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놀러 갔다가 새벽에 출출해서 마트라도 가자 싶어서 차 타고 마트가는 길 이였어. 근데 도로에 차 나 사람이 하나도 없었고 시체들이 막 있는거야 근데 꿈이라서 그런지 별로 대수롭지않게 여겼던 것 같애 ㅇ ㅇ 그냥 어? 사람 죽어있어 <<요정도? 그러다가 신호가 걸려서 차를 세웠는데 외국인 무리가 막 지나가더라고 근데 뭔가 엄청 무서운 분위기에 그사람들이 사람들을 죽이는 것 같은거야
그래서 남자친구보고 " 아니 00아 어차피 꿈인데 그냥 저사람들 차로 다 밀자!! " 이랬는데 지나가던 외국인 중 여자 한명이 미친듯이 노려보더니 갑자기 차 쪽으로 달려와서 차 엄청 밟고 막 빨리 도망가는데 차가 달리는데 옆에보니깐 조수석 창문 두드리면서 막 내리라고 방금뭐라했냐면서 화내는거야ㅜㅜ 그래서 아 제발 깨라 깨라 꿈이다 깨라 이랫는데 그 따라오던 사람이 막 진짜 미친듯이 웃으면서 꿈이래 ㅋㅋㅋㅋㅋ 이러고 뭐 어찌하다 깻어 ㅠㅠ 원래 꿈에서는 꿈이라고 말하면 안됀다던데 진짜 뭐냐 완전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어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