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죽어도 자기는 애처로운 드라마속 주인공이어야 직성이 풀리는 놈들 깐다.
자기 힘들다고 해서 위로해주는것도 한두번이지 쿨타임 돌때마다 똑같은 문제로 힘들다고 징징징징
그렇다고 상황을 타개하기위해 뭔가 하는것도 없어. 그저 자기 불행을 빌미로 삼아서
【나 이렇게 불쌍한데 왜 나 무시해? 왜 나한테 신경안써줘? 왜 나 배려 안해줘? 너때문에 나 죽기라도 하면 책임질거야?】
【그래 너도 결국 내가 귀찮구나..무시해버려도 상관없어 나같은건 죽어도 상관 없는 인간이지.. 넌 내가 죽으면 좋아할거지? 넌 너무 무정해】
몸이 아프면 병원을 가고 범죄를 당했으면 신고를 하고 정신병이 있으면 정신과를 가세요. 뭘더바래?
심지어 그 불행의 원인이 새빨간 거짓말인것도 웃김.
제발 멀쩡한사람까지 정신병 걸리게 하지 말자.
이름없음2019/03/04 00:35:04ID : jcrcNxO4Gtw
어차피 바뀌고 안 바뀌고 본인들 몫이지만 우리는 우리 할 일만 다하자. 듣고 공감하고 배려하고. 뭘 바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어때.
이름없음2019/03/24 18:47:05ID : qrummnvhdSL
내 친구도 한때 그런적 있어 근데 진짜 힘들명 그렇깅 하지만 막상 내가 저거 듣고 있으면 시발 어떻게 하라는 거야 이수준이 되버림ㅡㅡ 막 자해글귀 사진 보내고 애들이 잔인하다고 하면 이 사진보다 이런 자해를 하게한 세상이 더 잔인하지 않냐고 시발 이거 딱 봤을때 뭐 상관없다고 생각하지? 이런거 맨날 보냌ㅋㅋㅋㅋㅋㅋㅋ 몇달 안그러다가 요즘 또 시작이다 시발ㅠㅠ