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 아는 사람도 없고 어떻게 하는건지 대충은 알겠는데 100퍼센트 확실하지는 않고.... 반 분위기도 너무 적응 못하겠고 며칠 안남았는데 아직 1/8도 못끝냈고..... 머리로는 까짓거 좀 망해도 되고 오히려 친구도 없으니까(다 갈려서 다른 반 됐어) 애들도 관심 없을테고.... 어차피 자기 친구 발표할때는 관심 줘도 남이 할때는 신경도 안쓰는거 아는데 되게 계속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쌤한테 여쭤봐도 어떻게 하는건지 확실하지도 않고 친구도 없어..... 계속 막 마음이 불편하고 짜증나고 그냥 막 화가 난다. 아직 발표할때까지 2주? 정도 남았는데(제출 자체는 1주일 안에 해야해) 벌써부터 이래서 어쩌지.... 원래부터 친구가 있으나 마나 발표가 싫긴 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스트레스 어떻게 견뎌내야할까...?
이름없음2019/02/25 11:08:25ID : LglA6pe5cK4
이참에 말거는건..? 가까이 앉은 애한테, 저기.. 혹시 여기 어떻게 하는지 알아? 이러면서 친해지는 거지
이름없음2019/02/25 11:29:45ID : 1fWjjs5V878
가까이 앉은애가 다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작년에 절교했던 친구라..... 말을 걸수 있는 상황이 아니야... 내 근처에 앉은 애들은 다 그 애랑 알고 지내는 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