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음... 일단 처음으로 뭐라고 써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자기소개 먼저 하자. 일단 여중생인 평범한 오타쿠인데. 곧 방학이 끝나서 짜증나하는 중이야. 우리 학교 아직 반 편성 안나와서 몇 반인지도 모르겠는데 방학은 끝나가고..(한숨 원래부터 안 갈 예정이였지만 진짜 학원 가지 말고 친구랑 놀아야겠어. 뭐, 그렇라고 약속 잡았지만!! ٩ʕ๑•̀ㅂ•́ʔو

큰일이다〣( ºΔº )〣 너무 심심해서 죽을거 같아...

우리학교 지금 반편성 나옴.. 나랑 친한 친구 붙여서 기분은 좋은데 내가 싫어하는 녀석도 같은 반이라 좋아해야하는지 고민이다. 그 녀석 무리들 중에서도 우리반인 얘들 꾀 있던데 제발 반 좀 조용하면 좋겠다ㅠㅠ

지금 친구들이랑 싫어하는 녀석 몇 반인지 찾을라고 난리치는 중ㅋㅋ 올만에 좀 시끄러워져서 좋지만 싫어하는 녀석이랑 같은 반인거 싫다ㅠ

친구랑 노래방에서 노는 중! 꾀 여러가지 불려서 무엇을 불렸는지는 기억 나지 않지만 상당히 많이 불렸다. (참고로 원하던 책 1권을 샀는데 2권도 살까 생각 중...)

왜 암호가 바뀐지 모르겠지만 이제부터 통일하기 위해 자동암호는 하지 말자...

학교 다니기 시작하니까 자동으로 못 쓰고 있었넵;;; 선생님과 친구들도 조금 좋은거 같지만 방심하지말자, 작년에도 초반에만 좋았으니까

오늘 시골에 있어. 할머니 제사일로 시골에 올라와 있는데 와이파이도 안터져서 데이터를 쓰는거 좀 싫네...

여기선 컴퓨터도 못 하니까 휴대폰만 하는데 데이터 무제한도 아니라 영상보는것도 겁난다... 덕분에 좀 많이 심심해

욕을 쓰면 안되지만 오늘따라 너무 쓰고 싶다... 우리 교실 분리수거도 힘든데, 아무 잘 못도 없는 내가 종례 끝나자마자 6층에서(반지하에 있는 급식실때문에 5층같은 6층임) 분리수거장가서 분리수거하고 6층 올라가서 제자리에 둔 다음 5층가서 교무실 분리수거를해야하냐고!!

분리수거 하시는 아주머니께서 교무실도 있다고하니까 친절하게 기다려주셨는데(원래 내가 교실 분리수거했을때 퇴근해야하셨음) 그딴 분리수거 하나 남았다고 이거 왜 안했냐고 지랄하고

또, 그 교무실 부장쌤이 다 했으면 기다리라고? 우리들(나 포함4명)이 교무실 하고 싶어서 하는 줄 아나? 작년에도 그 교무실 청소했던 적이 있는데 그땐 바닥 쓸고 닦기만 하지 손걸레는 안했고 분리수거 날이면 분리수거만 하고 보내줬다. 이번 쌤들 완전 짜증나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