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ㅂㄱㅇㅇ

엥 언제왕

첫번째 이야기는 들은 이야기야. 우리동네 근처에는 공사를 하다가 그만둔곳이 정말 많았는데,철거를 하다가 중간에 그만둔 그 아파트도 그중 하나였어.외진곳에다가,산과 맞닿은탓에 내 또래 애들은 자주 드나들며 놀았다고해. 큰 사고도 없었기에 어른들도 모르는상태였어.그러다가 사고가 터진거야.그때 당시 파쿠르와 같은것이 유행했기때문에 겁없는 애가 철거를 하고 치우지않은 건물 외벽의 시멘트들이 쌓여져 있는것에 올라가 사진을 찍다가,그만 굴러 떨어진 사고였어.그대로 그아이는 구급차행,그 아이와 같이 있던 친구들은 분명하 누군가가 밀었다고 말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많이 혼날까봐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여 흐지부지된 상태로 넘어갔어.그래도 그후 철거된 아파트부지에서 사진을 찍을때면 가끔,이상한것이 찍히기도 해서 어쩌면 진짜로 누군가가 밀어서 다친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들어

ㅂㄱㅇㅇ

두번째는 우리동네의 소문이야. 우리동네에는 길고양이가 정말 많았는데,어느 순간 몇마리씩 사라진거야.아이들을 잘 따르던 삼색고양이도 흰 양말을신은 누런 고양이도 다른 사나운 고양이들도 보이지 않게되었는데,그당시에 주변에 흉흉한 사건이 많아서 그런지 이상한 소문이 돌기시작했어.이건 어떤사람이 고양이를 상대로 "나쁜짓"을 해서 고양이가 없어진거라고.이런 말도안되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할쯤 아이들이 기억하던 그모습 그대로 죽은 삼색고양이가 발견되면서 소문은 점점 커져갔는데,이상한사람을 목격했다는 등 밤에 무언갈하는 수상한 사람을 봤다는 등 하면서 아이들의 거짓말과 과장으로 점점 퍼져가면서 일이 커져버리고 말았고 학교측에서도 주의를 바라는 가정통신문을 내보내면서 이차저차 사건은 잊혀져갔어.지금도 가끔 고양이가 깨끗한상태로 죽어있는 사체가 발견되는데 어쩌면 진짜로 사람이 고양이를 죽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그런 사람이라면 애들도 해칠수있지않을까라는 무서운 생각이 들기도해.

고양이 캔에 독 넣고 죽이는 사람은 많지 않나....?? 두번째는 괴담까진 어닌듯... 그냥 이상한 사람 이야기...

왜 두 개에서 끊여ㅛ어 ㅠㅠㅠㅠㅠ

더 보고싶러ㅠㅠㅠㅠㅠ 스레주 어딨어

100개 한다더니 2개 올리고 사라졌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