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학교 꿈을 많이 꾸는데 그 안에서 나는 아 이곳은 지구의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구나. 라고 알고있어. 난 수업이 끝나서 학교에서 나가야하는데 계속 안에서 다른 뭔가 문제가 있어 힘들어 하는 친구들 옆에서 위로해주거나 하느라 안나가는 상황이야. 또 나갈라고 해도 길을 잃어버려서 못나가는 상황. 이런 꿈을 몇년에 걸쳐서 계속 꾸는데 요즘따라 이 꿈을 꾸는 횃수가 늘고있어.
이름없음2019/02/27 03:14:43ID : 82sqnRDvvim
학교는 두가지의 타입의 층과 복도가 있는데 한층은 교실과 물건들이 엄청 낡아보이고 오래돼 보여. 다른 층은 바닥이 푸른 대리석이고 새 건물처럼 보이고 세련되어보여. 난 두층을 다 왔다갔다 하면서 둘러봤는데 같은 건물인데도 다른 학교처럼 보였어. 그리고 또 나는 알게된것이 오래되어보이는 교실들은 가난한 배경에서 태어난 아이들. 새것으로 보리는 교실들은 부유하게 태어나 배우는 아이들의 학습공간이라는 것.
이름없음2019/02/27 03:19:40ID : 82sqnRDvvim
교실안의 아이들은 스스로 자기가 배우고 싶은것을 위해 교실과 층을 선택해서 그 안에서 태어나 배우는것 같았어. 오래된 교실들의 아이들은 배경은 좀 열악해도 건강해보였지만 부유한 사람들의 교실들의 아이들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거나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아이들이 많았어. 다들 그 안에서 자기가 배우고싶은것을 위해 층과 교실을 선택해 공부하는것 같았어.
이름없음2019/02/27 03:26:21ID : 82sqnRDvvim
근데 가장 마지막으로 꾼 학교꿈에서 단체로 아이들이 하교하고있었어... 나를 포함해서.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한꺼번에 하교하는 꿈은 처음이야... 내가 생각하는 그런 꿈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