받고 또 헤어졌어 정말이지, 헤어지고 한달마다 다시 사귀기를 반복했다니까?ㅋㅋ 내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다 여튼 그렇게 헤어지고, 지금 남자친구랑 연락을하면서 나랑 같은 무리 친구한테 또 얘가 나한테 호감있다는 말을 들었어 얘가 또 나한테 호감있다, 좋아한다 얘기할까봐 베프하자했는데 그 때 엄청 좋아했단다;;그러다가 나도 이제 전남친 잊어야지하는 마음으로 지금 남친이랑 썸인듯 썸 아닌 연락을 주고받았어 즐거웠어 엄청
이름없음2019/02/25 01:31:22ID : msi4E4NAo1w
보고있어
이름없음2019/02/25 12:21:02ID : U47wGq0skk1
고마워! :)
근데 남자친구가 3학년 때 전학을 가게되었어 왜냐면 어머님 일 때문에 왔는데 그 일이 끝나기도했고 고등학교도 어차피 원래 살던데에 가까운데 갈거기때문에 가게되기도 했고.. 그런데 하필 나도 3학년때 기숙사를 들어가게 되었고 안그래도 얼굴 보기 힘든 거리거든,, 우리 입장에서는 울산/부산 1시간거리인데 이게 무슨 장거리냐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한명은 기숙사에, 토요일은 매주 시간이없고, 일요일은 저녁이 기숙사를 들어가야해서 더더욱 시간이 없는 우리에겐 정작 1시간 거리도 장거리...😭 그래서 남자친구가 나한테 처음에 고백을 안하려 했었데 왜냐면 내가 힘들까봐ㅠㅠ
이름없음2019/02/25 12:21:27ID : U47wGq0skk1
자기 전학가고나면 나 힘들까봐 못하고 있었는데 내가 나랑 7년지기 친한 친구가있거든 그 친구랑 짜고치고 그 친구가 페메로 나 좋아하냐고 고백하라고 얘기해주고 중간중간 내가 그 친구 폰으로 얘기하면서 결국 나한테 고백을 했고, 우린 그렇게 사귀게 됐어 처음에는 나가 고백하려했지만 친구가 말리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