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레주 귀엽닼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나 사촌동생은 중학교때 롯데리아가서 빅맥주세요!라고 당당하게 주문하고 나는 맨날 엄마가 시켜주던거 먹어서 속으로 멋있다고 생각했었어....

>>3 산업스파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맥날카운터가서 주문하는데 내가 어려서 그런것도있고 아직까지도 주문하거나 전화하면 떨려서 말이 잘 안나오는거야 그래소 주문을하는데 거기 언니가 샬라샬라 말하는데 빨라서 못알아듣고 언니는 내가 대답안하니까 계속묻고 왠지 뒤에 손님들도 비웃고있을거같아서 너무 쪽팔려서 그대로 눈물 질질 흘림 그래서 맥날알바언니가 막 손님, 괜찮으세요?? 하면서 안절부절하는데 나 막 울면서 햄버거.. 먹고싶어요... ㅠㅁㅠ 이러면소 울었음ㅋㅌㄹㅌㄹㅋㄹㅌㄹㄹㅌㄹㅌㄹㅋㄹㅋㄹㅌㄹㅋㄹㅋㄹㅌ 진짜 왜그랬오.. 그리고 햄버거 나올때 언니가 미안하다고 소프트아이스크림 1000원짜린갸? 그 하얀거 그거 줬음

ㅋㄲ 귀엽다위에

>>5 개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요미여 진짴ㅋㅋㅋㅋㅋ

>>5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비슷한 경험 잇엇어.. 고깃집 언니가 "몇 분이세요?" 하는데 "두 분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ㅋㅋㅋㅋㅋㅋ개웃겨 나도 주문 처음할때 돈잡고 안줬다가 알바랑 거의 줄다리기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나랑 같은경험했네ㅋㅋㅋㅋ나는 주문받으시는 언니가 친구웃으니까 ''존댓말로하면 좋잖아요~'' 라고 했었엉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